11월8일 맑음
(실제 이날 써 놓은 영상은 사라지고 11.17. 다시 기록한 것입니다)
지리산 더케이 호텔출발 - 뱀사골 - 쌍계사 하늘아래 마을 - 하동최참판댁
- 해성 재첩(점심) - 목포
우리의 여행이 있게 운전 해준 윤형 친구에게 우선 감사드립니다.
행사마다 입을 즐겁게 해준 석진, 걸죽 한 입담으로 웃음 준 용길,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굿 은일 마다하지 않고 도와준 행언.성태,
친구들 먹을 낚지 새우 들고 온 홍희, 바쁜 시간 내어 참석한 애숙,
먼길 마다 않고 광주에서 참석 한 금심, 수술로 몸 아플텐데 아픔을
참고 참석해준 총무 은희, 우리 친구들 위해 항상 모든 음식을 준비해준
엄마 같은 경자
친구들이 있어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못가서 미안하다고 달달한 과자와 껌도 개인별로 싸준 길자 친구에게도
감사드리고, 오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사과 따느라 오지 못하고 사과
보내준 홍채 친구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다음 여행 일정을 기다리면서 올 한해 남은 기간도 건강 하시고 12월
송년 모임을 기다려 봅니다.
우리 친구들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