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속 밴드 이야기 5월 넷째주

[입술한자루칼]

 Design by

- 5월 넷째주 공연일정 ( 05월 21일 ~ 05월 27일)

* [인디 속 밴드 이야기]에서 정리된 공연소식을 타 게시판에 올릴 때에는 출처를 밝히고

( 김기자의 인디 속 밴드 이야기  http://cafe.daum.net/Indiestory)

배너를 넣으시거나 [인디 속 밴드 이야기]에서 스크랩 해 가시길 바랍니다.   

* 클럽 이름을 클릭하시면 관련 사이트가 새창으로 뜹니다.

클럽 이름 디자인은 김민선 씨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 공연소식 수집은 최석문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1.  

2.    

0525금) 그녀만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 배송희 3번째 이야기

3.  

4.  

0524목) Dear Holiday - aboutchu, dry flower, spicy soda, sian

0527일) show me - 전국 비둘기연합, black dog, p'sycho - remi, f. potion

5.  

0525금) J.C. DN Park 콘서트

0526토) loquence & deepflow 더블 쇼케이스 - 출연진: 도끼, 더 콰이엇, simon dominic, ignito, rhyme - A 외...

0527일) HOT MUSIC HOT MUSICIAN - 블랙신드롬 편

6.   

7.  

8.  

0524목) 도반, 소히, 피카, 더 페루즈

0525금) 애니루브, 레미니스, 나비아무도, 물고기자리

0526토) 흐른, 시와, 이장혁, 무중력소년

0527일) 나M, 피리과, 밴드공, 빅데이커민

9.   

0522화) 비너스 대관공연

0523수) 양만춘 밴드 대관공연

0524목) 어색한 만남 - 티에라, 스컴백 게스트: 로켓 스피릿

0525금) Sound of silence - monni, marystory, rots, daybreak(brunch)

0526토) 스타워즈- 프라나 이혁, 쿠바 송용진, 나비효과 김바다

 pm 11:00 댄스 위드 락 -  rock'et spirit, starbow, 머리속에 생태계, 슬램탱고

0527일) 이것이 "슈퍼그라운드" 다!! - 슈퍼키드, 커먼 그라운드

10.   

0524목) 바람부는 목요일 vol.51 - 문샤이너스

0525금) 느낌잇는 공연 感 vol.4 - 레이강, 뭄바트랩, 황보령 밴드

0526토) 밤소풍 2 - 도나웨일, 티어라이너, 한희정, 해파리소년

11.

0524목) 석가탄신 죽애스 공연 3탄- 스윗게릴라즈, 캡틴붓보이즈, 투명인간, 스카썩스, 분노폭발, 언스크립티드, 비셔스 글레어, 데몰리션, 프리마켓, 마제

0525금) 벤젠 싱글앨범 쇼케이스 - 게스트: 스크류 어택

12.

0522화) 스매시 히트 페스티벌 vol.11 - DUMP, 사우스파크, 투명인간, THE BLACK SKIRTS

0524목) SUNSET UNPLUGGED!!- ROCKET DIARY, THE HIGHLIGHTS, 불타는 화양리에 쇼바를 올려라, 제럴드 초콜렛 치킨, DEEP SKY

0525금) 예거 업라이징

0526토) 슬램, 모싱 그리고 스캥킹 - 카피머신, 더 스트라이커즈, 카 크래셔, 엘로우 푸퍼, 카운터리셋

 5월 틸던 - 99 앵거, TODAY K SPOT, VICIOYS GLARE

0527일) SLOP OVER - 글로리어웨이, 킥 스카치, 나폴레온 다이나마이트, 코인 록커 보이즈

13.

14.

0521월) 이영경 트리오 + 슈퍼잼세션

0522화) NEW WALIKING

0523수) PHILYOON GROUP

0524목) OE FAMILY

0525금) 지나 2집 발매기념 콘서트

0526토) 배장은, 오종대, 김창현 트리오

0527일) 남경윤 퀄텟

15.

0524목) 제노그라시아, GATE6, 이너스톰

0526토) 데스파티 라이브 - 도깨비, 엘빠트론, 닥썰러지, 페디그리, 헌터스문

0527일) 와스프 페스트 라이브 - 뉴크, 이프리트, 보로큰 발렌타인, 고구려

16.

0521월) SOLAR #1

0522화) BRUSH WOOD

0523수) WILLOW 
0524목) 이영경 프로젝트

0525금) 김기철 쿼텟

0526토) 이철훈 Trio

0527일) Santa

17.         

0525금) Lemon, R.G

0526토) The Yellow tree

0527일) 메샤츠

18.  

0523수) 아드레날린

0526토) free sound vol.5- Glod rush, painark, the seed, spot light,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

19.  打[ta:] 

0524목) FOLK Night

0525금) 브레멘 언플러그드

0526토) 펄스데이 어쿠스틱 라이브 세번째

0527일) 打 stonding show - ynot?, starbbow, 갤럭시 익스프레스, the plastic day, witches

20.

0524목) 석가탄신일 Rock N Roll Paradise - 서교그룹사운드, 파블로프, 폰부스, 핑크 엘리펀트

0525금) 맑은 락 파티 - pure rock party, teardrop, que bosta, it's holiday, groupie, prozak, spot light, galaxy express

21.

22.    

0523수) zoo school day

0524목) zoo live special - 4th so what!! - feat eat soul, method, necramith, sahon, mahatma

0525금) efreet, won, legend

0526토) blues band, 김경원 밴드

0527일) jline band

< 이 주의 덤 >  

 주먹밥 콘서트 http://www.joocon.net (공연시간:P.M12시~13시)

0523수) 상큼한 어코스틱 트리오 미싱 아일랜드

참고) 4월 ~ 10월 공연은 한국 관광공사 T2마당에서 공연

 이리카페 http://www.irycafe.com/

   

0521월) ~ 0522화) 국악 앙상블 허윤정 & 유경화

0523수) ~ 0525금) 재즈 기타리스트 정재열

◎  1st Seoul World DJ Festival  + 아시안 축제 파라다이스 난지원에 와주신 많은 분들과

축제를 함께 만들어간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1st Seoul World DJ Festival
2007/05/09 17:23:40, 141 views

"지금이 2007년 인거 알고 있지? 그런데 이런 야외 축제가 한국에서는 처음이라니... 믿을 수가 없어... 하지만 1년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매년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어..."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라고는 한명도 찾아보기 힘든 난지지구! 그 축제의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친한 외국 DJ 가 필자에게 호소하듯 꺼낸 말이었다. 필자는 너무나도 엄청난 노력의 산물인 2박 3일의 축제 현장 중 단 하루만 가보았을 뿐이지만 놀이문화 결핍증에 피가 말라버린 국내 매니아와 타의든 자의든 한국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또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 외국인들에게 이 행사가 얼마나 대단한 위로였고 기쁨이었는지 절대 잊지 못할 Tattoo 처럼 깊게 새기고 돌아왔다.

이 리뷰를 쓰고 있는 현재 아직 제대로 된 전문지나 웹진에서의 이번 축제에 대한 평가는 내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그리고 단 10시간 밖에 그곳의 흙먼지를 뒤집어쓰지 못한 필자는 더욱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기가 조심스럽다.

하지만 객관적인 데이터나 효용을 따지는 관점에서의 평가가 아닌 매니아의 한명으로서라도 이번 축제의 의미를 서술하고 평가하고자 한다. 우선 임팩트있게 한마디 하자면 눈물날만한 성공이라고 박수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그냥 성공이 아닌 눈물날만한... 이라고 했다. 이 땅의 메마른 상호작용 놀이문화의 새벽을 깨우는 그들에게 경의의 눈물을 보여주고 싶다는 말이다.

필자는 근래의 몇 년 간 개최된 Hi Seoul Festival 에 무언가 큰 구멍이 뚫려 있는 것처럼 빈 공간이 있다고 느꼈었다. 하지만 Hi Seoul 기획팀 그들도 필자와 같은 공허함을 느꼈는지 이번엔 과감하게 기존의 가족단위 구성원을 위한 축제가 아닌 젊은이와 매니아 중심의 종합 문화 축제라는 밥상을 아름답게 차려놓은 것이다.

World DJ Festival! 필자는 이날의 정신없이 많은 일정들을 도저히 리뷰에 쓰고 싶은 엄두가 나질 않는다. 물론 원래 그런 스타일의 리뷰는 좋아하지 않는다. 부디 부탁이니 디테일한 일정과 정보는 블로그나 지식인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




이번 야외축제행사가 우리 매니아들에겐 Hi Seoul 의 메인 이벤트였고 어쩌면 유일한 이벤트였지도 모르겠다. 우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토요일 밤은 너무나 많은 인파가 몰려서 입장에서 폭동이 일어날 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메인 무대의 위에서 쳐다본 난지지구내의 생명체수는 대충 짐작에도 만 명을 넘었고 같이 온 관계자들은 2만 명을 웃돌지도 모른다고 했으니 인원동원에서는 충분히 목표를 달성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할 수 있다.(미국의 우드스탁과 비교 하지 말라! 우리는 이제 시작이다!) 필자의 예상대로 피드백이 있는 파티형 놀이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들이 이 행사에 몰려들었음은 자명하다. 필자 생각에 서울에 있는 모든 젊은 외국인은 이곳에 모두 모인 것 같았다.

또한 국내에서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놀이문화 역시 총동원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즐기는 최고의 문화 도구는 공연과 춤이기에 수많은 뮤지션과 DJ 들이 대거 포진되었고 무대도 메인무대와 서브무대 그리고 객원(?)무대까지 다양하게 선택의 폭을 줌과 동시에 리뷰를 써야하는 입장에서는 축지법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하는 강인한 체력을 요구하게도 했다. 이렇듯 여러 무대에서는 밴드 공연뿐 아니라 이슈가 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B-boy 들과 모든 이들의 걸음과 시선을 고정시킨 벨리댄스 그리고 축제 마을이라는 타이틀로 현재 초, 중,고등학생들을 거쳐 성인에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거대 매니아 문화인 Costume Play 등 주최 측은 편견과 무지를 없애고 모든 문화영역을 이번기회에 전부 소개하고 끌어올리기 위해 무척이나 애를 쓴 듯한 흔적이 모든 곳에서 베어져 나와 눈물 나는 멜로드라마처럼 필자를 감동시켰다.

이렇듯 많은 문화코드들이 죄다 한곳에서 믹스되어 매니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또한 그간 체험 할 수 없었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기에 더할나위 없는 좋은 시간들이었다. 특히 필자는 상호작용 놀이문화의 부재가 한국사회를 계속해서 온라인 안에 갇혀있게만 하는것 같았는데 이런 큰 행사로 인해 많은 이들이 온라인라는 감각 없는 사이버 공간을 벗어나 제대로 된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노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차라리 놀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아니 잘못 된 것이다. 올바른 인간으로 커가기 위해서 우리는 그냥 노는 것이 아닌 피드백이 있는 상호작용 놀이 문화 즉, 총칭하여 Party Culture 에 더욱 익숙해 져야 한다.

자 이제 이날 수 많은 공연과 DJ 들의 퍼포먼스속에서 우리에게 반가운 이름 하나만 소개 하고 리뷰의 최후를 장식하려고 한다. Mondo Grosso! 필자의 생각에 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단연 그였다. 커다란 스크린에 Mondo Grosso 라는 글씨만으로도 파티피플들의 고함소리는 한강에서 자고 있던 물고기들도 쇼크사할 정도로 굉장했다.




그는 내 집인 것 마냥 즐겁게 놀아줬다. 아마 Mondo Grosso 의 팬 숫자가 이번 축제 후엔 2배로 늘어날 것 같다. Mondo Grosso 의 번뜩이는 센스는 역시 알아줘야 한다. 어찌나 재치 있는 플레이를 하던지 '선수는 다르구나!' 라는 걸 제대로 보여준 밤이었다. 그렇게 그의 플레이를 끝으로 여명은 밝아 왔고 2박 3일의 축제는 서서히 내년을 기약하고 있었다. 아쉬운 여러 생명체들은 텅 비어 가는 난지지구에서 시간을 멈추고 싶어하는 듯 했다.

사실 필자는 이번 축제를 좀 더 조명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여러 가지로 의미 있는 행사였고 또한 관련해서 한국 파티 씬에 대한 여러 가지 상황들을 정리해서 알려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뷰가 더 길어지면 아무도 읽지 않을 것 같아 앞에서 말한 대로 이번 리뷰의 최후를 고한다.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번 만나서 오작교에서 운다고 했던가! 필자는 그 감격을 가지고 내년을 기다리고자 한다. 물론 필자와 당신들에게는 직녀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많은 파티와 공연이 있고 매니아와 문화인들의 거리인 Hongik Univ Area 가 있다. 아참! 이번 축제에서 단지 좋은 점과 감동적인 드라마만 넘쳐났던 것은 결코 아니다. 나열하라면 쉬지 않고 떠들 만큼 맘에 안 들었던 점도 있었다. 축제에 참가한 모든 여성 파티피플들을 괴롭힌 말도 안 되는 쪽수의 화장실과 편의시설은 그 단적인 예이다. 더불어 끝난 후의 쓰레기 문제... 하지만 이제 시작이다. 필자와 수많은 매니아들의 엄한 잣대는 내년부터 시작될 것이다.

한국형 Woodstock 의 기치를 높이든 World DJ Festival 은 성공적이었다. 이번 행사에 땀 흘려 수고의 씨앗을 뿌린 이 땅의 수많은 문화계 종사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한다.

(Photo by : 21cRPM 사진팀 양회성)

꿈꾸는 자들이 만드는 세상, Made in 

* 상상공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상상공장으로 이동됩니다.

◎ 1st Seoul World DJ Festival 아시안 축제 파라다이스 난지원 _ 라이브 콘서트 맛배기

 

◎ 이런저런 소식들

◎ 서울 대학로 거리공연 기획자를 찾습니다!

◎ 5/24 김은희와 친구들 - 클럽 打 포크데이 콘서트

노찾사출신의 가수 김은희가 노래모임 새벽출신의 윤선애, 홍대권 뮤지션 곰팡이꽃 등과 함께 홍대 라이브클럽 打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김은희의 공연에 반주자로 참여해온 연주자들과 김은 희가 코러스로 함께해온 가수들이 함께 어울려 동요와 70-80년대 포크로부터 최신 창작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김은희와 곰팡이꽃(홍종훈), 꿈휴(김재욱) 등은 최근 블루스보컬의 전설로 불리는 박광수의 음반을 기획, 제작해낸 기획집단 그림자놀이의 맴버들이라는 점이 이채롭다.

 

출연: 김은희, 윤선애, 곰팡이꽃 등

연주: 제프박, 무지개돼지, 장경아, 장우봉, 위지원, 꿈휴 등

때 : 5월24일 목요일 7시30분(7시 Open)
20,000원

 

장소 : 클럽 타  ( 약도 http://www.club-ta.net/map.htm )

기획 : 그림자놀이

주최 : 클럽 打 ( http://www.club-ta.net ) 02-6085-5150 

 

 

 ◎ SALON 바다비

 5월 23일 (수)

이달의 아티스트4

아마츄어 증폭기

2즈 : <존재와 본론:초입>

8:00 10000원 1FREE

 5월 25일 (금)

금요얘술무대

모던가야금 정민아 / SUNGLASS / Jogil / L.I.V.E(아카펠라그룹)

7:30 10000원 1FREE

 5월 26일 (토)

BBAND

스트레칭죠니 / 컴플레인 / CiTY.M

7:30 10000원 1FREE

 5월 27일 (일)

정글짐, 텅 빈 운동장..Ⅱ

있다 / 부추라마 / 뇌태풍

 

◎ 클럽 타

05. 25 (금) 打[ta:] BREMEN 앵콜 Club Live!!!

5월 26일 (토) Pearl's Day 어쿠스틱 라이브 세번째

05. 27 (일) 打[ta:] standing show!!

본 공연은 늦은 6시 30분에 시작 됩니다. (6시는 입장 시작 시간 입니다.)

본 공연의 입장료에는 1free drink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 사운드 홀릭

0527일) 이것이 "슈퍼그라운드" 다!!!!!!!!

◎ 쌤

05.25.금.19:00 | 느낌있는 공연 感 VOL.4 - 레이강,뭄바트랩,황보령 밴드 [공연설명] 느낌이 있는 공연 感 Vol.4 * 라인업 : 레이강 & 뭄바트랩 & 황보령 2007년 5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입장료 예매 12,000 원 현매 15,000 원 (VAT 포함) @ 라이브클럽쌤 www.ssamnet.com >>> 밴드소개 레이강 country song을 기반으로 하는 모던록으로 다른 록음악과는 차별되며 창조적 Sound와 새롭고 세련된 리듬과 멜로디를 선보이며 그만이 표현 할 수 있는 독창적 음악 색깔로 일상 생활을 이야기 하려한다. 악기들이 만들어내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멜로디가 건조한 듯하면서도 터져 나오는 그의 감성이 묻어나는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는듯. http://Raykang.cyworld.com 뭄바트랩 호주 원주민들의 언어로 “즐거움에 빠져있는 지금에 살아라”는 뜻의 뭄바트랩(moombatrap)은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진정한 어쿠스틱 내츄럴 월드뮤직을 추구한다. 그들만의 세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를 통해 세상의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들과 대화하기를 원하는 그들은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간의 소통을 뭄바트랩의 음악으로 이루려 한다. http://moombatrap.com 황보령 여성으로서는 보기 드문 Real Rocker! 기이한 몽상가 황보령, 그녀가 돌아왔다! 지친 듯 힘겹게 읊조리다 폭발하는 예사롭지 않은 목소리, 어디서든 기타 한 대만 들면 바로 관객을 사로잡아 버리는 카리스마, 그리고 마술적으로 펼쳐지는 그녀만의 몽환적인 우울은 여전히 우리를 중독 시키기에 충분하다. http://www.bowhang.com 05.26.토.19:00 | 밤소풍 2 - 도나웨일,티어라이너,한희정,해파리소년 [공연설명] 밤소풍2 <출연팀 > 도나웨일 티어라이너 한희정(dawn) 해파리 소년 2007년 5월 26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예매 12,000원 현매 15,000원 @ 라이브클럽쌤 예매 및 공연장안내 : www.ssamnet.com 폴라로이드 필름처럼 오직 하나뿐인 일상의 단편을 묘사한 앨범, 'Polaroid Life' 로 돌아온 티어라이너와 푸른새벽의 멤버였으며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기약하는 한희정(dawn),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도나웨일과 해파리 소년의 공연이 열립니다. 푸른새벽의 마지막 앨범이 아쉬움으로 기억되었던 모든 팬들에게 한희정(dawn)의 새로운 노래와 날카로운 서정미로 관객을 압도하는 도나웨일, 그리고 섬세한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의 해파리 소년까지. 이들의 만남은 관객에게 시원한 여름밤 밤소풍처럼, 가장 은은하고 인상적인 한줄기 바람과 같은 사운드로 기억될 것입니다.

◎ [5월 26일] 두타 Rock生Rock死 (무료공연)

일시 : 2007년 5월 26일 토요일 오후 7시반

장소 :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야외무대

가격 : 무료

라인업 : 펄씨티 , 윤여규밴드 , 아수라 , 프리마켓 , 오!브라더스

두타 락생락사 프리챌 홈페이지 : http://home.freechal.com/rock4

두타 락생락사 다음 친목카페 : http://cafe.daum.net/rock4c

두타 찾아오시는길

◎ 2007 쌈지사운드페스티벌 숨은고수 공개모집

2007. 5. 21 김기자

idea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