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와 쿠벤파이버 배낭커버

[산꺽지]

나노라이트 배낭커버 입니다.

초경량 백패킹 장비에 쓰이는

쿠벤파이버(Cuben Fiber)로 만든 배낭 커버입니다.

쿠벤파이버는 다이니마 섬유로 만드는데, 케블라 섬유보다 40% 강하다고 합니다.

다이니마는 기존의 등반에서 쓰는 슬링을 절반 정도의 부피와 무게로 모두 대체할 정도로

각광를 받는 섬유 입니다.

다이니마로 만든 쿠벤파이버 천으로 만든 타프, 쉘터 등은 실나일론 제품에 비해 2배 정도 비쌉니다.

아래 동영상은 쿠벤파이버 천 테스트 영상입니다.

쿠벤파이버 천이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것은 사실이나 타프등의 장비로 쓰기에는 활용도가 적고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제 판단으로는 배낭커버에 최적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배낭커버가 자주 손상이 되어서 거의 소모품이 되는 상황에서 좀 더 내구성이 강한

커버가 필요하다는 게 제 생각이였습니다.

100 리터까지 커버되는 라이지를 만들어서 공구했었고 이를 계기로

에토와에서는 나노라이트커버라고 정식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설사 빵꾸가 나더라도 테이프로 쉽게 완벽히 보수 됩니다.

아래 동영상도 테스트 동영상인데 테이프로 부친 것의 강도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배낭커버와 같이 아래의 쿠벤파이버 테이프를 20cm 같이 보내드립니다.

펑크를 내고 때우는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워낙 간단해서 테스트고 뭐고 없습니다.

실나일론은 양대길님이 올리신 글을 참조하시구요

=> http://cafe.daum.net/danamania/ISWj/1870

펑크를 내고 당겨 보았지만 동영상과 마찬가지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차마 커버에 펑크 못내고 스터프색에 내었습니다. (새가슴입니다.ㅎㅎ)

안에 종이하나 대고 쿠벤 테이프를 적당히 잘라서  

붙입니다. 

뒤집어서 또 테이프를 적당히 잘라서  

붙입니다.

끝났습니다.

절대로 비새지 않고 테이프가 걸리적 거리지도 않습니다.

학교다닐 때 미술 양 이상 받아본 적 없습니다.

DIY 이런 거 엄두도 못내는 제가 할 수 있으면 무지 쉬운 겁니다.ㅎㅎ

결론적으로  실나일론 보다 두배이상 튼튼하여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무게도 절반 정도입니다. 또 실나일론과는 다르게 쉽게 보수가 됩니다.

1.0 oz 의 쿠벤파이버를 쓰는 배낭 커버는 이 배낭 커버 밖에 없습니다.

쿠벤파이버 배낭커버로 100리터를 커버하는 것도 이 커버 밖에는 없습니다.

라아지 사이즈로 75리터에서 100리터까지 커버됩니다.          

공구가는 6만입니다.

신청 댓글을 다시고 씨티은행 17604820263 이기남 로 입금하시고

비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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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번호를 적으시면 됩니다.

[치치라]

30-40 L 용은 없나여?

[산꺽지]

네 없습니다

[쪼가리스웨터]

혹시 지금 신청해도 되는지요?

[산꺽지]

네 됩니다

[난장이]

산꺽지님
지금도 구매 가능 한지요
구매 가능 하다면 라지(75~100 L) 사이즈로 구매 하고 싶습니다

[산꺽지]

재고 없습니다 ㅜㅜ

[난장이]

답변 감사 합니다
구할수 있음 한개 구해주세요
부탁 드려 봅니다 산꺽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