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공영 |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파주리 토지소유, 공원 등 SOC 관련 건설주 |
코아스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토지소유 |
삼륭물산 |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영태리 토지소유 |
케이디미디어 |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토지소유 |
루보 | 경기도 파주시 월롱동 토지소유 |
딜리 |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동 토지소유 |
삼영홀딩스 |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토지소유 |
지엠피 |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토지소유 |
우리기술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 토지소유 |
일신석재 | 통일교 재단인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가 41.32% 지분 보유 |
일성건설 | 故 문선명 통일교 교주의 삼남인 문현진씨의 UCI의 자회사인 IB캐피탈이 보유, 건설주 |
자연과환경 | 생태블록, 녹화공사, 수질정화 등 환경복원과 환경플랜트 사업, 공원 등 SOC 관련 건설주 |
시공테크 | 공원, 시설물 등의 설계 기술력 |
모헨즈 | 자회사 덕원산업 춘천, 원주에서 레미콘사업 |
퍼스텍 | 감시경계 로봇을 삼성테크윈과 공동개발, 현재 휴전선에 배치돼 운영 중 |
유진로봇 | 민군과제로 KIST와 원격조정임무수행 로봇개발, 지뢰, 폭발물 제거 등 |
염수정 추기경 등과 오찬...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 깊이 감사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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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천주교 주교단과의 오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염수정 추기경과 악수하고 있다. | |
ⓒ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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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천주교 주교단과 오찬을 하고 있다. | |
ⓒ 청와대 |
북한 인천 아시안 게임, 참가 결정…정부 "입국 지원"
'북한 인천 아시안 게임 참가'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북한이 오는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3일 “북한 올림픽위원회는 아시아올림픽이사회(아시아올림픽평의회) 성원국으로서,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사아경기대회(아시안게임)에 선수단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올림픽위원회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북한 선수단의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의사를 공식 통보했으며, 조만간 평의회와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제정한 규정에 따라 대회 참가에 필요한 신청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 예비 등록은 지난 13일까지였다. 북한은 OCA 회원국 45개국 중 유일하게 예비등록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때도 북한이 개막 한 달을 앞두고 대회 참가 의사를 밝힌만큼, 예비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북한이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대응팀을 운영해왔다.
북한의 참가 의사가 전해지자 인천시는 즉각 "북한의 아시안게임 참가가 남북 화해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통일부도 "북한의 (참가) 신청이 들어오면 선수단이 입국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북한 선수·임원단, 응원단의 안전문제, 숙박, 공동응원 등 북한 선수단의 체류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북한 인천아시안게임 참가'를 접한 누리꾼들은 "북한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곧 아시안게임이구나", "북한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환영합니다", "북한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꼭 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시간 : 2014.03.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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