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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기준 70명, 가족(성인) 포함 88명이 참가해 주시고
최성웅 프로,이상학 프로,메바마인 프로 이운 프로 등 4명의 국내 루어계 저명인사가 Guest가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데 감사드리며
여러 회원과 각 조구사 등 업체에서 협찬해 주심에 심심한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4월 전국 정출은 10일(토) 오후 3시 부터 다음날 오전 11시 까지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구 대보면) 구만리 소재 하얀사랑 연수원에서 1박 2일로 진행되었다
하얀사랑 연수원은 100명 정도가 아늑한 분위기에서 숙박을 하며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행사를 치룰 수 있는 시설인데
이 번에도 변함없이 연수원 전관을 임대해 사용하였다
준비요원들은 늘 그랬다시피 아침 부터 먹꺼리 등을 준비해서
오후 1시경에 먼저 당도해 회원들을 맞이할 채비를 갖춘다
우리 클럽은 가족과 함께 하며 생활낚시를 지향하는 것을 Motto로 하여
낚시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간 관계를 중시하고
클럽 활동을 통해 서로간에 살아가는 지혜의 나눔과
작은거지만 봉사하는 정신을 다듬어 나가는 경험을 쌓아가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그래서 매 행사 때마다 누구의 부름도 없이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회원들의 봉사로 진행되기에
적은 경비로도 훌륭하게 행사를 치룰 수 있는게 자랑꺼리다
디낚시절 1년을 포함해 6년차로 클럽을 이끌어 오면서
그 어느 누구에게도 봉사의 댓가로 공식적 경비를 지출한 바도 없어
이 번에 국내 저명인사를 서울,대전,부산에서 초빙하면서도
교통비 지원없이 뫼시게 되었다
한편 송구스럽기는 하였지만 바쁘신 와중에도 흔쾌히 방문하셔서
저희들을 격려해 주심에 감사하고 큰 용기를 갖게 되었다
2008년 까지는 매월 1회 전국 정출을 치루다
2009년 부터 포항.동해안권, 대구.경북 내륙권,울산.부산.경남지여권,수도권.서해안 지역권 등
4개 팀을 발족시키면서 전국 정출은 연 4회(1.4.7.10월 둘째주 토요일) 실시하고
여타 달에는 각 지역팀별로 지역 정출을 갖게되었다
매년 4월 전국 정출 때는 볼락 중심 낚시대회를 가져왔는데
우리 클럽의 강점인 농어 루어 부문에도 앞으로 비중을 높일 생각이다
낚시대회라 하지만 각자 개인 양심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 각 팀장의 관리하에
자율적으로 낚시를 하고 계측은 본부에 돌아와 하도록 되어 있다
대회가 끝나면 시상과 뒷풀이가 진행되고
여타 시간은 그 때 그 때 날씨 상황에 따라 일정을 관리하게 되어 있다
이 번에도 한 밤중 부터 심한 바람과 거센 파도로 새벽 자율 낚시를 하질 못해
참가하신 모든 회원들이 퍽이나 아쉬웠으리라 본다
더우기 대회 시간중에도 동해안으로 덮친 냉수대가 물러가질 않아서
볼락 조과도 형편없어서 더욱 그러하리라
안살림은 삼광 운영국장이 맡아 수고해 주시고
회원들이 도착하면 각자의 이름표를 드린다
서울에서 바르고님 부부가 오전에 도착해 인근에서 낚시중이고
오후 2시경에 포항지역 회원 외는 신입회원인 대구의 감잡았어님,무전취식님 부자,승부사님이
일찌감치 참석하셨다 세 분 모두 전국 정출은 처음이다
모처럼 대구의 배추님이 부부가 함께 오셨고
서울에서 예고도 없이 무상님 부부가 오시게 되어 깜짝 놀랐다
Guest중에는 부산의 이운 프로가 울산의 아코님과 함께 일찍 찾아주셨고
서울에서 쨩님의 전가족 5명이, 양산의 타이슨님 부부,대구의 맹물님 부부,
부산의 배큼님 부부 등이 속속 도착하신다
포항에 사시는 회원중 금란도 회원은 처음으로 가족 동반하셨고
여타 가족 동반하시는 회원은 일찍 오셔서 일을 도우고 계신다.
오후 4시 반 까지는 자율시간이다
낚시를 하던지, 먹꺼리 준비 일을 도우시든지 자유다
4시 반 부터 5시 반 까지가 저녁식사 시간이므로 주방 안밖은 분주하다
대부분 주방일은 삼광 운영국장 주관하에 포항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가족들도 자녀들을 보살피면서 일손을 거든다
참석하신 회원들이 모두 5시 반 이전에 저녁을 드시고 낚시대회 참여 준비를 서두는데
주방일을 맡으신 회원들은 아예 대회 참가는 포기한듯...
늦께 오시는 분들의 음식도 챙겨야 하고
먹꺼리 마련을 위해 자비로 선상 열기 출조 가셨던 회원들과
농어 보트피싱을 나간 회원들이 조과물을 갖고오면 회꺼리 등을 미리 장만해야 하므로.
아침 7시 부터 북부권 신항만 일대에서 볼락 및 열기 선상을 나가셨던 회원들이
오후 3시가 지나자 속속 도착한다
선상 낚시에는 대구에서 팔공산님,민초님,솔남지님,엉큼이님,대빵얼큰이님,홍탁님,각하님
포항에서 초심님,블루마블님이 출조하셨다
역시 수온이 너무 낮아 생각보다 조과가 저조했다 하드군요
선상 출조 경비는 총 38만원인데 팔공산님이 이미 20만원을 출조비로 협찬해 주셨기에
인당 2만원(선비 기준)씩 소요되었다
조과물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처리하기 시작한다
일부는 볼락 낚시를 떠나지 못하고 본부에 남아 있어야 할 몇 분들이 회로 드시고
나머지는 뒷풀이 무침회깜으로 잘 보관해 둔다
포항지역팀 겁나게 화이팅을 외친다 ㅎㅎ
배스 루어 경험은 많은데 볼락 루어는 처음이라면서
대구의 신입회원이신 조이러브님이 포항 회원 알바트로스님의 조언을 받고 계신다
일부 볼락 루어 초심자를 대상으로 저 유강과 대구의 맹물탐장 그리고 꾸리 고문이
오후 4시 부터 락피싱 강의를 맡았고
오후 5시 반에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 정원에서 대회 진행 요령 설명이 있었다
대회요강 설명이 끝나고 각 지역 팀장의 인솔하에 적이한 포인트에서
밤 11시 까지 낚시를 한 후 조과물은 밤 11시 20분 까지 본부로 갖고와서
계측에 참여해야 한다
어른들이 출조를 나간 빈 공간은 어린이들의 천국이다
런너 고문도 공사 일을 급히 마치고 달려왔군요
늦께 도착하신 회원들도 일일이 챙기면서 각 팀장과 본부 운영진은 포인트를 안내해 드리고.
바르고님의 둘째 애기는 바르고님이 가입해
수도권팀의 포항에서의 지역 정출을 가질 때 함께 오신 엄마 뱃속에서 뛰놀았는데...
날이 어두워질 무렵 보트피싱을 나갔던 회원들이 저 멀리서
농어 조과물을 번쩍 들면서 만면에 웃음이 그득.
조과가 제법 있어 보였다
오늘 보트는 두 대가 동원되었다
이프로님과 뚜르님이 각각 한 대씩.
오전 출조에는 조과가 없었는데
오후에 다시 나가서 성공을 했다
이프로님 보트에는 아들아빠님이, 뚜르님 보트에는 나꺼님이 동행해서
마릿수 조과의 성과를...
역시 경력이 많은 이프로님이 포인트 선정을 잘 해서 상대적으로 조과가 많았다
주방이 또 바빠지기 시작한다
20 마리에 가까운 농어를 처리하자면 힘도 엄청든다
상품이 걸린 낚시대회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이렇게 봉사하는게 보람이라면서 즐겁게 분해작업을 하고 있다
Guest로 초빙한 네버마인 프로가 해가 지고나서 대전에서 도착하셨다
울산을 거쳐 종마 고문님과 함께
오시면서 많은 선물도 갖고오셨다 자세한 것은 상품 소개란에서...
정출 때 회원들에게 문어 맛을 보여주시겠다고
연 나흘 바닷가를 헤메던 부부에깅님(문어 전문가)이 바빠서 못오실꺼라 하시드만
부부와 함께 오셨군요
농어 보트피싱을 나갔던 회원 네 명도 낚은 농어를 전부 장만하고 뒤늦께 저녁을 드신다
삼광님 사모께서 한식 전문가답게 여러 회원 가족들을 데리고
파전 찌짐을 하면서 ㅋㅋ 이슬이도 동참시켰네요
가족들이라 남편들이 출조하고 난 뒤 여가 선용 차원에서
파전 찌짐이 맛있어 굽자마자 잘도 팔려 나갔다
애들도 잘 먹고 파전구이 조수들도 잘 먹고
파전은 두텁게 굽는게 기술인데 젊은 우리 가족들에게
맹물님 사모와 함께 특강(실습)을 하실려고 이 메뉴를 선택하신 것 같아 ㅎㅎ
밤 늦께 대구의 청산 사단이 이번엔 대거 참석해 주셨고
몸이 불편하시다면서 타이슨님 사모께서도 주방에서 봉사하신다
그리고 신랑인 쨩님이 주방일 늘 거들다가 이번엔 출조하느라 빠지니까
그 몫을 사모께서 대신 하시고 계시네요
베어님을 비롯해 줄곧 주방일을 맡아 계시던 회원들도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시군요
출조를 나갔다 수온이 낮아 볼락 입질이 없자 일찍 복귀한 회원들은
웬 커피를 저리 많이 마실까ㅋㅋㅋ
서울에서 저녁 7시 반에 최성웅 프로와 이상학 프로가 항공편으로 울산에 내려
울산 회원이신 레인보우님 등 일행이 픽업해 밤 9시가 조금 넘어 본부에 도착하셨다
울산 회원들은 당초 해질녘에 도착하기로 했으나
두 분을 뫼시고 오기를 청했드니 차도 한 대 더 수배해서 함께 오시게 되어
울산 회원 몇 명은 자동적으로 낚시대회 참가를 포기하게 되었다
포항 회원 숀~뱅님을 비롯한 몇 몇 회원은 시상식이 끝난 후에 진행되는
뒷풀이 준비에 쉴틈이 별로 없다
늦께 도착한 회원중 일부는 대회 참가를 위해 각 팀들이 낚시하고 있는
곳으로 달려나가는가 하면
기히 대회 참가를 위해 나갔던 회원중 수온이 많이 내려간걸 인지한
일부 회원은 되려 본부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최성웅 프로가 본인 직접 간여해 개발한 Cherry Fish사의 Belcanto 농어 로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사고 계신다
일본 로드가 거품이 너무 심하므로 우리가 맘놓고 선택할 수 있는 국산 로드를
개발 완성하는게 본인의 꿈이랍니다
기히 농어 메니아로 부터 반응이 괜찮은 Belcanto 농어 로드를 보시고
네버마인 프로나 종마 고문께서도 좋은 평가를 해주셨다
B
볼락낚시대회에서 1등하신 편한사람님
급한 일이 생겨 계측만 하고 먼저 귀가하셔서
본인이 1등 수상한 것도 모르고 있어 사후에 알려주었음
밤 11시 까지 모두 최선을 다했으나
끝내 냉수대는 극복하질 못했다
씨알은 물론 마릿수 모든면에서 실망스러울 정도였다
포항 연안으로 흐르는 냉수대가 속히 물러나야 볼락 입질이 터질 것 같다
저의 6년간의 경험에 의하면 올봄 같은 현상은 처음 격게 된다
가까운 영덕만 해도 잘 나오는 볼락이 유독히 포항에서만
저수온의 영향을 너무 오래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부터 12월 까지는 낮볼락 조과가 아주 좋았고
한 겨울에도 신항만 뜬방 같은 곳에서 많이 나오기도 했는데
봄볼락 소식이 두달 가까이 멈칫하니 가슴이 탄다
계측은 개인당 조과중 세마리 기준이다
전자저울로 세밀하게 계측한다
심사는 저와 삼광 운영국장이 담당했다
볼락 조황이 시원찮으니 우럭 등 잡어 낚시를 하신분도 계시고
아예 핸드루어를 하신 분들도 있었다
볼락 조과물 전체를 모아서 사진 촬영한다고 계측 후에는
일일이 주방에 갖다 두라고 했드니
아 글쎄 누군지는 모르지만 분명 주동자가 있어
사진도 찍기 전에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볼락구이로
모두 처분되고 없었다 ㅎㅎ
보아하니 내노라 하는 멤버들이 모두 모의에 참여했으니
어찌할 수도 없고 ㅎㅎ
수막새 포항팀장이 이 장면을 찍어 보내왔기에
"볼락 밤도둑 ㅋㅋ"의 진상을 알 수 있었다
밤 1시 부터 시상 및 서버이벌게임이 진행되었다
ㅎㅎ 지루할까 봐 벌써 판을 깔았구만
지난번에는 쨩님이 주동하시드니
이 번에는 배큼님이 주범이군요 ㅋㅋ
먼저 금번에 뫼신 Guest 네 분 소개부터 있었다
왼족 부터 이운 프로, 최성웅 프로,이상학 프로,네버마인 프로시다
이운 프로는 은어낚시 전문가로서 Daiwa사 프로스태프로 활동중이며
볼락 루어에도 조예가 깊으시다
최성웅 프로는 FTV 홀리피셔맨 출연자로서
현재 품격있는 바다루어 국산 로드 (농어 및 에깅 ,지깅) 개발에
집중하시고 계신다 곧 우리들에게도 많이 소개가 되리라 본다
이상학 프로는 FTV의 푸라이데이 고정 출연자이며
오브러더스 출연자로 활동중이시다
네버마인님은 지난 1월 정출 때 기히 여러분께 직접 인사를 드린 바 있지만
라팔사사 프로 스태프로 활동중이시며 대전에서 루어샵도 운영하시고 계신다
다음은 금번 정출 때 협찬해 주신 분들과 협찬 내용에 대해서
안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현금 협찬해 주신 분들입니다(정출 참가 입금 후 불참자로 자동 협찬 처리된 분 제외)
팔공산님(대구) ; 20만원(선상 볼락/열기 출조비로 사용 전제)
쨩(서울) ; 10만원
소리(대구) ; 5만원
진~(서울) ; 5만원
공동변비구역(서울) ; 3만원
맹물(대구) ; 3만원
민초(대구) ; 3만원
나무야(서울) ; 2만원
다음은 현물 협찬을 해주신 분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최성웅 프로 ; Cherry fish사 /Belcanto 농어 로드 3대 및 Belcanto 에깅 로드 2대, 계측자 7개
네버마인 프로 ; 라팔라사/슬림백 1개,플라이어 2개,낚시 모자 5개,미노우 2개
여초 프로 ; 라팔라사/편광안경 1개,미노우 12개
돌산 갓김치(3Kg)5박스
신신낚시 포항점(에이스) ; 낚시모자 30개,낚시장갑 20컬레,버클리 베이비사딘 웜7통,웜 및 지그헤드 약간
인삼튀김(울산) ; N.S사/리바스 볼락 로드 3대,아쿠어멘 볼락 로드 1대
이어도(대구) ; 다이와사/sl-14 미노우 5개
소리(대구) ; 모닝파워 음료수(개당 3000원) 130캔
솔개(대구) ; 자작 로드캡 50봉지(봉지당 3개 입)
쨩(서울) ; 루어 용품 4셋트
숀~뱅 ; 김일병 즉석밥 비빔밥 카레밥 짜장밥 각 5개
상기 협찬품 외 기타 상품들은 본회 경비로 구매해서 시상품으로 활용했으며
금번 정출 관련 시상품으로 쓰인 모든 것을 현금 구매 전제로 환산했을 때
시상품이 300만원이 넘습니다
시상 전에 정출 먹꺼리 마련을 위해 자비로 농어 보트피싱을 하시거나
선상 열기 낚시를 하셔서 풍성한 조과로 정출 모임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약소한 선물을 드리는 순서 부터 가졌습니다
농어 보트피싱을 하신 분들에게는 SL-14 미노우 한개씩
선상 열기 낚시를 하신 분들에게는 버클리사 베이비사딘 웜 한통씩을..
본 시상으로 볼락 낚시대회 상위 입상자(1.2.3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입상자 명단 ; 1등 편한사람(포항)
2등 오도(대구)
3등 아코(울산)
시상품은 Belcanto 농어 및 에깅 로드중 개인별로 선택한 품목으로 시상
(편한사람님이 급한 일로 조기 귀가함에 따라 1등 상품은 수막새 포항팀장이 대리 수상)1
시상은 최성웅 프로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볼락낚시대회 4등에서 10등까지 시상이 이어졌다
시상은 저를 빼고 참석 회원중 최연장자인 무상님이 수고해 주셨어요
볼락 조과가 시원찮차 우럭 등 잡어라도 부지런히 낚아 회원들 먹꺼리 마련에 기여하신 분들도
시상하게 되었다 ㅎㅎ 소위 잡어상이죠
잡어상 시상은 종마 고문께서 수고해 주시고...
락피싱으로 자신이 없자 아예 핸드루어로 도전하신 분들도
가상해 시상하기로 했다
추운 날씨에 웨이더까지 입고 물 속으로 들어갔으니 그 노고는 기려야지요 ㅋㅋㅋ
시상은 맹물 대구팀장이 수고해 주셨어요
이날 핸드루어로 전복과 해삼을 많이도 건졌습니다
부산의 배큼님 사모께서 왜 갑자기 등장하게 되었을까요
이날의 패션상으로 ㅎㅎㅎ
다음은 다가족상입니다
가족 단위 네명 이상 참가하신 회원으로 시상하자니 너무 인원이 많아
다섯명 이상으로 제한하니 두 가족이 나오시네요
서울의 쨩님과 포항의 재삼아빠 가족이 다가족상 대상이 되었습니다
시상은 네버마인 프로가 수고해 주셨어요
다음은 특별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었다
그 대상은 삼광 운영국장 사모로....
이 상은 저가 직접 시상했죠
정출 전날 부터 신랑 따라 장도 보고 국도 가게에서 미리 끓여왔을 뿐만아니라
정출날 종일 주방을 관리하면서 어설픈 회원들의 조력을 받아가며
맛있는 음식을 만드시는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약소한 상품을 드렸습니다
상품은 신랑인 삼광님이 농어 루어를 자주하시기에
미노우를 안전하게 제거하는데 필요할 것 같아 라팔라사 플라이어를....
다음은 회원과 함께 참가하신 가족들에게 간단한 선물을...
이 선물을 전달하고 한참이나 지나 대구에서 두봉산님 사모,홍탁님 사모,대빵얼큰이님 사모께서
오셨는데 선물이 모자라 못드려서 죄송하구만요
선물은 수막새 포항팀장이 전달하셨어요
이어서 지난 2월 하순에 공지해서 30센치 이상의 볼락을 루어로 낚으시는 회원에게
상품을 드리는 Event가 있었죠(연안 도보 낚시 기준)
올해는 동해안 연안에 볼락 조황이 안좋아서 그런지 30센치 이상 볼락을 낚으신 회원이
울산의 삐돌님 단 한 분이었다
삐돌님이 낚은 볼락 기록은 33센치,
아직 작년에 저가 갯바위에서 올린 33.5센치 기록을 깨질 못했군요
시상은 이상학 프로께서 수고해 주셨고 상품은 Belcanto 농어 로드로...
그런데 여기에 이상한 사진 하나가 끼어있네요
저가 실수로 편집한 것 같군요. 죄송합니다
처음으로 전국 정출에 참가하신 분들에게도 간단한 선물을 드렸다
앞으로 클럽 활동도 많이 하시고
전국 정출에 빠짐없이 참석해 달라는 의미에서
그런데 옆에 계시는 가족 회원은 시상 대상이 아닌데 ㅎㅎ
왜 이 자리에 나왔을꼬, 신랑들은 여러 차례 전국 정출에 참여하는 정예 멤버들인데
한 보름 전에 출석부에 쨩님이 글을 올리면서 이 번 정출에 몇 명의 회원이 참석할찌
맞추는 분들께 기념품을 드린다고 하였는데 정출 전날 기준으로 근사치로 맞춘 회원이 세 분 계셨다
허기사 정출 당일 기준으로 하면 틀리는 답이지만 쨩님이 엿장수 맘데로 시상 대상을 결정했네요
세 분중 두 분이 정출에 참가하게 되어 루어 셋트를 기념으로 쨩님이 전달하셨다
앞으로 이 분들 농어 못잡으면 전부 미노우 회수 들어갑니다 ㅎㅎ
여기서 잠깐 진행스토리를 말씀드리죠
먼저 작년에 농어 50마리 이상 낚은 분 나오시라 했드니 아무도 나오질 않는다
쑥스러워서 그런지 분명 그 대상이 계시는데 안나오시길래
다시 30 마리로 낮추어도 꼼짝도 안한다. 겸손의 미덕을 발휘하는지
그래서 단 한 마리라도 걸어본 회원 전부 나오시라 하니
슬금슬금 눈치를 보면서 한 둘 나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마릿수 타작한 분들은 여전히 꼼짝도 안하고...
그래서 용기있기 나오신 열두분에게 라팔사사 미노우 한 개씩을 선물로 드렸다
앞으로 회원들 회식용으로 많이 낚으시라고 ㅎㅎ
선물은 네버마인 프로께서 직접 전달해 주셨다
다음은 지금 한창 인기리에 판매(5만원 이상 홋가)되는 라팔사 슬림백을 걸고
네버마인 프로님께 문제를 제시하고 정답을 맞추는 분에게 드리도록 제안했드니
라팔라의 영문 spelling이 문제로 제시되었다
이 상품은 정답을 맞춘 울산의 더덕튀김님에게로...
죄송하지만 만천하에 공개해야 겠습니다
런너 고문은 자타가 인정하는 꾼이신데 이상하게도 작년 한해 동안 농어 루어 50차례 출조에
깔다구 몇 마리가 고작이었다
희안하게도 런너님과 함께 가면 나도 꽝 치기 일수였다
그런데 올해 4월 1일 만우절날 거짓말 같이 삼광님과 동행 출조하여
포항 남부권에서 내세울 수 있는 수준의 농어를 걸게되어
올해 부터는 운기가 트일 것 같아 격려 및 장려하는 뜻에서
라팔사 플라이어 한 개를 선물로 드렸드니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영~쑷스러워하네요 ㅎㅎ
글쎄 이걸 선물로 받고 정출 둘째날 새벽에 출조하여
놀랍게도 농어 두 마리를 걸었다 아닙니까
올해는 런너님이 좀 잡아서 저에게도 한 마리 선물 부탁드립니다 ㅋㅋ
최성웅 프로님이 계측자 7개를 증정해 주셔서
각 팀에도 한 개씩 조과 계측용으로 드렸다
여초님이 보내오신 돌산 갓김치를 정출 반찬용으로 사용하고 두 통이 남아
가족들에게 선물로 드리기 위해 묘기를 연출케했죠
슬라이딩으로 가장 먼저 앞자리에 당도하시는 분에게....
결국은 누가 승리하셨는지 가물가물한데요
모두가 한바탕 웃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바이벌게임
게임은 이운 프로님이 리드하셨다
최후의 승자는 부부에깅님
Belcanto 로드가 상품으로 수여되었다
마지막 까지 도전하신 네분에게는 애석상으로....
솔개님이 자작해 오신 로드캡이 인기쨩이었다
상품으로 마련된 소품들도 필요로 하시느 분들에게 드리고
시상시과 서바이벌게임 일정이 종료되었다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된 것 같았다
시상식을 마치고 정원에 나가 참가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잠시동안 뜰에서 초청한 Guest 와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하고...
이어서 옥내에서 뒷풀이가 진행되었다
서로가 인사를 나누고 정담을 나누며 정보도 교환하는 자리다
뒷풀이는 정출 행사의 절정이다
주방에서 마련된 음식도 가지가지다
주류도 충분히 제공되어 많이 마시도 보니
소리님이 협찬한 모닝파워가 인기쨩이었다
그러나 대부분 과음하질 않고 절제하다 보니
모닝파워가 반도 소비가 되질 않았다
남은 것은 7월 전국 정출 때 사용하기 위해 보관해 두기로 했고...
후일담인데요 그날 술을 많이 드신분들이 모닝파워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그러더군요
각 팀간 단합을 갖는 시간, 신입 회원들을 따듯하게 맞이하는 자리,
Guest로 부터 루어에 대한 정보 및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 등
나름데로 유익한 자리가 되었으리라 본다
우리 클럽 초창기에 클럽 발전을 위해 몸과 마음으로 기여해 오시던
두봉산 고문이 요즘은 사업상으로 시간이 나질 못해 모임에 가끔 바지곤 했는데
이 번에는 밤 12시 영업을 마치고 사모 및 사모 친구와 함께 대구에서 내려오셨고
대빵얼큰이님 사모도 같은 시간대에 대구에서 오셨다
대구의 홍탁님도 분위기에 취해서 연락을 드렸는지
역시 뒷풀이가 진행되는 시간에 대구에서 내려오셨다
당초에는 3시 까지만 뒷풀이를 진행하고
새벽 출조를 나가거나 취침을 하기로 했는데
한밤이 되어 날씨가 갑자기 돌변하여 바람,파도가 아주 거세짐에 따라
새벽 출조를 감행할 수가 없을 지경이 되었다
그래도 일부 회원은 출조를 시도하긴 했으나
오래 머무지 못하고 대부분 돌아오곤 해서
자연히 뒷풀이가 새벽 까지 진행될 수 밖에 없었다
2층이 숙소로 되어 있어 취침에 들어가시는 분도 많았으나
모처럼 어렵게 저명한 루어계 인사들이 오신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대화를 갖기를 원하신 분들도 있어
여늬 때 보다 의미있는 뒷풀이 시간을 갖게 되었다
갑자기 일부 자리가 소란스러워 닥아가 보았드니
글쎄 쨩님이 마련한 전복을 맹물 대구 팀장이 맛도 못보았다면서
핸드루어상으로 받은 상을 반납하라고 야단이다 헤프닝이죠 ㅎㅎ
농어를 단 한 마리라도 낚은 분에게 라팔라사 미노우를 드리는 순서에서
맹물 대구팀장도 받게 되니 대구의 오도님이 거짓말을 하신게 아니냐면서
뒷풀이 시간에 ㅎㅎ 시비를 거니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도 보여주시면서
"나도 농어 메니아야" 하며 큰소리 탕탕 치신다
사스케님이 이운 프로님과 최성웅 프로를 물고 늘어진다 ㅎㅎ
나 보고 사진도 팍팍 찍으라고 공갈도 치고 ㅋㅋ
더덕튀김님은 울산 소속인데 대구로 적었다고 야단이고
잘 안팔리던 라면이 새벽에 동이 날 지경으로 빠지기도 하고...
슬그머니 2층 숙소로 올라가 보니...
서울의 쨩님은 희래가 필리핀에서 잠시 귀국해 조부모님을 뵈러 가야 한다며 아침 일찍 떠나고
사스케님은 이운 프로를 극진히 뫼신다
은어낚시를 좀 배워볼려고 그러는가 ??
초심님은 신입회원 무전취식님과 갑장이라 친구하기로 했다는데
두 분은 누구 보다 엉댕이가 질겼다 ㅎㅎ
날이 밝아 조이러브님과 바르고님이 농어를 치고 싶다하여
하얀사랑 연수원 앞 포인트를 일러드렸드니 파도,바람 등 악조건 속에서도나가보신다
안전하게 한 명 밖에 못서는 자리인지라 두 분이 교대로 캐스팅하시드니
바르고님은 파도 한방 맞고 포기하고 들어왔으나 조이러브님은 끝내 성공한다
처음 힛트한 것은 아주 큰 녀석이었는데 파도 때문에 랜딩에 실패하시드니
두 번째로 걸은 농어는 랜딩하는데 성공한다
처음 농어 루어를 접하고서 손 맛을 보게 되어 앞으로 농어 루어에 속 빠지지 싶군요
아침 출조에 성공한 조이러브님께 Belcanto 농어 로드를 시상했다
먼거리인 서울에서 오셔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르고님께는 남은 다이와 sl-14 미노우를 선물로 드렸다
조이러브님이 상으로 받은 Belcanto 농어 로드를 만지며 흐믓해 하시군요
런너님이 정출 본부를 떠나 사업장으로 가시는 길에
잠시 농어 루어를 시도하여 농어 두 마리를 걸어 내 핸드폰으로 전송되어왔다
본부로 돌아오면 시상하겠다 해도 공사장에 가야 하므로 올 수 없다 하며 포기한다
일부 회원들이 날이 훤하게 밝을 무렵 하얀사랑 연수원 인근에서
농어 루어를 시도했으나 조과가 없었지만
다른 포인트로 진입한 회원들의 말씀에 의하면
대구 회원중 누군가가 한 마리를 낚아 바로 귀가했다고 하드군요
새벽녘에 바람이 심하게 몰아치는 가운데도 볼락 출조를 나가신
일부 회원들이 있엇으나 종내 본부로 복귀하질 않은걸 봐서 조과가 시원찮았던 모양입니다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한 회원들은 닭개장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귀가를 하고
포항 회원 일부만 남게 된다
이프로님이 모회사에서 새로 출시한 에깅 갸프를 선보여주신다
검토해 보고 앞으로 공구 추진 여부를 결정할까 하고 고려중이다
아침 10시경에 철수 준비에 들어간다
임대해 사용하던 하얀사랑 연수원 전관의 청소와 정리 정돈은 포항 회원들의 몫이다
그런데 삼광님 사모까지 참여하게 된 것은 뭔가 잘못되었다
앞으로 시정되어야 하고 뒷마무리를 위해 종전처럼 헌신하는 회원들이 더 많았으면 한다
아마 날씨만 좋았으면 오래토록 낚시하며 남아 있는 회원들이 많았을텐데
궂은 날씨 탓도 있었겟지요
우리가 지나간 자리는 항상 깨끗하게 마무리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모임 장소로 사용한다면 건물주들이 늘 환영한다
11시경에 모든 것을 마무리 하고 행사를 종료.
다음 전국 정출은 7월 둘째 주 토요일 1박 2일로 냇가에서 민물 루어로 치뤄진다
다수의 회원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도 겸해서 진행되기에
야외에서 이뤄지며 대상 어종은 주로 꺽지가 되겠습니다
7월 행사는 대구.경북 내륙팀에서 주관하기로 맹물팀장과 협의되었기에
정출 장소 결정이며 음식물 등 제반 준비는 대구.경북 내륙팀에서 하게 된다
다만 행사 기획 및 행사 지원은 본부에서 도우기로 했다
닥아오는 7월 전국 정출을 대구.경북 내륙 지역팀에서 주관하는 것을 계기로
앞으로 전국 정출 진행을 지역팀에서 적이한 역할 분담을 하는 것도 고려해 볼 생각이며
행사 준비도 종전처럼 내용별로 분담하여 여러 회원의 참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냉수대로 인하여 볼락 조과는 부진하였지만
모두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행사를 마무리하게 되어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과 협찬 등 성의를 베풀어 주신 분들 포함해
행사 진행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여러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 회원들이 행사 진행 이모저모를 촬영해서 저에게 정출 보고에 사용하라고
보내주셨기에 선별해서 정출 보고용으로 이용하였으나
내용이 중복되고 사이즈가 일치하지 않아 모두를 싣질 못하였습니다
양지바라고요 보내주신 사진중 일부를 별도로 게제합니다
(까꿍여우님의 작품중)
( 맹물님의 작품중)
(사스케님의 작품중)
(수막새님의 작품중)
임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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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보고 싶었는데
얼마나 정신 없으면 낚싯대도 내 버리고 가는 사람이 있네요...ㅎㅎ 이번 정출은 제가 주방에 안 들어갔는데 어찌 울 할렐루야가 주방에 있네요...ㅎㅎ
낚싯대 저가 보관중임 항상 과한 음주가 탈이야 ㅎㅎ 단체 생활엔 술도 적당히 자제할줄 알아야
주말 좋지 않은 기상여건에도 회장님과 스탭분들의 헌신적인 노고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군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꼭 참석해보고싶네요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다립니다 ㅎ 목이 안빠지게 해 주삼
ㅎㅎㅎ 저의 조과는 횟대두마리^^& 담에는 횟대 하고 젖재이많이잡는사람 뽑아서 설겆이시키기할까요^^&
설겆이는 당번이 필요없지요 누군가가 하게되니까요
조행기가 매번 업그레이드 되어있네요...ㅋㅋ
끝까지 다보니 눈이 따끔따금 .. ㅎㅎ 아무 사고없이 즐겁게 보내신거 같습니다.....^.^
눈이 와 아프노 안약 보냇까 ㅋㅋ
함께하지못해서 죄송합니다..
기회가된다면 꼭 참석하여 회원님들 뵙겟습니다
수고들 하셧습니다~~
울산은 가까우니 가끔 뵙도록 합시다
이번 정출 참석치 못한게 너무나 아쉽습니다..울 집사람도 빨리 정출 맛을 봐야할낀데..ㅎㅎㅎ 회장님, 국장님 이하 많은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담 기회에 꼭 동반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부러우면 지는건데....계속 아쉽고 부러버~~
정출 맛이야 깐물 맛이지 ㅎㅎ 깐물을 먹어봐야 얼릉 큰다니까
부러워 하지마셔~나는 엄큼이님이 더 부러버....ㅋㅋ
그간 개인적인일들로 클럽활동에 소홀했습니다. 이제 모든일이 정리가 되고, 곧 새로운일을 시작하려합니다. 담달부턴 지역정출및 전국정출에 차질없이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주 아주 반가운 소식이군요 종전처럼 클럽의 기둥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얼굴이나 함 보십시다...ㅎ
엄지님 시간날때 낚시가면 연락주세요.근황이 궁금하네요.
조금 후에 부산 갑니다 조행기 설명은 부산에서 짬짬이 보충할게요
잘 다녀오세요...저는 내일부터 이틀 또는 사흘 출장 갑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출장 잘 다녀오세요
두분 모두 잘 다녀오세요^^
회장님,국장님 볼일 잘보고 오셔요.포항은 누가 지키지?? 꾸리님 당첨ㅋㅋㅋ
안그래도 자기가 지킨다고 전화 왔드라 꾸리 고문이 ㅎㅎ
회장님 사진 편집하고 조행기 꾸미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사진으로 보니 더욱 정감이 넘치고 분위기가 꼭 동네 체육대회 느낌이 옵니다.냉수대로 조과물은 아쉽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니 큰 수확을 얻은 것 같네요.다음 정출 만날때까지 회원님 모두 행복하세요.^^
맞아, 난 배큼님이 시상 행사 때 벌린 판을 사진으로 보니 야구장에 온 것 같드라고요
회장님과 운영진 여러분들의수고 덕분에 즐거운 나들이 잘하고 왔습니다..언제 이족쇄가 풀릴지는 모르겠으나 그날을 기다리며~~~~~~~~~
족새 여는 열쇠 보내드릴까요 ㅎㅎ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정출 ㅠ,ㅠ 참가 못해 아쉽습니다 !! 정출당일 못가 아쉬워하고있는데 당일오전에 경주에서 처 고모님 환갑겸해서 모임있다고해서 일 미뤄놓고 달렷네요! 정출지 들러 얼굴이라도 뵙고 오고싶었는데 그쪽일정에 맞추느라 하는수없이 대구로 상경했습니다(처 고모댁이 대구인지라) 쨩님 말씀처럼 다 모시고 정출지로 향하려하엿으나.......낚시하는걸 싫어라 하시는 분들이 몃분있어서 말 꺼냈다가 눈치만 봣네요 ㅋㅋㅋ 경주 펜션도 예약되고해서.....재미는 뭐술만 디따 마시다왔네요 모두들 정겨운모습 보기좋네요 회장님이하 운영진여러분 회원여러분 수고많으셧습니다^^
그쪽으로 합류 할 걸...ㅎㅎ 진님! 아쉽지만 다음에 보면 더 반갑지 않겠수...고마워요...
진~님이 없어니 서울팀장이신 쨩~님이 영 힘을 못쓰시는듯 하던데요 ㅎㅎㅎ // 시간나심 농어 잡으로 오세요 포항으로 ㅎㅎ
또 여기저기 온통 빈말만~~~
가까이 오셨구만 ㅎㅎ 혼자서라도 살짝 다녀가실꺼지
회원님들 따뜻한 모습들 보기 좋습니다... ^ ^
조행기작업하시느라 회장님 수고많으셨어요~ 덕분에 즐겁게 잘 감상했습니다. 이번정출서 유강회장님 지도덕분에 농어 손맛도 보고, 맹물팀장님 도움으로 락피쉬 손맛도 보는등 좋은경험을 할수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방에서 묵묵히 봉사하신 회원님들 , 삼광님 이하 운영진분들의 노고도 기억하고 감사드립니다.
농어 손 맛 본거 축하합니다~ 대경팀에 강자 출현입니다~~ㅎㅎ
조이러브님의 열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참석은 못했지만 곁에있은듯한 느낌을 주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준비하시고, 진행하시고, 조행기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늘 느끼지만 혀니님과 삼평아줌마가 오셔야 더 정감 가는 정출로 이끌 수가 있는데 아쉬웠습니다 다음번에는 근무를 바꿔서라도 꼭 오세요
댓글이 340개가 넘었네요... 아마 최고 기록같습니다...ㅎㅎ
기억해보니 제가 가입이후로 댓글이 신기록이네 하는 말씀을 제일 먼저 꺼내는 사람이 형님이 였던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성대하게 정모가 치뤄지는줄 꿈에도 몰랐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