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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레길 걷기 오우회 금요걷기-북한산둘레길18코스(옛도봉산길)을 걸으며
이순자 추천 0 조회 207 15.10.30 19: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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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30 21:59

    첫댓글 * 올해들어 가장 추운날이라고 하지만 등산하기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동기들과 이야기하며
    오르는 도봉산 옛길의 정취가 아주 그만입니다. 아직 단풍이 홍빡 들지는 않았지만 곱습니다.
    올려 주신 사진을 보니 아름다운 도봉산임을 다시 느낍니다.
    멋진 자연속에서 함께 한 시간이 아주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0.30 22:28

    바지런하신 이재중교장쌤, 벌써 다녀가셨네요.
    오늘 뜻밖에 반가운 분이 나와서 함께 걸으며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하니 모두들
    더욱 즐겁고 신바람이 났습니다. 분위기 메이커 말 그대로였으니까요.
    이제 가을걷이도 다해가니 담에도 함께 걷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0.30 22:41

    오늘 걷기는 식구가 단출했습니다. 그래도 이재중동기가 오랫만에 나와서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단풍 속을 걸으니
    또 다른 감흥이 일어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식구가 단출하면 단출한대로 식구가 많으면 많은대로
    이렇게 학창시절의 친구들을 만나 웃고 떠들며 걸어서 건강에도 좋고 하루종일 웃으니 엔돌핀도 팍팍 나오고
    정말 신바람나는 금요걷기입니다. 더구나 단풍이 아름다워 엊그제 우리 동기들이 갔던 작은 설악산을 걷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 금요일에는 가람회에서 충청도 홍성지역 문화탐방이 있으니
    우리 동기들 많이 참석해서 우리 5회의 멋진 모습을 과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15.11.01 15:51

    이순자 지기님!
    [제목] 그대 ......................이 노래가 "궁금해서 검색해 봤답니다."ㅋㅋ(^&^)
    유수태 작사 / 김영균 작곡 / 이연실 노래 ♬ ※ 이렇게 살짝 끝말미에 깔아 올리는건.. 저작권법에 안걸리는지용

  • 작성자 15.11.03 07:33

    @mimi朴 글쎄요. 다른 분이 올린 음악이 넘 좋아서 복사해다 올렸는데 저작권에 걸리면 큰 일인데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자주 이렇게 복사해서 올리는 거 잘 하는데 앞으로 조심해야 겠습니다.
    선배님,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10.31 16:04

    항상 궁금하게 기다려지는 금쪽같은 둘레길 걷기 소식인뎅.. 날씨 추운 어제는 장경자쌤과 단촐한 7명이지만,,⊙⊙ㆀ
    간만에 이재중쌤이 오랫만에 나와서 스냅 사진 보는 내내 얼마나 반가웠는지.. 띠동갑! 환영 또 환영, 대환영 !!! (^&^)
    내장산만 빼놓고는 올 가을의 단풍은 다 본 것으로..ㅋㅋ 단풍 타령은 그만해도 될만큼 아름다운 단풍 속에 푹 빠져
    오셨습니다. ※ 五友 둘레길 걷기 뿐만 아니라《서울교대 동문》들의 대외적인 활약 소식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꾸벅^^

  • 작성자 15.11.03 07:35

    선배님께서 이렇게 봐 주신다는 생각에 신바람나게 사진 찍고 카페에 올리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관심을 가져준다는 거, 그리고 이렇게 칭찬을 해 주신다는 거,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이지요.
    선배닙,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 15.10.31 08:34

    하루종일 마음과 머리로 도봉산 단풍길을 헤멨답니다. 가도될뻔했나?날이 차서 땀냄새 안 날지도몰랐는데! 뭐 이런 생각을요!
    오후 일정 때문에 빠져눟곤 계속 ㅎ ㅎ
    대신 오늘 아침엔 함께 즐기며 걸었습니다. 오늘 연주회 더블로 잘해야겠지요.
    늘 수고하는 순자님! 술한잔 사야지.고마워요. 그대가 있어 더욱 행복하답니다.

  • 작성자 15.11.03 07:38

    그 날 교총 분들을 만나서 우리가 걸은 코스 말고 다른 길을 더 걸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고
    대 식구가 점심을 먹으니 그것 또한 시간이 많이 걸려 종옥씨 왔으면 마음이 더욱 바쁠 것 같았어.
    음악회 연주도 하고 멋진 종옥씨, 화이팅 !!!!!!!
    감사합니다.

  • 15.11.05 11:21

    7명의 단출한 식구지만 그래도 가을 산속에 붇힌 동기들의 모습이 건강하고 보기 좋습니다
    사진을 볼 때마다 가고는 싶은 마음 굴뚝 같은데 그렇지 못하는 내 입장이 말이 아니네요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걷는 동기들의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금요일을 보내야 할것 같네요
    그래도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산행에 동참해서 즐거운 시간 보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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