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일요일 헤드라인 뉴스❒
■추위 없이 포근한 날씨…곳곳 흐리고 눈·비
■남부 곳곳 비… 강원 영동엔 '대설주의보'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74,692 (+431)
격리해제 62,044(+629) 사망 1,337(+9)
■오늘 300명대 후반∼400명 안팎이번주 추이, 거리두기에 영향
■내달 도착 첫 백신 5만명분 누가 먼저 맞나…28일 접종계획 공개
■정부, 모더나와 mRNA 백신 기술협력 본격화…"백신주권 확보"
■방역당국 "코로나19 후유증 연구…40명 중 7명 폐섬유화 증상"
■당국 "변이 바이러스 방역 큰 변수…영국-남아공발 변이주 연구"
■교육격차·돌봄 공백에 교육부 "초등 저학년 등 등교 늘릴 것"
■방역당국 "초등학교 감염 위험성 세밀 평가 후 등교수업 검토"
■정총리 "학교, 감염요인 낮아"…신학기 등교수업 검토 지시
■이익공유제, 상생기금 조성으로 가닥 정부기금도 활용 검토
■은행 등도 서민금융기금에 1천억 출연할듯…사회연대기금 성격
■손실보상법 검토 착수 "법적근거 만들되 지원액 규정 위험"
■자영업자 비중 G7 2배인데 가장 앞선 자영업 손실보상 논의
■박범계 내일 청문회 쟁점은 재산문제·검찰개혁 공방 예상
■내일 박범계 인사청문회…野, 오늘 자체 '장외 청문'
■박범계 "윤석열 일가 수사 신속히…월성원전 수사 과잉 비판 있어"
■거제 어선 침몰 15시간 밤샘 수색에도 실종선원 3명 못찾아
■침몰 127대양호 얼마나 다급했으면…위기 무전 후 교신 끊겨
■거제 침몰 선박 실종자 선장 등 3명 신원 확인…수색 범위 확대
■기상청 "전북 군산 어청도 서남서쪽서 규모 2.1 지진 발생"
■박범계 내일 청문회 쟁점은…재산문제·검찰개혁 공방 예상
■'공매도 금지 연장' 결론나나…이르면 설 전 당정 협의
■조국 아들 '인턴 의혹' 결론은?…이번주 최강욱 선고
■신용대출 원금 나눠갚기…"일률적 금액 적용아닌 상환능력 기준"
■이달 들어 새로뚫은 마통 3만개↑…'빚투'·규제 선수요 몰려
■10세이하 상장사 '금수저' 주주 151명…10억원 이상 28명
■여행 가방 아동 감금 살해범 2심 결과 나온다…29일 선고
■한미 안보실장 첫 통화…"한반도 비핵화에 공동 노력"
■지지율 독주에 거세지는 견제심리…이재명 '정면돌파'
■'모두 다 링에 올려라'…與 친문들 '13龍 등판론' 솔솔
■여성·청년·거물…野 서울시장 캠프도 각양각색
■의사가운·전통시장·1인가구…安·羅·吳 이미지 대결
■출마에 의의?…정의당, 재보선 존재감 부각 고심
■조직 다지고 정책 만들고…대권준비에 시동 건 정세균 사람들
■보험분쟁 칼 빼들었던 윤석헌, 즉시연금 2라운드서 이길까
■백내장 검사에 건보 적용하니 렌즈값 5배로…환자부담 늘었다
■영끌·빚투 승자는 은행…'200% 성과급' 줄줄이 타결
■정부 "위안부판결 해결 끝까지 노력…일본도 상처치유 노력해야"
■대형주 주도 장세, 중소형주 소외…'1월 효과' 무색
■작년 국내 자동차 생산 16년만에 최소…전년보다 11% 줄어
■쌍용차 새주인 찾기 논의 난항…지분 매각 협상 결렬될까
■산란계 살처분 1천만마리 넘어…달걀 산지가격 전년보다 46%↑
■미 백신 쥐어짜기…화이자 백신 1병당 접종량 5회→6회로 승인
■한파·폭설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모자·장갑 수요↑
■"올림픽 특수 또 놓칠라"…도쿄올림픽 취소론에 TV업계 촉각
■독일 베를린 병원서 14명 영국발 변이 집단감염…건물 폐쇄
■트럼프 퇴임 후 첫 발언 "뭔가 하겠지만, 아직은 아냐"
■홍콩 건물 200개동·수만명 긴급 격리…초유의 강제 코로나 검사
■'진짜 홈런왕'…메이저리그 전설 행크 에런, 86세로 별세
■러 전역서 구금 나발니 지지 시위…"모스크바서 1만여명 참가"
■인도네시아 추락기 유족들, 자바해에 눈물 속 추도식
■MLB, 행크 에런 추모 물결…바이든 대통령 "미국의 영웅"
■전북 전훈지 찾은 박지성, 이운재 GK코치에 '폴더 인사'
■성숙해진 비투비 포유, '멜로디' 흐른 온라인콘서트
■낭만 로코는 지고 격정 불륜만 남다
■코스피 20.21p 내린 3140.63
■코스닥 1.42p 내린 979.98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5.57 원
■추위 없이 포근한 날씨…곳곳 흐리고 눈·비
오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5㎜ 미만의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중·남부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기온이 낮아 눈이 쌓일 수 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거제 어선 침몰 15시간…밤샘 수색에도 실종선원 3명 못찾아
해경, 거제 해상 침몰 선박 야간 수색 중
(거제=연합뉴스) 통영해양경찰이 23일 오후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도 남동쪽 1.11㎞ (0.6해리) 해상에서 침몰한 339t급 대형선망 A호의 실종자에 대해 야간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24일 수색 범위를 사고 지점 20㎞ 반경으로 넓히고 경비정 21척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물결이 2∼3.5m 높이로 높게 일고 바람도 초속 10∼16m로 강하게 부는 등 기상이 좋지 않아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나 전기차 충전중 화재…현대차 "화재 원인, 배터리로 추정"
23일 오후 4시 11분께 대구 달서구 유천동 한 택시회사에 설치된 공용 전기차 충전기에서 충전 중이던 코나EV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했다. 이 차량은 주민 소유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관계자는 이날 5시께 "전기차 하부 배터리 부분이 위험해서 아직 불을 완전히 끄지는 못했다"라고 밝혔다.
■백내장 검사에 건보 적용하니 렌즈값 5배로
강남의 한 안과에서 작년 8월에 다초점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 A씨는 수술비, 검사비, 다초점 렌즈(인공수정체)비로 총 500만원을 지불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일부 검사의 가격이 무려 390만원이나 되는 고가여서다.
그 다음 달부터 이들 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해 환자는 몇만 원만 더 내면 같은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9월에 이 안과에서 같은 수술을 받은 환자 B씨도 병원비 500만원을 냈다. 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수술비와 검사비는 합쳐서 20만원이 채 안 됐지만 다초점 렌즈값이 8월 92만원에서 9월 481만원으로 폭등했기 때문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정부는 고가의 검사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환자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안과가 다초점 렌즈 가격을 마음대로 올려버려 정부의 보장성 강화 취지가 무색해졌다"고 24일 지적했다.
■오늘의 영어 한마디
입학 허가서를 받는 데 얼마나 걸려요?
How long will I have to wait for my acceptance letter?
삼 개월 정도 걸립니다.
It'll take about three months.
입학에 필요한 서류가 뭐예요?
What kind of documents do I need for admissions?
◇오늘의 날씨◇
일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서쪽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아침까지,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는 오후까지
비나 눈 소식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24일 오후
6시까지 강원 산지에서 5∼20㎝,
경북 북동 산지에서 3∼8㎝입니다.
비가 내릴 경우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동해안
등에서 10∼40㎜로 예상됩니다.
또 새벽까지 제주도에는 10∼40㎜,
전남·경남권 해안에는 5∼20㎜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25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남권 남해안은 24일까지,
제주도 해안은 25일까지 너울로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3.0m,
남해 2.0∼5.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흐림, 맑음]( 1∼11) <20, 0>
✦인천:[흐림, 맑음]( 1∼ 9) <20, 0>
✦수원:[흐림, 맑음]( 0∼11) <30, 0>
✦춘천:[흐림, 맑음](-1∼10) <30, 0>
✦강릉:[한때비,가끔비](4∼8)<70,70>
✦청주:[구름, 맑음]( 0∼11) <20, 0>
✦대전:[흐림, 맑음]( 1∼12) <30,10>
✦세종:[구름, 맑음]( 0∼11) <20,10>
✦전주:[구름, 맑음]( 3∼13) <20, 0>
✦광주:[구름, 맑음]( 3∼14) <20, 0>
✦대구:[흐림, 흐림]( 5∼12) <30,30>
✦부산:[가끔비,흐림](8∼12)<60,30>
✦울산:[가끔비,흐림](7∼11)<60,30>
✦창원:[한때비,흐림](5∼11)<60,30>
✦제주:[가끔비,구름](10∼13)<70,20>
◇오늘의 운세, 1월24일 일요일
[음력 12월 12일]일진:임신(壬申)◇
〈쥐띠〉🐭🐁
84년생 오늘 드디어 기회를 잡게 된다.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72년생 바람의 방향이 바꾸고 있다.
돌아가는 판세를 뒤집을 날이 왔다.
60년생 도처에 재운이 가득하다.
하루아침에 천금을 얻는 운세다.
48, 36년생 발에 바퀴가 달린 것처럼
동분서주한다. 생기는 것이 있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소띠〉🐮🐄
85년생 구지 행동으로 보여줄 필요는 없다.
말로 설명하는 것이 좋다.
73년생 당분간 비밀로 해야 할일이 생긴다.
61년생 확연한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다.
빨리 사태 파악을 하고 대비해야 한다.
49, 37년생 구석으로 계속 밀려나가는
느낌이 드니 마음이 좋지 않겠다.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 애정 75
〈범띠〉🐯🐅
86년생 남 얘기는 잠깐이다.
일일이 신경 쓰다보면 스트레스만 쌓인다.
74년생 수정할 일이 생긴다.
한 번 더 살펴보는 것이 좋다.
62년생 금전 거래나 낭비에 의한
손실에 대한 경계가 필요한 날이다.
50 38년생 같이 한 시간이 얼만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갑자기 멀게만 느껴진다.
운세지수 32%. 금전 30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87년생 옆에 있는 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한 번 돌아보아야 한다.
75년생 드라마에서나 있을 법한
흔치 않은 일을 겪게 된다.
63년생 자꾸 반복해서 얘기를
해야 할 일이 생기니 피곤하다.
51, 39년생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용띠〉🐲🐉
88년생 아주 중요한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76, 64년생 찜질방이나 사우나 등
뜻밖의 장소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는다.
52년생 어제 저녁에 심혈을 쏟았던 일이
오늘 오전에 희소식으로 정리된다.
40년생 다소의 의견 차이가 있더라도
대화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89, 77년생 이제는 그만 포기해야 한다.
게임이 끝났다.
65년생 원인 불명의 증상이 계속되거나
치료 효과가 나지 않는다. 이 모두가
스트레스나 마음의 피로 때문이다.
53년생 부러워할 만한 상황이 생긴다.
41년생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불평조차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0 애정 40.
〈말띠〉🐴🐎
90, 78년생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면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
66년생 가슴 졸이면서 기다렸던 일이
아슬아슬하게 통과하게 된다.
54년생 너무나도 그럴 듯해서
깜빡 속을 수 있으니 잘 판단해야 한다.
42년생 서두르지 않도록 한다.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에 실을 못 꿰어 쓴다.
운세지수 63%.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양띠〉🐑🐏
91, 79년생 주변사람의 도움으로
일이 순조로워진다.
67년생 남 얘기는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
특히 남의 자식에 대해서는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55년생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듣지 않아
실패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43년생 자신이 모르는
뭔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5
〈원숭이띠〉🐵🐒
92, 80년생 상처는 오래 방치하면 덧이
나기 마련이다. 초기에 빨리 치료해야 한다.
68년생 초조해 하지 말고
성심으로 기다리면 만사형통한다.
미래가 유망하게 된다.
56년생 예감이 잘 맞는 날이다.
단, 기분대로 행동하지는 마라.
44년생 자신의 내면을
세울 수 있는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53%.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닭띠〉🐔🐓
93,년생 새롭게 시작하는 일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81년생 기회가 주어지니 즐거움이 따른다.
머리를 써라.
69년생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이득이 따라준다.
57, 45년생 주위에 감사하도록 하라.
기쁜 일은 혼자 누리지 말고
나누어 가질수록 더 좋아진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개띠〉🐶🐕
94년생 괜히 마음이 들뜨게 된다.
신기하게 느껴질 만한 일이 있겠다.
82년생 자신감이 생기고 눈에 띄는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70년생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주어진
환경에서 숨은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58, 46년생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처신해야 한다. 이득이 따라줄 것이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돼지띠〉🐷🐖
95년생 상처나 후유증이 깊어도
스스로 위안하고 좋게 생각해서 극복하라.
83년생 하루아침에 동전 뒤집듯이
뒤바뀌는 일이 생긴다.
71, 59년생 대체 무슨 잘못을 해서 이런
일을 겪게 되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
47, 35년생 정작 해야 할 말을
하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기 쉽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출처:지윤철학원
첫댓글
오늘의 운세
우리 양띠들 조심해야
겠어요~ㅎㅋ
즐감하고 갑니다 ~^-
간추린 뉴스
감사님 뉴스
감사유 뉴스
잘보고 가유
감사합니다
오늘의 뉴스와 오늘의 운세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