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월요일(2.28) KBS 가요무대는 <2월 신청곡>이라는 주제로 편성됩니다.
이날 가요무대에 등장하는 <트롯 전국체전> 출신들은 한 명도 없습니다. <트롯 전국체전>은 작년 KBS가 주최한 오디션입니다. <트롯 전국체전>의 입상자나 출연자를 섭외하지 않는 반면 종편의 <미스 트롯>, <미스터 트롯> 출연자들과 MBC의 < 트로트의 민족> 출신자들을 여럿 출연시켰더군요. 균형상 <트롯 전국체전>의 출연자들을 검토할 만도 한데 일체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자방송국 출신은 외면하고 타방송국 출신은 우대하는 괴상한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가요무대 제작진은 왜 이러는 걸까요.
선곡
01. 보릿고개
02. 여로
03. 사랑 찾아 인생 찾아
04. 연인들의 이야기
05. 세상은 요지경
06. 잃어버린 30년
07. 당신
08. 삼팔선의 봄
09. 울고 넘는 박달재
10. 고향무정
11. 일소일소 일노일노
12. 님은 먼 곳에
13. 인생
14. 산 너머 남촌에는
첫댓글 갸들 빽이 있어야 노래 합니다
소속사 능력
1등가수 2등가수
어디서 머하는지
코빼기도 안보입니다
트롯 전국체전 출연자들은 케이비에스를 빽으로 믿고 출연했을텐데요.
뒤통수 거하게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