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왠지 그리운요즘...입니다.
왠지 직접 만난지 일년이란 시간이 지나버린 것도 정말 놀랍게 느껴지네요~
저는 약2달전 조그만 매장을 오픈했어여~
연정언니가 어떻게든 들려볼라고 기를 쓰고있는 중인데 ㅎ
시골 구석에 있다보니 천안역이든 터미널이든 교통편이 좀 꾸리꾸리해요~
출석부를 보니 짱이랑 만나네요.. 아............ 만나고싶넹 ..
무튼 오픈할 때는 참 추웠는데 지금은 이 새벽에 벌레들과 싸우고 있어여
시골이라 첨보는 벌레도 어찌나 많은지..
왠지 퍼덕퍼덕 날개소리가 들릴것 같은 큰나방도 있고..
셩언니가 지난 여름 선보인 테니스채 같은 곤충퇴치기로도 소용이 없다는.. ㅠㅠ
그리고.. 방금 매장바닥을 마포걸레질 하다 문득 깨달았네염
마포걸레질에도 간지가 있다는...!!
셩언니 뮤비에서의 마포걸레자루 쥔 간지는 아무나 나오는게 아니였..;;
아.. 셩언니도 마니 보고싶네요..
시작은 모두들 보고 싶다였는데..
마무리는 .. 셩언니에 대한 고백이 되어버렸.... *--*
첫댓글 쪼아누나 오랜만이에요 ㅎㅎ
무슨매장이요?ㅎㅎㅎ 번창하세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러브레터닷!!!! 여기서도 끝까지 무슨 매장인지는 안가르쳐 준다..ㅠㅠ 무서운 쪼아..ㅋㅋㅋ
낼 수진이 만난당,,,ㅋㅋ 내가 너한테 기를 쓰고 가려고 하는데.. 시간이 안 맞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