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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안녕하세요~~ 아르티스타캠프다녀왔습니다. 예상못한 그리고<br />심지어 꽤 많은 팬분들께서 나타났다 하시어 당황스럽지만 더욱<br />고무되어 지내는 나날입니다. 이번에도 1박2일 후기남겨봅니다.<br />그리고 이번 캠프준비로 고생하신 아르티스타 유상현 대표님과<br />JS 이재성 대표님 두 분께도 감사드립니다:)<br />---------------------------------------------------------------------------------------</p><p class="cafe-editor-text">I. 금요일(1일차)</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1CB3359A228493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오늘은 휴가내고 캠프가기전 오전에 잠깐 병원들른겸 인증샷<br />블라디보스톡캠프 그리고 세종문화회관공연을 거치며 약간<br />홀쭉해진것같아(보여서) 조금은 뿌듯합니다(=셀카사기꾼)</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77C3359A2284A1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점심때 스튜디오에 가보니 이대표님이 레슨곡 뭐하실지 고민중. <br />Nina(G.B.Pergolesi)를 권했더니 피아노로 연습해보십니다.<br />그러나 이미 해봤던 익숙한 곡들로 레슨받는 것이 낫다는 결론:)<br />그리고 전설속의 인물 '마르첼로'님을 여기서 드디어 뵙게됩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E4A3359A2284A2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1시간가량을 달려 파주의 아르티스타 도착! 날씨도 너무 좋고 짱</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C783359A2284B2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입구. 'CLOSED'라고 써있지만 우리는 'OPEN'이라고 읽으며 입장.<br />혹자들은 이 간판을 보며 담배 한 대씩 땡길 디자인이군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50E3359A2284B2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3E53359A2284C3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왼쪽 커다란 문으로 들어가면 연주홀이 있습니다. 울림 아주 좋아요.<br />예리T는 왠지 허리에 파스 한 장 붙여드리고 싶어지는 포즈입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8F33359A2284C3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8823359A2284C2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여기까지는 전형적인 카페테리아느낌. 그러나 안쪽의 큰 문을 열면...</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7563359A2284D2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우리의 이탈리안 마에스트로께서는 뒷쪽 연주홀에서 한창 연습중. <br />이미 문밖에서 들리는 노래소리만 듣고도 이햐~ 역시 이탈리아인!<br />그냥 듣기만 해도, 왠지 버터와 꿀을 살짝 한입 머금은듯한 느낌?</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02A3359A2284D2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카페내의 마에스트로공연홍보물. 10년전의 사진이라고 합니다.<br />뭐, 20년전 프사 계속 재탕하시는 분도 계시곤하니 그러려니:)</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4B23359A2284D21'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A213359A2284E3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3시반부터 바로 레슨시작. 저는 1빠로 레슨마치고 조금 청강하며<br />사진 조금 찍고 휴식취하러 퇴장합니다(=배고파서 컵라면사러...)<br />이 레슨후기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1인당 30분씩인데 아무래도<br />마스터클래스형식의 레슨은 이미 어느 정도 익혀놓은 곡 1~2개를<br />더 다듬고 완성시키는 스타일의 수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발성은<br />원하면 잠깐 할수도 있지만, 저는 바로 노래시작. 뭐 노래하다보면<br />알아서 목 풀리겠죠[.....] 마에스트로께서 도중에 커트하고 코멘트<br />해주시면 옆에서 예지T께서 통역해주십니다만, 그 코멘트가 왠지 <br />대략 무슨 의미인지 뉘앙스가 느껴지는 것 같고 '블라블라블라~~'<br />예술적으로 말 술술 나오는 마에스트로님. 전형적인 이태리인의<br />종특인가도 생각해봅니다. 물론 미리 곡 가사의 의미와 뉘앙스를 <br />조금 공부해오긴 했습니다만, 현지인 코멘트를 들으면 확실하게<br />마음속에 각인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레슨도<br />청강하면서 좀 더 얻어갈수있습니다. 청강은 그 가창자의 실력을 <br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레슨받으면서 교정받은 후의 변화를 <br />보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겠지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5CA3359A2284E3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DAE3359A2284F3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도중에 잠시 휴식겸 컵라면 타임. 강화자님의 김치덕분에 폭풍흡입.<br />저는 다이어트중이고 이따 바베큐파티라 2개만 먹기로 합니다(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CA23359A2284F2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7243359A2284F2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C3D3359A228502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3BC3359A228502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한편 해가 저물면서 바베큐준비가 시작됩니다. 시설 풀세트 완비!<br />가끔 코스트코갈때나 구경해볼수있는 원츄아이템중의 하나죠~<br />이거 나중에 별장마련하게되면 필수아이템리스트 1순위입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A7B3359A228502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3333359A228512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삼겹살보다 목살이 훨씬 더 맛있는거라고 역설하시는 유대표님.<br />저도 목살파라서 격하게 공감하며, 옆에서 열심히 받아먹습니다.<br />레슨은 9시쯤에 끝났는데 7시반쯤부터 이미 초벌구이모드돌입<br />유대표님께서 이 고기들 직접 다 썰어 준비하셨다는군요 대박..<br />그 정성에 식욕 더욱 솟구쳐, 결론은 옆에서 더 열심히 받아먹기</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3863359A228512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반주자교대후 휴식중인 예리T와 강화자님. 무슨 얘기중일지 살짝<br />궁금하지만, 배고프므로 일단은 다시 고기에 집중하도록 합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8753359A228513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정신없이 고기먹다가 잠시 현자타임이 와서 연주홀에 들어가보니<br />이대표님 레슨중. 저는 테너지만 Di Provenza 그 곡만큼은 정말<br />수도없이 들으며 꿰고있는 소울곡중 하나라... 마에스트로께서<br />수려하게 시범보여주시고 그걸 최선을 다해 노래에 반영중이신<br />이대표님 모습에 절로 미소지어집니다. 정말 큰 변화가 있었죠.<br />작고 세밀한 몇몇 표현들의 교정만으로도 노래퀄리티가 급상승.<br />이렇게 글만으로는 전달이 어렵고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셔야...</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7893359A228523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드디어 레슨이 모두 끝나고, 바베큐타임으로...그 전에 지하숙소로<br />내려가는 길목의 눈사람 장식물들. 오오 아기자기하고 이뻐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BDB3359A228522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드디어 바베큐타임!!! 이걸 잔뜩 먹자니.. 너무 배가 부르면 노래를<br />포기해야겠고, 그렇다고 노래때문에 자제하자니 너무나 아쉬운 것.<br />(= 아까부터 이미 먹고있었던 1인) 그러므로 저는 오늘은 노래를<br />포기하기로 합니다(응?)</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6AA3359A228573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그리고 밤11시부터 살롱음악회타임~! 살롱음악회의 매력포인트로<br />저는 크게 두 가지를 꼽습니다. <br />1. 일반적인 연주홀과 달리 편하게 앉아 다과도 즐기며 감상가능<br />2. 노래마치고 즉시 관객으로 복귀해 다른 노래도 맘껏 즐감가능<br />.<br />.<br />.<br />그러나 바베큐흡입의 여파로 너무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꾸벅꾸벅<br />졸면서 노래하는 사태 발생. 아이쿠 죄송합니다[....] 2절들어갈때<br />틀려서 잠 확 깼음. 좀 졸린 곡이기는 해요. 잠시 멈추고 다시 함.</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0CF3359A228571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BE43359A228570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마지막으로 유상현T께서도 한 곡하시고 마에스트로의 강평 굳</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FF13359A228582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39B3359A228581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심야산책멤버 인증샷. 어라 뒤에 한 분이 더 계셨던거같은데...<br />다행히 사진에는 안 찍혔군요. 제가 잠이 덜 깬 탓인가봅니다<br />암튼 산책하고 돌아와보니 이미 새벽1시, 사람들과 이런저런<br />얘기나누다보니 새벽 3시... 오늘 바른 생활 사나이 망했어요<br />.<br />.<br />.<br />II. 토요일(2일차)</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14F3359A228582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아침 9시 아침먹으러 올라와보니 토요일팀 레슨 갓 시작했네요<br />남자숙소에서 사람들의 다양한 잠버릇, 모닝알람종류들을 서로<br />공유하며 잠은 진작 7시에 깼습니다만[.....] 모닝알람곡을 금일<br />연주곡으로 해두신 분도 계셔서 듣자마자 누군지 맞췄죠 허허..</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7593359A228592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열심히 사진찍는중이신 이대표님을 도촬합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9663359A228592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이건 좀 설정샷 티나죠. 이렇게 JS행사때마다 보이지않는 곳에서도<br />이대표님은 늘 부지런히 움직이고 계시더군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6393359A228592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와우 오늘 점심은 의정부스타일 부대찌개!!!!!!!!!!!(매니아들의 환호성)</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E3D3359A2285A2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8BD3359A2285A0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4663359A2285B2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일단 루틴하게 밥 3그릇을 먹습니다. 다이어트는 이미 포기했군요.<br />이 밥그릇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 난 전설따윈 믿지않아로 답하기</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D6F3359A2285B2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부대찌개는 밥도둑 TOP 10 상위메뉴죠. 더 주문하기는 미안해서<br />다른 분들 남는 밥을 공수해왔더니... 헤헤헤. 결국 또 노래를 포기.</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C523359A2285B0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3시부터 캠프음악회. 리허설 후닥 마치고 옷을 갈아입습니다.<br />날씨도 화창하고 자연광 보정받으며 셀카인증샷을 남깁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4703359A2285C1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그 와중 어떤 꼬마가 놓고간것으로 추정되는 가면을 발견합니다<br />오오오?! 오늘은 이걸로 하겠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D913359A2285C2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음... 무심코 써보니 왠지 레슬링경기 한 판 하고싶어지는 비쥬얼. <br />출전선수 가명은 'THE TENOR'로 하면 될듯합니다...는 아니고<br />사람들 반응은 역시나 '오페라의 유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CA93359A2285C1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DDC3359A2285D2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가면의 위력은 놀랍습니다. 순식간에 여성들에게 둘러싸입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30F3359A2285D2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유령의 명대사 'Sing for me!!'를 외치며 연출해봅니다. 피가로팀<br />공연마친후 그 팀 그대로 다음에 오페라의 유령 고고싱 어떨지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A093359A2285D3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이대표님 사회로 캠프음악회 시작합니다. 저는 오늘은 4번째 순서.<br />부대찌개를 소화시킬 시간이 부족하여 노래가 저를 부르게 됩니다<br />그리고 제 바지는 역시나 기대(?)에 부응하여 복대와 함께 하강...<br /><br />* 감히 한 말씀올리자면... 생각보다 스케줄진행이 빠듯했는데요<br />캠프전에 미리 카페에 연주곡악보를 올리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br />이대표님께서도 부랴부랴 연주순서 및 프로그램 작성하시느라<br />고생하셨을거에요. 물론 각자 개인사정도 있겠고, 레슨받아보고<br />곡변경되기도 하지만 되도록이면 모두 잘 협조해야 더 매끄럽고<br />편안한 진행가능합니다. 그리고 특히 반주자가 엄청 고생해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AE93359A2285E2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음악회끝나고 마에스트로님 강평. 거의 곧바로 공연있으신데도<br />자리 함께 하시어 모두의 노래를 경청해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br />이대표님께서 유대표님이 JS동호인들의 아버지같은 분이라면,<br />마에스트로께선 유대표님의 이탈리안 아버지같은 분이시므로<br />마에스트로는 우리의 할아버지와 같은 큰 분이시다라는 명언을<br />남기셨습니다(하지만 저는 그 순간부터 하필 KFC할아버지의<br />이미지가 자꾸 겹쳐져 떠오르는 바람에 감동 망함 으이구ㅠㅠ)</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8633359A2285E2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저는 저녁스케줄이 있어서 아쉽게도 마에스트로 음악회는 못 보고<br />나오는데... 그리운 금강산 그 분(작곡가 최영섭)이 등장하심..ㄷㄷ</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EB83359A2285F2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서울 돌아오는 길... 좀 많이 막히고 답답하긴 했지만 카풀일행들과<br />오손도손 얘기나누며 나름 재밌는 시간. 사진은 2층 버스 오오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A683359A2285F2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삼성동 록키마운틴초콜릿팩토리에 들러서 간만에 피칸베어애플도 <br />먹고.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드문 디저트.<br />단품가는 좀 너무하지만 아메리카노 2잔포함 세트로 15000원에<br />드시면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되실겁니다 강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1FF3359A2285F01'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4363359A228602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마지막으로 깜짝 선물 하나 남기며 캠프후기 마칩니다. 집와보니<br />아몬드먹고있는 저희 집 식구, 귀여운 하늘다람쥐 '예미'군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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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잘 봤습니다. 엄청 부지런하시군요~ 언제 이렇게 사진찍고 정리해서 후기까지.. ㅋ
감사합니다~ 푹 쉬며 쉬엄쉬엄 만들었어요^^
ㅎㅎㅎ 역시 동경님 후기는 알콩달콩 재밌오요. 예미 넘 귀엽네요. 새까만 눈동자에 오목조목한 손으로 맛있게 얌얌이 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
그쵸 눈크기가 거의 얼굴크기의 반ㅋㅋ
예미 만화캐릭터같은 매력이 있지요
역동적이예요~
동경님의 글은~~~ㅎㅎ
함께 흐뭇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답글로는 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없어 아까 전화드렸듯이 항상 감사합니다.
노력하는 모습과 배려하는 그 모습에서 젊은 성악도의 에너지를 팍 팍 받습니다.
아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림동화 한편 잘 읽고, 휴식되네요
넵 다행이네요^^ 이번 캠프 고생많으셨습니다
하늘다람쥐 예미로 마무리되는 그림동화 ㅋㅋ 완전 공감입니다. 착한청년 동경님, 감사해요. 그리고 뵐때마다 실력이 확연히 좋아지시는 듯 합니다. 축하드려요.^^
넵 감사합니다^^ 뭘로 마무리해볼까 고민하다가
문득 그 아이가 딱 떠오르더군요ㅋㅋ신의 한수
후기 기다리고 있었던 팬들중 한사람이죠...ㅎㅎㅎ
많은 회원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성악캠프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직접 구워주신 바베큐와 강화자님께서 준비하신 김치는 잊지 못할 듯 ~~~ ^ ^
집 식구 '예미'군 반갑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
넘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작은 보석같이 스처가는 순간들을 어쩜이리 풍성하고 재미지게 구성 잘하는... 정말 다재다능하다는 말을써도 전혀 손색이 없는 동경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요렇게 스토리식으로 잘 정리해두면
저 또한 추억들 오래 간직하는데 큰 도움됩니다:)
노래도 잘 하시고 후기도 아주 잼나게 쓰시네요^^ 반가웠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건승하시고 담에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 임 테너 왕팬, Marcello -
으앜ㅋㅋㅋㅋㅋ멋진 목소리를 가지신 훈남께서 제 왕팬이시라니요ㅠㅠ저야말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혜성처럼 짜잔.
멋진 훈남에 소리까지 겸비하시고
부럽습니다.
자주 뵈어요.^^
사진을 곁들인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읽다보니 감동으로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부대찌게는 대표님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죠.
저도 물론 ㅎ
후기올린 보람을 느낍니다^^ 부대찌개는 늘 옳죠!
무아님 반가워요.
언제 부대찌개 한그릇 하셔야 할텐데 ㅎㅎ
@Voce Lirico 부대찌개는 늘 옳다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