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댁에 갔더니 안계셔서 전화드리니 이웃어르신이 마늘 심는다고 쪼개는것 도와 달라고 하셔서 가셨다고 비닐하우스로 오라 해서 출장? 갔다~
본인 텃밭일도 많으신데 기꺼이 도와주시고~
도움청한 어르신은 점심상을 대접하시고~
정이 살아있는 시골 품앗이~
말벗하며 같이 도와 드리고 시골밥상도 맛보고^^
곧 김장 하신다고 준비~
마늘 까신다고 바쁘시다~
농사 지은 홍고추 말려서 닦고 고추가루 빻아서~
팔기도하고, 자식도 주고, 김치도 하고~
첫댓글 바쁘신 나날들을 보내고 계시군요.
첫댓글 바쁘신 나날들을 보내고 계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