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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67년생 양들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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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좋은글좋은책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섬마을 추천 0 조회 195 24.03.06 18:28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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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6 18:43

    첫댓글 싱아를 오늘 처음 알았네.

  • 작성자 24.03.06 18:57

    나도 싱아 잘 몰라
    계속 싱아가 뭐지?? 하면서 봤던 것 같아

  • 24.03.06 18:56

    이책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
    어릴때 싱아 많이 먹었어
    시콤 하니 ~

  • 작성자 24.03.06 18:57

    싱아?
    먹는거구나.....

  • 24.03.06 18:58

    @섬마을 줄기를 먹었어
    씹어서 시콤한물 먹고 줄기는 밷고

  • 24.03.06 18:58

    @섬마을 싱아를 먹는건지 모르고 책을 읽은거야?

  • 작성자 24.03.06 19:00

    @가시버시 ㅋㅋㅋㅋㅋ
    그러게~~읽으면서 계속 싱아가 뭐지??라고 했다니까..
    물론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잘 모르겠어

  • 24.03.06 19:01

    @섬마을 예전 시골 촌에 살던 사람들이나 알지
    지금 애들은 시골 살아도 모를거야

  • 작성자 24.03.06 19:03

    @가시버시 나도 나이만 먹었지....모르는 것 투성이라

  • 24.03.06 19:05

    요게 싱아 ~ 줄기가 시큼해

  • 작성자 24.03.06 19:06

    싱아??
    이건 처음 봤고~

  • 24.03.06 19:05

    요건 삐비 ~ 요것도 먹었어 ㅋ

  • 작성자 24.03.06 19:09

    삐삐는 들어본 듯 해
    말괄량이 삐삐

  • 24.03.06 19:10

    찔레순도 많이 먹었다 ㅎㅎㅎ
    촌년이야 ~~

  • 작성자 24.03.06 19:11

    미안 나 지금 촌에 사는데도
    잘 몰라
    나이만 헛먹었나봐

  • 24.03.06 19:12

    @섬마을 우리 어릴때 먹던거 ~

  • 24.03.06 19:18

    나도 아직 소장하고 있어 박스안에 갇혀서 세상밖으로 못나오고 있지만
    또 이사를 해야해서 풀지 못한 짐 속에 ㅎ

  • 작성자 24.03.06 19:28


    요즈음 책 버려! 먼지도 풀풀
    개정판들이 워낙 잘 나와서 ...

    비움이 좋더라고
    지금도 몇박스 기부하려고 박스로 싸놨는데

  • 24.03.06 20:23

    박완서님. 좋아해서
    어딘가 책이 있을텐데 ..

    싱아 시큼
    어릴때 들에서 따 먹기도 했지
    까마중
    삘기 등등
    시골에는 흐드러진 것들
    도심은 없고

  • 작성자 24.03.06 22:01

    도시에 살다 지금은
    촌아짐이지만..
    그래도 내가 너무 아는 게 없네~ㅠ

  • 24.03.06 20:26

    박완서글은 언제나 소박하고 따뜻한거 같아

  • 작성자 24.03.06 22:03

    맞아
    글들이 잔잔한 수채화같은..
    배경이나 인물들을 섬세하면서도 구체적으로 표현한 글들이 내 갬성에 맞더라고~ㅎㅎ

  • 24.03.06 21:11

    싱아를 꺾어 신맛을 빼먹고 했었는데.
    지금 먹어도 그맛이 날까?

  • 작성자 24.03.06 22:03

    다 아는 걸 왜 난 모를까~~ ㅠㅠ

  • 24.03.06 22:41

    @섬마을
    난 싱아란 말을 첨 들어봄

  • 24.03.06 21:54

    내가 안먹었어~~

  • 작성자 24.03.06 22:03

    다행이야
    너가 안먹어서

  • 24.03.06 23:08

    싱아가 모야
    친구들은 알고 있었네
    내가 그렇게 도회지적은 아니였는데 말이지

  • 24.03.07 05:12

    상아가 풀로 자라면 싱아란다
    쯥... 모르면 쫌 배워 응?
    코끼리가 채식을 하자노

  • 작성자 24.03.07 17:02

    위 댓글보면 가시버시가 사진으로 올려놨어~ㅎㅎ

  • 24.03.07 06:16

    나도 싱아는 모르겠어. 삐삐는 먹어봤는데 싱아는 모르겠당.

  • 작성자 24.03.07 17:03

    음..
    난 오래전에 ...그냥 읽기만 한 듯~
    그런게 있나보나보다 하고

  • 24.03.07 17:00

    언어의 마술사 박완서 님.
    저 작품은 소리 내서 읽었던 적이 있어.
    한 때 나도 싱아 찾자 삼만리를 했던 적이...ㅎㅎ

  • 작성자 24.03.07 17:03

    진짜?
    ㅋㅋㅋㅋ

  • 24.03.07 17:04

    @섬마을 아주 흔하게 있더라고. 모르고 지냈을 뿐...^^

  • 작성자 24.03.07 17:10

    @닌자샘 가시버시가 사진을 올려서 몇 번 봤는데
    왜 난 한 번도 못봤지?
    하긴 냉이랑 풀도 잘 모르겠더라고 ㅠ

  • 24.03.18 07:47

    정말 오랜만에 접하게 되네~~
    기억이 가물가물..
    MBC 책을 읽읍시다인가?? 암튼 유재석인가 신동엽인가 프로그램에서 소개 받아 구입했던 책인데...
    안동 근무할 때 읽었던가? 충주 근무할 때 읽었던가???
    한 20년은 되음직한 시간..
    내 책장을 뒤져보니 책이엄쓰...
    이사할 때 마다 수백권씩 버려진 책들 사이에 끼워져 버려졌나 보다..
    맴이 조금 씁쓸하지만..
    오랜만에 옛 기억이 새록새록~~ 하게 만들어준 친구 감~사~

  • 작성자 24.03.20 10:57

    이렇게 말해주니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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