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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 3놈은 다들 아시는 빗썸이란 가상화폐 거래소 지분을 가지고있는 놈들입니다...
도박판이 벌어지면...하우스가 가장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기 마련이죠.
두번째 3놈들은 위 3놈들이 부러워서인지..아니면 미래에대한 투자인지 몰라도
연합해서 거래소 하나 만들겠다고 얼마전 공표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맨밑의 3놈들에게 눈길이 갑니다.
가상화폐를 법정화폐로 현금화 할떄 아무래도 인증이 필요할터인데...
화상으로 본인인증 할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놈과
그에따른 보안과 관련된 놈들입니다.
엽기적으로 매운 떡볶이집이 잘되면 인근 가게의 우유매상이 상승한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투자와 투기의 차이가 뭐냐고 제게 물으신다면...
투자라 생각하고 어느 종목을 매수하면 갑자기 급등을 하더라도 그져 미소만 나오는데...
투기라 생각하고 어느 종목을 매수해서 갑자기 급등이 나오면 팔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안절부절 못하게됩니다.
그래서 개인적 기준으로 보면 위 종목들은 엄연한 투기입니다.
또하나...
지금 시장은 특히 코스닥은...
갑자기 매수세가 가상화폐쪽으로 확...쏠리는 분위기입니다.
얼마전까지 뜨거웠던 바이오...2차전지주들이 갑자기 싸늘해졌습니다.
음....
오래가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순환매 마지막 자락이 아닌가에대한 합리적인 의심(?)은 가져야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연속되는 순환매의 과정이라면...
다시 바이오나 2차전지주들에게 온기가 오겠죠..
조건은 일단 가상화폐 관련주들에대한 광풍(?)이 꺽여야하겠고요...
그래서...시장의 큰 흐름을 보는 가늠자 차원에서 또한
위 주식들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저의 생각은 투자와 투기는 한몸입니다. 차이가 없습니다.
가상화폐관련주 정리해주셔서 편리하게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서 다른 쪽으루도 온기가.. ㅠ.ㅠ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온기가 특정한 곳이 아니라 좀더 넓게 퍼져할터인데...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사상 미국 주식시장이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서
조정다운 조정도 받지 않고 줄기차게 오른 적이 있었나요?
다우와 나스닥이 이렇게 줄기차게 오르는 걸 보면
결국 돈을 찍어낸 만큼 자산시장이 부풀어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런 상황에서는 기존에 갖고 있었던 상식이나 관점을 버리고
그야말로 뉴노멀에 적응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이런 생각이 일어날 때야말로 뒤통수 맞을 때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자산증식차원에서 볼땐...다소 과한 증식을 원한다면 뉴노멀에 좀더 가까워져야 할 것같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증식을 원한다면 그래도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제가 가끔 언급한 '어르신'있죠? 그분 IMF이후 코스닥 광풍이 불었을 때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주변에서 시대에 편승못한다고 손가락질도 받았었는데요..
결국은 그분 한명 살아남더군요...그리고 2000년대중반 중국특수로 조선,철강,화학주들 랠리할 때
큰돈을 버셨구요...다수가 원칙을 고수할 땐 다른 쪽으로 눈길을 줘보는 것도 괜찮아보이지만
다수가 다른길로 눈길을 주려할 땐, 되려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나중에 득이 되는거 같습니다.^^
돈이 없어서 그저 눈으로만 봅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요, 이곳 따자본엔 역시 어께 힘을 빼신 고수분들이 많으신 거 같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처음 듣는 기업 이름들이 제가 시대에 뒤쳐졌구나라고 생각케 합니다.
님 덕분에 좋은 정보들을 알게되어 감사 드립니다^^
위 기업들 저도 접한지 얼마 안됬습니다..^^정보를 남보다 빨리 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에 맞게 소화할 수있는 능력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얼마전 비덴트와 옴니텔 갑자기 급락할 때 불안해서 팔아치운 새가슴입니다. 역시 주식은 베짱이 있어야 돈을 버나 봅니다. 심리전을 견딜 수 있어야 하는데 ㅠㅠ
심리는 다들 비슷합니다...개인이 어찌 심리로 시장을 움직이는 세력을 이길수 있겠습니까?
욕심을 줄이는게 투자에서 장수하는 첫번째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새가슴도 지나보니....욕심을 줄이는 것으로 아름답게 변하더라구요...^^
유빗이라는 거래소가 청산한다는 깜시님 글에 암호화화폐는 투자수단이 아닌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개제했는데 역시 믹키님은 길이 아닌 곳에서 길을 찾아내셔버리십니다. 그래서 부처님이 있고 손오공이 있고 하는가 봅니다.^^
저는 요새 따자본 죽돌이도 간당간당 할만큼 맘에 여유가 없어서 증권계좌 개설은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안녕하시지요?^^ 맘에 여유가 없더라도...님은 행복한 가정에서 부족분이 채워질거 같습니다...^^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투자든 투기든 나름대로의 소신과 안목이 있어야 하는데... 저같은 새가슴은 당최.... 늘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