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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연화산(蓮華山:528m)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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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경부고속도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연화산IC→ 개천초등교→ 옥천사삼거리 →집단시설지구 주차장(공룡발자국화석지)
▣ 산행일시
2007년 3월 1일(목): 10:30∼16:00
▣ 산행지
▲ 고성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집단시설지구 주차장(공룡발자국화석지)→ 암벽쉄터→ 연화봉(蓮華峯:연화제1봉:489m) → 황새고개(옥천사후문)→적멸보궁→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 남산(426m) → 청련암(靑連庵)→ 옥천사(玉泉寺)→ 옥천소류지→ 집단시설지구 주차장(공룡발자국화석지) <5시간 30분 소요: 사찰참배, 휴식, 점심 포함>
▣ 산행사진
§ 산행들머리(1): 도로 §
※ 덕유산휴게소에서 첫번째 휴식을 취한다. (2007년 3월 1일 목요일, 오전 9:05:46상황) → 현위치는 진주분기점이다. 우측으로 가면 부산,진주 가는 10번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된다. 통영, 연화산IC는 직진해야 한다. → 직진은 통영, 고성IC 가는 35번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이고 우측으로 가야 연화산IC와 금곡에 닿는다. → 연화산IC의 모습이다. (2007년 3월 1일 목요일, 오전 10:00:52상황)
※ 현위치는 영오교차로이다. 좌측은 사천, 금곡 가는 1002번 도로이고 우측이 배둔, 연화산 가는 1002번 도로이다. → 현위치는 영오사거리이다. 옥천사는 우측 도로로 접어 들어야 한다.
☞ 옥천사(玉泉寺) 가는 길에서 바라본 우측 봄풍경이다.
※ 현위치는 옥천사(玉泉寺) 삼거리이다. 직진은 고성, 마암 가는 도로이고 우측이 옥천사(玉泉寺) 가는 도로이다. → 영오천 옥천교를 넘어 서니 연화산 옥천사(玉泉寺)라고 적힌 안내비석이 우측에 세워져 있고 도로안내판 너머로 오늘 산행해야할 능선과 봉우리가 멀리서 보인다. → 방금 지나온 영오천 옥천교를 뒤돌아 본다. → 도로 좌측에는 옥천도예 공장이 위치해 있다. 앞에 보이는 도로 끝에서 좌측으로 꺽어서 유전교를 지나 조금만 들어가면 연화산 주차장이 나타난다.
☞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나무 끝에 까치집이 있는 아담한 마을이 보인다.
☞ 연화산 주차장 바로 아래 계곡 옆에 있는 넓은 공터의 모습이다.
§ 산행들머리(2): 연화산주차장 주변모습 §
☞ 좌측은 황새고개로 가는 도로이고 우측으로 가면 연화산주차장, 공룡발자국화석지(100m), 등산로 입구에 닿는다.
※ 연화산주차장 좌측 언덕에 ‘연화산옥천사’ 안내비석과 방생장(放生場) 표석이 두개 나란히 세워져 있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방생 수륙재(水陸齋)가 열렸다고 한다. → ‘연화산옥천사’ 안내비석 부근 노송 옆에는 붉은 글씨로 ‘관세음보살·나무아미타불· 대세지보살’ 이라고 적힌 비석이 하나 서 있다.
☞ 다리너머로 연화산주차장, 연화산도립공원옥천사집단시설지구안내도, 연화원공원매점휴게소가 보인다.
☞ 등산로 입구가 보이고 등산로 입구 옆에는 서 있는 연화산 등산 안내도, 공룡발자국화석지 안내판, 옥천사 계곡의 공룡발자국 안내도가 멀리서 보인다.
○ 등산로 입구 주변모습 ○
☞ 가까이에서 본 등산로 입구의 모습이다. (2007년 3월 1일 목요일, 오전 10:30:18상황) ▼
※ 등산로 입구 우측에 세워 놓은 연화산 등산 안내도의 모습이다. → 등산로 입구 좌측에 세워 놓은 이정목의 모습이다. 여기서 암벽쉄터까지는 1.12k이고 연화1봉은 2.26k이다.
※ 등산로 입구 우측에 세워 놓은 공룡발자국화석지 안내판의 모습이다. → 옥천사 계곡의 공룡발자국 안내도의 모습이다. → 산행전에 옥천사 계곡의 공룡발자국화석지에서 기념사진을 각자 한장씩 남기기로 한다. ▼
☞ 가까이에서 본 옥천사 계곡 공룡발자국화석지의 모습이다. 지름이 30cm 정도 되는 중형 용각류 공룡의 발자국이 수십개나 남아 있다.
☞ 산행전에 산행후 내려와야 할 연화원공원매점휴게소의 모습을 디카에 담아본다.
☞ 뒤돌아 본 연화산 주차장의 모습이다.
§ 연화산 주차장에서 연화봉(蓮華峯:연화제1봉:489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산님들이 부근에 있는 정자에서 산행준비를 끝내고 본격적인 산행을 하기 위해 파고라를 통과하고 있다. → 산님이 산행로 우측에 있는 화석덩어리 같이 생긴 돌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디카에 담아두라고 지시(?)하고 있다. → 앞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점점 고도를 높혀가면서 올라가고 있다. → 고도가 높아질수록 힘이 떨어져 뒤쳐지는 산님들의 수가 자꾸 늘어나서 지체와 서행이 반복된다.
☞ 지체구간에서 다리쉄도 할겸 좌측을 바라보니 잡목사이로 연화산도립공원옥천사집단시설지구가 아래로 어렴풋이 조망된다.
※앞을 바라라보니 오름막 길을 산님들이 일렬로 줄지어 오르고 있다. → 연이어진 오르막 길을 올라온 산님들이 넓은공터 안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잠시 휴식을 취한 산님들이 잡목사이로 난 평탄한 길을 여유있게 걸어가고 있다. → 암벽쉄터 앞 넓직하고 쉬기 좋은 너럭바위 위에서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간식을 나누어 먹고 있는 모습이 다정스럽다.
☞ 넓은 공터에서 8분 정도 오르막 길을 올라오면 암벽쉄터에 닿게 된다. (2007년 3월 1일 목요일, 오전 11:07:28상황) 암벽쉄터에는 넙적한 돌들이 여기저기 듬성듬성 있어 쉬어가기는 좋으나 잡목으로 주위 조망은 그리 좋지 못하다.
※ 암벽쉄터 부근에는 이러한 돌들이 굉장히 많이 산재해 있다. → 암벽쉄터를 지나면 내리막 길이 연이어 나타난다.
☞ 내리막 길을 내려서면 잡목사이로 좌측 능선과 봉우리를 쳐다본다.
※ 내리막 길이 끝나면 잡목사이로 난 솔잎이 많이 깔려 있는 제법 긴 평탄하고 부드러운 산행로를 만난다. → 이번에는 잡목사이로 난 낙엽이 많이 깔려 있는 폭폭신한 오솔길을 걷는 기분이 나는 산행로를 지나게 되어 금상첨화다. → 산님이 평탄한 산행로를 지나서 내리막 길을 내려서고 있다. → 산님이 제법 긴 구간의 오르막을 거쳐 마지막 통나무 계단 길을 오르고 있다.
☞ 아래에서 위를 쳐다보니 연화봉(蓮華峯:연화제1봉:489m)에 있는 돌탑과 이정목이 빨리 올라오라고 손짓 하는 듯 하다.
○ 연화봉(蓮華峯:연화제1봉:489m) 정상 ○
※ 고성로타리 클럽에서 2002년에 세워 놓은 연화봉(蓮華峯:연화제1봉:489m) 정상 표지석(앞·뒤)에서 한 컷... (2007년 3월 1일 목요일, 오전 11:37:48상황) 여기서 연화제2봉(477.4m)은 서북쪽 1.8k이고 연화제3봉(528m:연화산)은 남동쪽 1.8k이다.
○ 연화봉(蓮華峯:연화제1봉:489m) 정상 주변모습(1) ○
※ 집단시설지구주차장에서 2.26k 지점에 있는 연화봉(蓮華峯:연화제1봉:489m) 정상 이정목의 모습이다. 여기서 황새고개는 0.7k이고 연화제2봉은 k이다. → 연화봉(蓮華峯:연화제1봉:489m) 정상에 있는 119조난위치번호판(고성군3-다)이 땅바닥에 떨어져 있다.
○ 연화봉(蓮華峯:연화제1봉:489m) 정상 주변모습(2) ○
※ 집단시설지구주차장에서 연화봉(蓮華峯:연화제1봉:489m) 정상으로 올라오고 있는 산님들의 모습이다. → 연화봉 정상에서 황새고개로 내려 가는 길의 모습이다. 여기서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까지는 1.3k이다.
§ 연화봉(蓮華峯:연화제1봉:489m) 정상에서 황새고개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연화봉(蓮華峯:연화제1봉:489m) 정상에서 내려서면서 소나무 사이로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를 한번 쳐다본다.
※ 산행로 좌측에 누군가가 정성껏 쌓아 놓은 작은 돌탑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산님의 눈길을 끈다. → 산님들이 산악회안내표지기를 따라 내리막 길을 내려서고 있다. → 산행로 우측에 새총 같이 생긴 소나무와 개구리 같이 생긴 바위가 있어 디카에 담아본다. → 방금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 주변에 화석 같은 바위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 산님들이 내리막 사면 흙 길을 따라 내려가고 있다. → 내리막 길을 지나 평탄한 길을 거치면 넓은 공터에 마당바위가 있는 이곳에 닿게 된다. → 넓은 공터에 마당바위가 있는 곳에서 휴식을 취한 산님들이 황새고개가 있는 곳을 향해 내리막 비탈 길을 내려가고 있다. → 산행로 우측 119조난위치번호판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급경사 내리막 길을 조금 내려서면 황새고개 쉄터가 나타난다.
☞ 도로로 내려서기 전에 황새고개 쉄터에서 바라본 적멸보궁 가는 도로의 모습이다.
○ 황새고개○
☞ 황새고개의 모습이다. 좌측은 방금은 내려온 통나무 계단 길이고 우측은 옥천사로 내려가는 도로이다. ▼
※ 가까이에서 본 통행금지 안내판, 옥천사, 적멸보궁(1.5k) 가는 안내비석의 모습이다. → 연화산 도립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설치해 놓은 ‘일단멈춤’ 안내판의 모습이다.
※ 진행방향에서 뒤돌아 본 황새고개에 서 있는 도로안내판과 이정표의 모습이다. 사진 좌측이 영현, 금곡 가는 도로이고 우측이 옥천사 개천 가는 도로이다. 방금 내려온 통나무 계단 길이 일부 보인다. → 진행방향의 우측 언덕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적멸보궁 안내판이 서 있다. 안내판에는 적멸보궁까지 500m라고 적혀 있는데 아마 1.5k를 잘못 적어 놓은 듯 하다.
☞ 뒤돌아 보니 방금 지나온 황새고개와 연화봉(蓮華峯:연화제1봉:489m) 앞 무명봉이 한눈에 조망된다.
§ 황새고개에서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도로 좌측에 세워 놓은 이정목과 연화산 등산 안내도가 보인다. → 연화1봉에서 800m 지나온 지점에 서 있는 이정목의 모습이다. 여기서 보이는 길을 따르면 연화산을 거치지 않고 바로 남산으로 갈 수 있고 연화산까지는 1.01k가 남아 있다.
☞ 남산 가는 길을 버리고 조금 오르니 좌측에 편백나무 군락지가 나타난다.
※ 산님이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을 가기 위해 편백나무 사이로 난 고즈넉한 흙 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특이하게 생긴 괴목이 있어 디카에 주워 담는다. → 좌측을 바라보니 잡목사이로 산사태로 밀려내려 온 돌이 계곡에 잔뜩 쌓여 있다. → 산님이 산행로 바닥에 이끼낀 돌이 많은 지역을 통과하고 있다.
☞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까지 0.48k 남겨 놓은 지점에 서 있는 이정목의 모습이다. 여기서 적멸보궁은 0.25k이고 황새고개는 0.53k이다.
※ 이정목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시루봉 가는 길의 풍경이다. → 산님이 적멸보궁을 찿아서 임도를 따라 내려 가고 있다.
☞ 적멸보궁 가는 길 도로 우측 낙엽이 많이 쌓여 있는 곳에서 자란 나무에 영지버섯이 촘촘이 붙어 있는 모양을 촬영해 본다.
● 적멸보궁(寂滅寶宮)에서 ●
※ 산행로 좌측에 세워 놓은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 적멸보궁(寂滅寶宮) 안내판의 모습이다. → 대한불교조계종 적멸보궁(寂滅寶宮) 안내판이 나무에도 부착되어 있다.
☞ 적멸보궁 안내판이 위치해 있는 곳에서 바라본 불사중인 적멸보궁(寂滅寶宮)의 모습이다.
○ 극락보궁(寶宮極樂) ○
☞ 정면에서 바라본 극락보궁(寶宮極樂)의 모습이다. ▼
※ 가까이에서 본 극락보궁(寶宮極樂) 편액의 모습이다. → 극락보궁(寶宮極樂) 내부의 모습이다.
○ 삼성각(三聖閣) ○
☞ 극락보궁(寶宮極樂)에서 본 신축 중인 삼성각의 모습이다.
○ 명월당(明月堂) ○
☞ 사찰 참배를 마치고 가는 길에 뒤돌아 본 명월당의 모습이다. ▼
☞ 가까이에서 본 명월당의 모습이다.
※ 적멸보궁을 둘러보고 다시 만난 연화산까지 0.48k 남겨 놓은 지점에 서 있는 이정목의 모습이다. → 이정목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산님이 나무사이로 난 산행로를 따라 올라가고 있다. → 산님이 괴목이 많은 지역을 지나가고 있다. → 산님이 좁은 공터를 지나 오르막 돌밭 길을 힘차게 올라치고 있다.
☞ 앞을 바라보니 먼저 당도한 산님들이 돌탑에서 쉬면서 주위를 조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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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 전망대 돌탑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고성군 개천면, 연화2봉, 연화봉, 옥천사, 청련암, 남산이 조망되고 옥천사 너머로 멀리 진주 시가지가 보이고 그 뒤로는 광할한 지리산 능선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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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 전망대 돌탑에서 본 풍경 ○
☞ 화엄십찰의 하나인 옥천사와 고성군 개천면 일대를 줌으로 당겨 본다.
☞ 지나온 능선과 연화1봉도 줌으로 당겨 본다.
☞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 돌탑 주변에 있는 소나무의 모습이다.
○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 정상 ○
☞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 정상의 모습이다. (2007년 3월 1일 목요일, 오후 1:22:54상황)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 정상부에는 정상표지석도 없고 무너진 돌탑과 반통나무 의자외에는 아무 것도 볼것이 없다. 조망도 잡목으로 뒤덮혀 있어 좋지 못하다. ‘2002년 한국의 100대 명산’ 으로 지정된 도립공원 연화산 정상에 표지석이 없다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 정상에서 남산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 정상에서의 아쉬운 조망을 달래 보려고 잡목사이로 정상에서 조금 내려온 지점에서 바라본 우측 고성군 대가면 좌련리 마을풍경이다.
※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면 이러한 산행로를 만난다. → 통나무 계단 길도 나타난다.
☞ 앞을 바라보니 남산이 우뚝 솟아 있다.
☞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에서 350m 내려온 지점 안부의 모습이다. ▼
※ 좌측은 황새고개(옥천사 후문) 가는 길(680m 거리)이고 직진은 남산(426m) 가는 길(220m 거리)이다. → 119조난위치번호판(고성군3-나)의 모습이다. 여기서 남산중턱은 0.4k, 후문매표소는 0.4k라고 기재되어 있다.
☞ 지나온 안부와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 정상을 한번 뒤돌아 본다.
※ 산님이 안부에서 다시 남산(426m) 정상을 향해 오르막 길을 올라서고 있다. → 올라가던 산님이 입석 앞에서 뒤돌아 보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남산(426m) 정상 바로 아래에서 지나온 능선과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을 뒤돌아 본다.
○ 남산(426m) 정상 ○
※ 남산(426m) 정상에서 한 컷씩 (2007년 3월 1일 목요일, 오후 1:50:02상황) 돌탑에 꽂아 놓은 “당신의 할머니도 이길을 다녔느니라 ” 라고 적힌 특이한 팻말이 눈에 띈다.
§ 남산(426m) 정상에서 옥천사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남산(426m)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이 내리막 길을 내려서고 있다. → 남산(426m)에서 0.37k(이정판에는 400m로 적혀 있음) 내려온 지점 안부의 모습이다. → 안부에 있는 이정목과 이정판의 모습이다. 여기서 직진은 옥천사 가는 길(1.04k 거리)이고 좌측은 청련암 가는 길이다. → 포항에서 오신 산님들이 대장의 지시를 듣고 있다.
☞ 안부에서 청련암(靑連庵) 가는 산행로는 이렇게 고즈넉한 분위기가 감돈다.
○ 청련암(靑連庵) ○
☞ 청련암(靑連庵)의 전경이다.
☞ ‘고성 북평리 찰피나무’ 맞은편에 뭐시기 닮은 괴목이 탁 버티고 있다.
※ ‘고성 북평리 찰피나무’ 안내판과 불교에서 보리수라고 하는 찰피나무(수령 250년,높이 15m)의 모습이다.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 보호를 받던 찰피나무가 수명이 다해 죽고 기둥만 당간지주처럼 홀로 서 있다. → 원래는 반듯한 돌인데 고승들이 수도하시느라고 오랜시간 동안 앉아 있어 닳았다고 한다. 찰피나무 주위에는 이러한 돌이 많이 보인다.
☞ 청련암(靑連庵) 주차장에서 본 부처「佛」(불)의 모습이다. ▼
※ 부처 「佛」(불)의 앞면 모습이다. → 부처 「佛」(불)의 둿면 모습이다.
☞ 청련암(靑連庵) 주차장에서 본 연화산 청련암(靑連庵) 입구의 모습이다. ▼
☞ 연화산(蓮華山) 청련암(靑連庵) 입구의 둿모습이다.
☞ 청련암(靑連庵)의 옆 모습이다. ▼
☞ 청련암(靑連庵) 현판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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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련암(靑連庵)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빼어난 절경이 펼쳐진다. 지나온 능선과 연화봉(蓮華峯:연화제1봉:489m) 그리고 옥천사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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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련암(靑連庵)에서 한 컷씩...
☞ 황소바위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긴다. ▼
☞ 가까이에서 본 독성각(獨聖閣)의 모습이다.
※ 종무소와 정토만일봉사회사무소의 모습이다. → 해우소(화장실)가 보이고 그 옆에 대나무 대롱을 타고 맑은 물이 흘러내려 돌확에 고여 있다. 해우소에 볼일 본 후 손을 씻으라는 물로 세진수(洗塵水) 라고 부르고 있다. → 청련암 쉄터 벽면에 동자승의 그림이 붙어 있다. → 밥 짓는 무거운 무쇠 가마솥이 두개 걸러 있다.
☞ 참배를 마치고 청련암주차장에서 청련암(靑連庵)의 모습을 뒤돌아 본다.
☞ 산행로에 왠 검은고양이 네로가...
☞ 산님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여유있게 옥천사로 향해 걸어내려 가고 있다.
☞ 산행로 좌측에 있는 괴목!
☞ 이정목 옆 돌계단 길에서 한 컷...
☞ 옥천사 뒤에 펼쳐져 있는 하늘을 찌를 듯 기세가 당당한 푸른 큰 대밭을 바라보니 가슴이 탁 트이고 시원스럽니다.
☞ 옥천사(玉泉寺) 가는 길에서 만난 동백(冬柏)!!!
● 옥천사(玉泉寺)에서 ●
☞ 잡목사이로 옥천사(玉泉寺)가 모습을 드러내 보이기 시작한다.
♣ 옥천사(玉泉寺) ♣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북평리 연화산에 있는 절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로 676년(문무왕 10) 의상(義湘)이 창건했다. 대웅전 뒤에 맑은 물이 나오는 샘이 있어 옥천사(玉泉寺)라고 불리게 되었다.
☞ 옥천사(玉泉寺) 조감도의 모습이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로 심검당(尋劍堂:보수공사 중)과 적묵당을 두고 맞은 편에 자방루(滋芳樓: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3호)가 자리하고 있다.
☞ 마치 거대한 성채처럼 석축 위에 앉아 있는 자방루(滋芳樓)를 석탑 너머로 바라다 본다. 자방루(滋芳樓)는 당시 승군의 회합 공간으로 쓰였던 300년 된 건물이라고 한다. ▼
※ 좌측에는 ‘연화산 옥천사’ 라고 적힌 편액이 걸려있는 출입문이 있다. → 우측에는 ‘해탈문’ 이라고 적힌 편액이 걸려 있는 출입문이 있다.
○ 대웅전(大雄殿: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2호) ○
☞ 〈옥천사사적기〉에 의하면 1745년(영조 21)에 대웅전을 건립했다고 한다.
○ 칠성각(七星閣) 외 ○
※ 칠성각(七星閣)의 모습이다. → 조사전(祖師전殿)의 모습이다. → 우리나라 전각 가운데 가장 작은 규모(0.46평)인 산령각(山靈閣)의 모습이다. → 독성각(獨聖閣)의 모습이다.
○ 나한전(羅漢殿) 외 ○
※ 나한전(羅漢殿)의 모습이다. → 명부전(冥府殿)의 모습이다. →자방루(滋芳樓)에 ‘연화옥천’ 이라고 적혀 있는 편액이 걸려 있다. → 팔상전(八相殿)의 모습이다.
○ 옥천각(玉泉閣) ○
☞ 용왕신을 모시는 옥천각(玉泉閣:1948년 건립)과 옥천유래비의 모습이다. ▼
※ 서출동류 천년약수 ‘옥샘’ 가는 길을 알리는 안내판이 특이하게 생겨 디카에 담아본다. → 가까이에서 본 옥천유래비의 모습이다. 1987년 7월에 한국의 명수로 선정된 옥천(玉泉)샘은 사시사철 마르지 않고 항상 수량과 수온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이 약수를 장기간 마시면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 산님이 옥천각(玉泉閣)에서 위장병과 피부병에 특별한 효험이 있다는 물을 마시고 있다. ▼
※ 옥천(玉泉) 안내판의 모습이다. → 가까이에서 본 옥천(玉泉)의 모습이다.
○ 탐진당(探眞堂) 외 ○
※ 왕생계영가위패봉안소가 있는 탐진당(探眞堂)의 모습이다. → 마루에는 심비디움이 놓여져 있다.
☞ 해탈문(解脫門)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
※ 범종각(梵鐘閣)의 모습이다. → 옥천사 앞마당에 있는 연화산 옥천수(玉泉水)의 모습이다.
☞ 해탈문(解脫門)에서 한국근대 불교사에 큰획을 그은 청담대종사의 사리탑비를 바라다 본다. ▼
※ 청담(靑潭)대종사사리탑비의 모습이다. → 청담(靑潭)대종사사리탑비 앞에 핀 동백(冬柏)!!!
○ 천왕문(天王門) ○
※ 옥천사(玉泉寺) 앞마당에서 바라본 천왕문(天王門) 주변의 모습이다. → 가까이에서 본 천왕문(天王門)의 모습이다.
○ 유물전시관(보장각:寶藏閣) ○
☞ 산님이 유물전시관(보장각)을 관람 하기 위해 보장각으로 향하고 있다. 유물전시관(보장각)은 고성군 개천면 북평리 408번지에 위치해 있고 지하1층(50평), 지상2층(50평:전시관)으로 되어 있다.
※ 유물전시관(보장각) 입구에 붙여 놓은 안내판의 모습이다. → 유물전시관(보장각) 관람시간 안내판이 보장각(寶藏閣) 입구 좌측에 서 있다.
※ 옥천사 소장품 등 120여점의 불교유물의 보관·관리를 위한 유물전시관(보장각) 내부의 모습이다. → 유물전시관(보장각)에 청담(靑潭)대종사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 옥천사 임자명반자(壬子銘飯子:보물 제495호) 안내판의 모습이다. → 옥천사 임자명반자(壬子銘飯子:보물 제495호)의 모습이다.
※ 옥천사(玉泉寺) 대종(지방유형문화재 제60호) 안내판의 모습이다. → 옥천사(玉泉寺) 대종(지방유형문화재 제60호)의 모습이다. 조선시대 청동으로 만든 높이 110㎝, 입 지름 82.5㎝의 종으로 표면에 아미타불 및 삼존불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 백련암(白蓮庵) 안내비석을 기준으로 좌측이 옥천사 뒤편 동쪽 산비탈에 있는 백련암(白蓮庵) 가는 길이고 우측이 약사전 가는 길이다.
☞ 약사전 처마 끝의 작은 종과 나무가지에 지어 놓은 까치집 그리고 푸른 하늘을 디카 한장에 담아 본다.
§ 옥천사(玉泉寺)에서 연화산 주차장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산님이 옥천사(玉泉寺) 참배를 마치고 옥천사 유물 전시관 앞 극락교를 막 지나려고 하고 있다.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천왕문이다. → 도로 좌측에 이정표가 서 있다.
☞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신덕대왕 공덕비가 세워져 있다.
☞ 앞을 바라보니 관광버스가 올라오고 있고 연화산 주차장에서 걸어오던 옥천사 참배객들이 힘이 드는지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 연화산 옥천사 일주문(一柱門)의 모습이다. → 진행방향에서 도로 우측 일주문(一柱門) 부근에 일주문 불사 공덕비가 세워져 있다. → 연화산 옥천사(玉泉寺) 일주문 앞 벤치에서 참배기념 사진을 각자 한장씩 남긴다.
☞ 산님이 멋진 노송 아래 시멘트 포장 도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다.
☞ 옥천사(玉泉寺)를 오르내리는 참배객들이 숴어 갈수 있도록 도로 우측에 음수대와 벤치를 여러곳에 설치해 놓았다.
☞ 산님이 고성 옥천사 안내판이 있는 곳으로 걸어내려 가고 있다. ▼
※ 가까이에서 본 고성 옥천사(玉泉寺) 안내판의 모습이다. → 고성 옥천사 안내판 맞은편 언덕에는 태풍 매미때문에 고사한 부부나무와 돌탑이 안내판을 지키고 서 있다.
※ 도로 우측 언덕에 장승 하나가 외로이 서 있다. → 도로 좌측 아래에 있는 주차장의 모습이다.
☞ 앞을 바라보니 옥천소류지가 모습을 드러내 보이기 시작한다. ▼
☞ 가까이에서 창포빛 산중호수 옥천소류지를 바라다 본다.
☞ 옥천소류지에서 뒤돌아 본 도립공원 연화산(蓮華山) 매표소의 모습이다.
☞ 잡목사이로 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옥천 너머 연화원휴게소 건물들이 보인다. ▼
※ 도로를 따라가지 않고 좌측으로 90도 꺽으면 연화원휴게소가 있는 곳에 닿는다. → 연화원휴게소 부근에 세워 놓은 연화원 안내비석의 모습이다.
☞ 산님이 연화원 휴게소에서 연화산 주차장에 주차해 놓은 곳으로 걸어가고 있다. 오늘의 산행은 연화산 주차장에 당도하면서 마무리 한다. (2007년 3월 1일 목요일, 오후 4:02:48상황)
§ 산행날머리:도로(1) <연화산 주차장∼연화산(蓮華山)IC> §
☞ 현위치는 옥천삼거리이다. 좌측은 고성군 영오면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고성, 마암 가는 도로이다.
☞ 고성 개천초등교 앞에서 오늘 산행한 능선과 연화산(蓮華山:연화제3봉:528m)을 조망해 본다.
☞ 시골 정취가 흠뻑 묻어 나는 고성 개천초등교의 모습을 디카에 담아본다.
※ 직진은 진주, 문산 가는 도로이고 좌측이 사천, 연화산IC 가는 도로이다. → 연화산IC 가는 길에 마을 보호수를 디카에 담아본다.
☞ 연화산IC의 모습이다.
§ 산행날머리:도로(2) <섬진강휴게소∼광양IC∼백운사입구> §
○ 섬진강휴게소 ○
※ 섬진강(蟾津江)휴게소 입구 대형 입갑판의 모습이다. (2007년 3월 1일 목요일, 오후 5:03:32상황) → 섬진강(蟾津江)휴게소의 모습이다. → 섬진강(蟾津江)휴게소에 있는 화합의 탑이다. → 백운산의 봄, 광양매화마을 등의 대형사진이 섬진강(蟾津江)휴게소 벽면에 붙어 있다.
※ 직진은 백운산자연휴양림 가는 도로이고 우측 다리를 지나야 동동마을에 닿게 된다. → 웟 도로가 동동마을 가는 도로이고 아래 도로가 백운산, 답곡 가는 도로이다. → 우측은 광양제철수련관 가는 도로이고 직진이 백운산, 답곡 가는 도로이다. → 우측이 광양제철수련관, 백운사(약수제단) 가는 도로이고 직진은 선동 가는 도로이다.
※ 도로 좌측 바라보니 선동마을 안내비석과 선동 버스정류소가 보인다. → 내일 산행하게 될 산행로 입구(백운사 입구)의 모습이다.
○ 백운산 계곡 부근 민박집에서 숙박(宿泊) ○
※ 아궁이에 무쇠 가마솥을 걸러 놓고 밥을 짓고 있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 주인 아주머니가 닭불고기를 준비해 놓았네요. 맛있겠다. → 고르쇠 수액 채취용 옹기들이 평상에 널려 있다. → 채취한 고르쇠 수액을 프라스틱 용기에 담아 놓았다. 한통에 5만원에 구입해서 맛있게 아침, 저녁으로 마시고 있다.
※ 숙박한 케빈하우스의 모습이다. → 산님이 저녁식사와 산책 후 잠을 자기 위해 향토방으로 들어가고 있다. → 향토방의 내부 모습이다. → 산골의 밤은 점점 깊어만 간다. (2007년 3월 1일 목요일, 오후 8:59:40상황)
◈ 참고사항 ◈
더 많은 산행사진을 보고 싶은 회원님은 기본 앨범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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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담주 일요일(18) 거사를 위하여 이른아침에 몸을 풀고 휴식을 취한 후 잠시 들러서 산행기감하고 갑니다. ^^
월계관님 거사를 앞두고 몸 만드시느라 바쁘실텐데 댓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 완주에 힘입어 더욱 더 좋은 성적을 거두시고산행방에 자주 참여하시어 아님 소원도 좀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고향 옆동네 다녀오셨네요 무신 산악회 모양인데 전혀 눈치도 못채고 알아으면 인편으로 생신좀 부탁할낀데..하여튼 감했습니다 고라고 산행 수요일까지 꼬랑지 없으면 철수할라니다.. 옛날에 옥천소류지 투망을 해서 고기도 잡고했는데 지금은 우찌하나 모르겠네요..기왕이면 통영도 좀 다녀오지요 너무나 아쉽네요..하여튼 주인아찡 아지매 고생하셨습니다 산행기록 편집도 하시고..입니다...널건강하십시요..방세밀린 301호 아가...
처음에는 통영 앞바다의 작은 섬 연화도(蓮花島) 연화산 산행을 계획했으나 날씨와 배편 문제로‘꿩 아니면 닭’이라 고성 연화산 산행으로 변경했더이다. 하루는 경상도에서 산행(고성 연화산)하고 전라도에서 보해 '잎새주' 먹고 자고 또 하루는 전라도에서 산행(광양 백운산)하고 경상도에서 무학 '화이트' 마시면서 보냈습니다. 또 하루는 매화마을, 화개장터, 평사리 최참판댁, 광한루를 두루 거쳐 서울로 왔습니다. 방생장이 있는 옥천소류지에서 투망으로 고기 잡으시면 안됩니다요 아님
저는 옥천사 마당에 있는 옥천수를 마시고 와서 자랑을 했는데 진짜 옥천수는 옥천사 대웅전옆 팔상전 우측 옥천각에 있다는 걸 산행기를 보고 알고나서 민망스러워 죽을 지경입니다. 다시 옥천사를 찿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는 것 만큼만 보인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역시 요산님의 산행기가 기다려지고 자꾸 보는 이유가 이때문이 아닌가합니다. 산행 하시느랴 수고 하셨고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해탈문으로 들어오시는 참배객들은 대부분 앞마당에 있는 옥천수라고 적힌 안내문을 보고 진짜 옥천각에 있는 약수는 맛을 보지 못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술몽님도 아마 그러한 경우인 듯 합니다. 그리고 옥천사를 다시 한번 오도록 물맛을 보여드리지 않은 듯 합니다. 시간나시면 다녀 오세요. 유익한 정보를 조금이라도 빠뜨리지 않고 전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1일부터 3월3일, 3월4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해서 산행을 포기했는데 두분께서는 고성 연화산, 광양 백운산을 다녀 오셨네요. 다압면 매화마을외에도 여러곳을 다녀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료 정리하시어 남녁의 봄소식 빨리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어 봄맞이 산행 많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압면 매화마을의 매화가 만개한장면을 아시다시피 비가 오고 백운산 산행후 늦게 도착하여 좋은 그림을 담지 못해 토요일 아침에 다시 촬영하러 가려다가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과 반대방향이고 날씨도 썩 좋지 못해 포기하고 아쉬움을 남긴채 상경했습니다만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정리하여 올리도록 할께요. 향기님의 닉네임 계절이 남녁부터 시작되고 있더이다. 지금부터 봄맞이 산행을 준비하셔야만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산행기를 접할때마다 과연 열정이 없다면 장거리 원정산행에 이런 작업을 해낼 수 있을까하고 반문해 봅니다. 고성 연화산과 광양 백운산을 다녀 오셨지요. 1편 고성 연화산 산행기가 게시되었으니 제2편 광양 백운산 산행기도 기대해 봐야겠네요. 먼길 다녀 오시고 산행기 작업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편 즐감하고 갑니다.
산엔산님ㅂ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과찬의 댓글을 또 주셨어 러울 뿐입니다. 1편 감하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제2편 광양 백운산 산행기도 기대하세요. 빠른 시일내에 정리해서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녘이라 그런지 그림에서 마치 봄내음이 나는것 같네요 항상 바쁘신데 이렇게 좋은 전경 올려 주셔서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샹그리라님 허접한 산행기에서 봄내음이 난다고 칭찬해 주시니 기운이 절로 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일전에 말씀드린 원수는 꼭 갚겠습니다. 감하셨다니 감사하고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