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레이크힐스에 갔었습니다.
카트비 포함하여 17만원 정도..
퍼블릭 가격 치고는 좀 센 편이지요..
그래서, 정말 괜찮은 퍼블릭이구나 생각 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최악입니다.
제가 여기, 저기 좀 다양하게 많이 다니는 편이라..
보통 사람들보다 더 많은 골프장을 경험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악입니다.(특히 그린은.. 생각하기도 싫어요..)
이 글을 읽고도.." 머 안가본 골프장이니까.. 경험 삼아 한 번 가보지 머.." 하는 분
있을 겁니다... 그래도 가지 마세요..
단.. 가격을 9홀 두바퀴에 7만원 정도 한다면 고려할수도 ^^;.
첫댓글 저도 가봤습니다만 다신 안가기로 했습니다. 골프장도 아닙니다. 9홀당 3만원정도해도 안갈생각입니다.
넘 비싸네요...다시는 가지 마시길..
비싸더라도, 상태만 좋다면야..저도 퍼브릭 투어.웬만한ㅁ곳은 다 가봤지만. 이곳은 이름값도 못하더군요.돈 아깝죠.ㅠ.ㅠ
가격정도겠거니.하교 갔다가 본전생각나고, 다시는 안가고 싶은곳 많습니다. 그중하나.링크라인.ㅠ.ㅠ
레이크힐스가 네임밸류를 올리려면 폐쇄해야할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미친가격, 미친그린, 미친페어웨이(완전 벽에다 티샷해야하는 곳도 있음), 미친 불친절......다른 레이크힐스까지 깍아내리는 최악의 연습장
레이크힐스 가지맙셩
나두최악여~~
여기 아직도 영업하나요??
그린에 펑커가 있더군요.. 흐미
저만그런게 아니었군요...
위분들 모두 합친 댓글 쓰고싶은맘,,,,,,거기다가,,캐디들 손님앞에서 거울꺼내 화장하고,, 먹는거 앞팀뒤팀 캐디들끼리 나눠먹고 소리높여 깔깔 거리고,,와~~~~~~~~~~~~
8년전 갔다가 놀란 기억이 아직있습니다. 그때의 악몽이 되살아 납니다. ㅎㅎ
레이크힐스는 웬만하면 ...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