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 놀 줄 아는 것이 가장 든든한 노후대책."이란 말이 있습니다.
흔히 노후를 잘 보내려면 돈ㆍ건강ㆍ친구가 있어야 된다고들 하는데, 혼자 잘 놀 줄 알면 이보다 더 든든한 노후대책은 없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외롭고 고독하며, 혼자 있어야 할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노년에는 ''혼자 잘 노는 법''을 터득해야 하는게 필수랍니다.
혼자 있는 것에 외로움과 두려움을 느낀다면 쉬운 것부터 하면 되는데 음악 감상, 그림 그리기, 공원이나 동네 산책, 조조 영화 보기, 대형 서점 둘러보기 등등. 이런 것들은 혼자가 오히려 자연스럽고, 점점 익숙해지면 둘레길 걷기, 기차여행 하기, 가까운 곳 자전거 투어, 식당 혼자 가기 등으로 확대하면 좋을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회피하거나 주저하게 되면 삶의 다양한 즐거움을 놓치게 되고 더욱 외로워져서.
어쩌면 삶은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살아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게될지도 모른답니다.
나 자신을 가장 좋은 친구로 만들어 혼자 시간을 보내고 즐길 줄 아는 것이 노년의 단조로움과 외로움, 고독에서 벗어나는 좋은 노후대책이 될 수 있습니다.
홀로 있어도 육체적, 정신적 일거리가 있는 한 외롭지 않게 되는데. ''외로움''이라는 것은 홀로 있음에 실패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상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가 어느 좌석에서 표현한 말이었습니다
좋은 가르침으르 느껴집니다. 누구나 자신의 뜻을 표현하는 자유를 누립니다만 말을 할때 조심해야할 일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 말(言)을 함에도 지혜(智慧)가 필요하다. "
1. 무시(無視)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2.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責任)이라는 추(錘)가
기다린다.
3. 지적(指摘)은 간단(簡單)하게, 칭찬(稱讚)은
길게
4.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容恕)가
안 된다.
5.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6. 농담(弄談)이라고 해서 다 용서(容恕)되는 것은
아니다.
7. 표정(表情)의 파워(power)를 놓치지 말라.
8. 서서(徐徐)한 변화(變化)에 찬사(讚辭)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8. "서서(徐徐)하다"는 말은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아니하고 느리다는 뜻이다
9. 말을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라.
10. 흥분(興奮)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威力)이 있다.
11. 덕담(德談)은 많이 할수록 좋다.
12. 잘난 척 하면, 적(敵)만 생긴다.
13. 두고두고 괘씸한 생각이 드는 말은
위험(危險)하다.
14. 말을 독점(獨占)하면 적(敵)이 많아진다.
15. 작은 실수(失手)는 덮어주고 큰 실수(失手)는
단호(斷乎)하게 꾸짖는다.
16. 지나친 아첨(阿諂)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17.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秘密)을 털어
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18.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包裝)해라.
19. 험담(險談)에는 발(足)이 달렸다.
20. 단어(單語) 하나 차이(差異)가 남극(南極)과
북극(北極)의 차이(差異)다.
21. 진짜 비밀(秘密)은 차라리 개(犬)에게 털어
놓아라.
22. 말도 연습(練習)해야 나온다.
23. 허세(虛勢)에는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
24. 약점(弱點)은 농담(弄談)으로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25.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에 빗장이 잠긴다.
26. 때로는 알면서 속아 주어라.
27. 남에게 책임(責任)을 전가(轉嫁)하지 말라.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하게 되는게 말이지만 자칫 사소한 실수로 씻을 수 없는 과오를 만들기도 하는게 말입니다.
公私를 불문하고 言語의 사용에는 남다른 주의를 필요로 함을 잊지마시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함께합니다!
ㅡ받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