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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나 정리해서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보시고 궁금해 하시는 또는 나는 못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자 적습니다.
- 저 많은것 들을 어찌 써포트 해주냐 하시는 분들..
하루 세시간(임계량.. 하루세시간씩 2년) 채우기
영어비됴(디비디등 영어방송이든) 한편이면 1~2시간 재밋으면 몇시간도 봅니다
집중듣기 하루 30분(첨엔 15분부터 했어요)
나머지 시간은 아이가 놀때나 잠자리에 들때 들려주는 흘려듣기요..
여기서도 영화나 영어방송보는거는 공부로 생각안합니다.
거실에서 편안한자세로 뒹굴거리면서.. 아님 장난감가지고 놀면서 봐도 됩니다.
하루 30분(15분 두 번도 좋고요) 집중듣기 요것만 관리해주시면 됩니다.
첨엔 소리에 맞춰 엄마가 짚어줘 가면서요... 가끔 아이 눈동자가 따라오나 확인도 하게 됩니다. 적응되면 스스로 잘해요. 엄마는 설거지 하다가 급작스럽게..지금 나오는 내용이
어디니??? 하면서 물어보면 알아요. 머릿속으로 딴생각하는지 지대루 듣고 있는지..
우리 아이 영어를 위한 하루30분 어렵나요??
- 영어만 할수있냐..다른과목들은 어쩌냐 하시는분들
인생에도 그렇듯이 학습에도 우선순위를 두셔야합니다.
이것도 하면 좋고..저것도 해야겠고 하다보면 아이는 가방메고 학원을 전전하게 됩니다
영어도 해야하고 미술학원도 다녀야겠고..피아노는 기본에 수학은 어쩔꺼야..
요즘 논술도 걱정이지..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한두가지는 해야겠지..
이게 누구를 위한 교육인가요???
저같은 경우는 우선순위를 초등 저학년때 한자와 책읽기(독서글쓰기교실)
초등 중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영어와 책읽기(권장도서 및 글쓰기 교실서 추천하는 우량 도서들 )
수학같은 경우 방학이용해 한학기 선행만 했어요.
중학교 수학과 책읽기(문학 비문학 골고루)
중학교부터 수학이 우선으로 올라왔지요
(초등,중등 내신 넘 연연해하지 마세요. 초,중딩때 영수 백점이 고등학교가면 다 백점이 아닌겁니다. 그 깊이의 문제지요.)
고등학교 가서야 영어도 수학도(사실 수학은 쪼매 부족해서 고1까지 붙들었어요) 어느 수준에 이르니 영어와 수학은 학교수업을 열씸히만 들어주며 유지해주었고. 그간 읽은 책들로 사탐 혹은 과탐이 공부하기도 좀 수월했습니다.
모의고사를 보면 언수외탐이 골고루 상위권에 포진 되더라구요
초딩졸업식때 상장 달랑 한 장 받은 아들은.. 중학교에 가니 상위권을 유지했고
고등학교가더니 상위 몇프로를 따지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초등학교때 올백도 맞으며 상을 휩쓸고 중학교가서 중상위권을 유지하다
고등학교가서 훅 떨어지는 그래프와는 반대지요?? 깊이있는 공부가 학년이 오를수록 성적도 오르게 만듭니다.
아..이거 급조된 글이라 이대로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ㅜ
비련님 글이 넘 잼있어 즐겨찾기등록해놨네요~
근데 정녕 하루 세시간이 가능하단 말입니까~?
몇세부터가능한지요~?
몇세랄꺼는 없어요.. 유아때 시작하면 우리말과 병행하느라 시간이 더 오래걸린다는 점?? 한글이 완성되는 3~4학년이 괜찮은거 같아요 더 늦게도 가능하지만 그때는 또 다른 과목 수학등을 같이 가져가야한다는 부담이 있지요
네~~~
답변 감솨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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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댓글달다가 깜짝 놀랐어요.. 삭제된 글이라고 떠서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이게 왜 고민방에???????
나도 고민방에 찾으러...--;;
이게 뭐임?
나만 이해 못하는거임?
이게 고민인거?
아닌것 같은뎀.ㅠㅠㅠㅠㅠ
비련님 힘내시와요~~~~~~
운영진께서 착오가 있으신듯....^^
헉~~울 비련님 깜짝놀라셨겠네여~~^♥^
비련님 글찾아 생전 안오던 고민방으로~@@
글 넘넘 잘 읽었어요~ 감사해용^^
컥.... 다시 돌아왔네요.... ???
제가 건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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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교재들이.. 씨디로 나와요.... ㅠㅜ 저희때만해도 다 카세트 테입이라..오래들으면 늘어지고 엉키고 난리도 아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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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님 잘하고 계심서...^^
아 돌아와서 또 보엿구나!!! 축하드려요 비련님 ㅎㅎ??
아참 울 딸내미 영어에 부쩍 자신감이 가득하더라구요
흘려듣기는 한번씩햇지만 영어책읽어주기도 시작햇어요 도서관갓더니 자기가 골라오더라구요 !!
덕분에 엄마도 모르던 단어 배우는중입니당 ㅜㅜ
영어발음 신경안쓰고 읽어주셔도 좋데요.. ^^ 저희 아들놈은 하두 막 들려줘서 일본식영어 중국식영어 한국식 또 스페니쉬들의 발음까지.. 다 알아듣거든여..
@비련70 와우 스페니쉬까지....!!
비련님이 얼마나 공들이셧을지 상상도 안되요! 정말 대단하세요~~ 분명 아드님도 멋진 선상님 되실거에요(대학교 이쪽으로 가셧다는 것 같앗는데 맞나용?ㅎㅎ)
@하니콤 교대요... ㅎ 것도 수학교육과...아놔..영교로 보낼껄 후회할때 잇어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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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주은님 덕분에 확인했드니... 블로그 글은 안막아놨네요 ㅎㅎㅎ
@주은주은 영어글말고는 퍼갈글도 움써요.. ㅎㅎ 것두 몇개안되구요.. 평소에 블로그관리 안해요
비련님~
집나갔던 글이 돌아왔네요.
카페지기님이 옮기신게 아니라고 합니다.
쥔장과의 대화방 글 보셔요.
대왕소금님의
십만방과 십만방 단골 님들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소중한 글들 많이 올려 주세요~^^
아고... 일사모님 글올려주셨군요... 덕분에 글이 제방으로 다시 돌아왔네요..감사드려요... ㅎㅎㅎ
저도 사교육없이 영어공부시키고 싶어서 3개월째 잠자리 흘려듣기 하는데...
1학년 아들 반응이...영~~ 시큰둥해서 이리하면 될까? 싶은 고민이 쪼매 들려고 하던 중이었어요...
비련님 블로그 보고 힘 얻습니다..^^
정말 대단~~ 저도 해야 겠어요~~
혹시 비련님 아드님 한국교원대 다니나요? 제 동생이 교원대 초등교육 졸업했거든요~^^ 제 동생도 사교육 하나없이 지힘으로 공부해서 들갔어요~ 초등때는 공부못했는데 중딩때부터 공부가 재밌다고 혼자서 공부만 하드라구요~ 그런거보면 어릴때 교육환경도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