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856톤급 북한선적 대흥단호가 22명의 북한 선원을 태우고 소말리아 해역을 지나고 있었다
대흥단호를 발견한 소말리아 해적은 대흥단호를 납치하기 위해 배에 접근했다
해적들은 낡은 배의 모습을 보고 쉽게 납치를 할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북한군의 SOS를 받은 미 구축함에서 헬기를 파견했고
곧바로 투항하라는 항복 권유를 했다
해적들은 당황했다
해적들이 동요한 순간 북한군은 어디선가 무기를 꺼내
총격을 가했다. 해적들은 혼비백산 했다
해적들도 대응사격을 했지만 7명의 해적 중 2명 사망 5명이 포로로 잡혔다
북한선원은 부상자만 있었다
실제로 22명의 북한선원은 모두 7년 이상의 군복무를 마친자들이었다
북한선원들은 해적들을 두들겨 패고 난 뒤 바다에 수장시킬려고 했다
급하게 달려온 미해군은 해적을 바다에 수장시키지 말것을 권유했다
그러자 대흥단호는
수장 안 시킬테니까 선원 1명 당 100만달러를 내놓을것을 미해군에 요구했다
근데 미국은 돈을 지불하고 인질들을 살려냄
그후로 소말리아 해적은 북한선박에 대한 납치를 시도하지 않았다
첫댓글 발로 밟고 있는 사진 리얼 하다
창조경제
미국이 왜 그돈을 주지 이해가 안가네요
돈을 왜쥼?
북괴새끼들 미국 니들 적 아니냐 도움 요청하고 삥까지 뜯으려고 하네 노답 새끼들
골때리네 ㅋㅋㅋ 도와줬더니 오히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