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독말풀(흰독말풀)
잠꾸러기는 담기 어려울 듯..
일찍 일어나서 담는다고 하였지만 벌써 09:00시가 넘은 시각..
그래도 벌써 시들어 버린 녀석들이다.
밤에 개화 하여 아침이면 시들기 시작하더군요.
작년에는 멀리가서 담아 왔었는데, 어제 저녁에 아파트 단지를 돌아 보면서 발견
꽃망울은 어제 저녁 무렵에 담은 사진입니다.
이명으로 흰독말풀 이라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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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
분포 : 열대 아시아 원산지 (학명 : Datula metel )
서식 : 약용, 관상용 재배 (크기 : 높이 1 m)
열대 아시아 원산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1m정도 자라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지만 마주달린 것 같이 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백색으로 6∼7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나팔 비슷하게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 4.5cm로 긴 통형이며 끝이 5개로 얕게 갈라져서 퍼진다.
화관(花冠)은 깔때기 모양이고 통부가 길며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져서 끝이 거북꼬리 같이 뾰족하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둥글고 지름 2.5cm이며, 가시 같은 돌기가 밀생하고 불규칙하게 터져서 깨 같은 흰 종자가 나온다.
잎을 만다라엽(曼陀羅葉)이라고 하며 천식 · 진통 / 진해제로 사용하지만 맹렬한 독이 있다.
털독말풀(흰독말풀).
2010. 7. 27. 아파트 단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