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선배 엄마들이 알려주는 우리 아이 잘 키우는 방법!
연령별 맞춤 육아서 「우리아이 꼭 시리즈」 제6권 『7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60가지』. 이 책은 7살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대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초등학교 선택하기, 규칙적인 생활습관 들이기, 맞춤법과 띄어쓰기 교육, 문제해결 능력 키워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 시기에 엄마는 아이가 규칙을 알고 지키는 훈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스스로 먼저 할 일 정하기, 한 가지 집중하기,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 있는 체력과 인내력을 기르는 것에 초첨을 맞추어 교육해야 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우리아이 꼭 시리즈」는 보통 엄마들의 설문 조사를 통해 실제 엄마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서 전문가들이 해답을 찾아주는 총 7권의 시리즈다. 엄마들이 직접 올려준 ‘육아 고민 리스트’를 분석하고 이를 1세부터 8세까지 연령별로 나눠 ‘지금 가장 절실한 육아 고민’ 50개로 추려낸 후 분야별 전문가의 답변과 국내외 유명서적을 참조해 해답을 찾아나갔다. 7세 이전에는 발달에 포인트를, 초등학생은 교육에 포인트를 두었다.
저자소개
순천향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수련의 과정과 소아과 전문의 과정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홍은소아과 원장, 닥터고 아이사랑 대표로 있다. 삼성 서울병원과 단국대에서 아동 성장발달과 내분비-유전학을 연구한 어린이 왜소증과 비만 분야의 권위자이다. 1999년 홍은소아과를 개원하며 소아 전문 영양사들과 함께 3천 가지가 넘는 '아기밥'을 개발해 엄마들에게 바른 이유식 만들기 시범을 직접 보여주고 있다.
각종 육아 전문잡지의 의학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신문과 잡지에 고정적으로 칼럼을 기고해 왔다. EBS 상담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신애라의 육아일기' 이유식 코너와 부모의 시간, KBS 라디오 자녀교육 상담실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그는 인터넷 마이클럽닷컴(www.miclub.com), 메디조아(www.medizoa.com), 인터넷 홍은소아과(www.ghph.co.kr, www.agibob.co.kr) 등에서 엄마들과 1:1 온라인 상담을 통해 아이를 기르면서 생기는 무수히 많은 고민들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목차
Part1 부모의 역할
아이와 함께 초등학교에 가보세요/초등학교 교과서를 함께 살펴보세요/미리 체크 필요, 초등학교 적응이 힘든 세 가지 경우/아직도 엄마 아빠와 함께 자려고 해요/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월초에 달력을 펴고 가족이 함께 계획을 세우세요/초등학교 결정, 하셨어요?/대안학교에 관심이 있는 엄마라면?/미운 일곱 살과 차분하게 대화하기/유치원 선생님과 첫 상담이에요/유치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하죠?/아이들과 노는 것이 힘든 아빠를 위한 제안/연극을 함께 보면 아이의 마음이 자라나는 걸 느껴요/주5일제 후 온 가족 주말 나들이/아이의 이상적인 역할 모델이 되자/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_빌 게이츠
Part2 교육
아이와 함께 요리하기/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어려워해요/하루 세 권 책 읽는 아이로 만드세요/시계 보는 법을 가르치세요/생활 속에서 덧셈 뺄셈을 익혀주세요/『영어꽝 아빠가 순토종 아이를 영어짱으로 만든 비결』의 저자 김해진 씨가 알려주는 영어 교재 활용술/돈 개념, 경제 개념을 심어주세요/7세 아이, 박물관에서 뭘 보여줘야 하나?/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미술관5/도움을 청하는 법과 거절하는 법을 알려주세요/우리 아이에게 어떤 특기가 있을까?/우리 아이의 재능, 어떻게 키워줄까?/공중도덕을 강조해 주세요/교통안전 교육, 이때가 가장 중요해요/아이들의 성 질문, 이렇게 답하세요/게임 중독, 부모가 먼저 컴퓨터 선수가 되세요/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시청 시간 정하기/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_스티븐 스필버그
Part3 인성사회성
아이와 함께 나눔 실천하기/스스로 감정 조절을 못해요/아이 스스로 계획하는 습관을 들이세요/아이가 인사를 너무 안 해요/물건 사달라고 떼쓰지 않게 하기/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데 어떻게 하죠?/책과 장난감을 스스로 정리하게 하세요/혼자서 슈퍼마켓 가는 심부름을 시켜보세요/게임을 하면 절대 지지 않으려고 해요/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_링컨
Part4 인지 발달
그림으로 아이와 대화를 나누세요/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세요/아이가 자꾸 눈을 깜박거리며 이상한 소리를 내요/친구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주면 좋은 부모의 말/말할 때 우물쭈물하며 얘기해요/아이가 자신이 겪은 일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요/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_잭 웰치
Part5 건강
아이가 아플 때…/시력, 청력, 치아 상태 점검하세요/이 닦기 훈련, 제대로 시키셨나요?/용변 후 혼자서 처리하고 손도 씻나요?/키 작은 아이를 위한 성장 클리닉/뚱뚱한 아이를 위한 비만 클리닉/편식습관 확실하게 잡아주세요/단 음식과 인스턴트 식품을 먹지 않게 하려면?/지긋지긋 감기, 똑 떨어뜨리기/학교 가기 전에도 아토피가 낫지 않아 걱정이에요/일곱 살 아이 영양제 먹이기/보약에 대한 오해 혹은 진실/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_조지 워싱턴
이 책의 총서
(10권)출판사 서평
√ 2010년형 새로운 정보로 업그레이드 된 개정판
√ 전문가 403명 & 선배 엄마 507명이 참여
√ 엄마들의 불안과 조바심을 없애줄 엄마 지침서
2005년, 전에 없던 육아서가 탄생합니다
금지옥엽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지 않은 엄마가 어디 있을까요. 모든 것을 혼자, 처음 결정해야 하는 엄마 역할이 버겁게 느껴질 때면 으레 육아서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장황한 이론을 늘어놓는 데에 그치고, 오늘 지금 당장 발생한 ‘실제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결국 인터넷에 기대어보지만 ‘지나치게 열성적인 샘플’은 현실적인 대안이 되지 못할 뿐이지요.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육아서, 이것이 바로 『우리아이 꼭 시리즈』입니다.
지난 5년 간 무려 32만 권이나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서점에 등장하자마자 첫 반응부터 뜨거웠습니다. 얇은 두께에 저렴한 가격, 그 안에는 엄마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죠. 불필요한 내용은 다 걷어낸, 알차고 실속있는 웰메이드 육아서라는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단숨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것은 물론, 지난 5년 간 꾸준히 팔려나간 것이 어느덧 32만 권에 이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육아의 기본을 제대로 담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2010년 9월, 『우리아이 꼭 시리즈』 가 새로 태어납니다!
『우리아이 꼭 시리즈』가 연령별 육아서의 바이블로 등극할 수 있었던 것은 직접 사서 읽고 실행해 본 수많은 엄마들의 체험담이 잇따랐기 때문입니다. 이후 비슷한 육아서들이 속속 등장했지만, 지난 5년 간 『우리아이 꼭 시리즈』의 한결같은 인기는 식을 줄을 몰랐습니다. 개정판 출간을 앞두고 엄마들에게 다시 질문을 던졌습니다. ‘『우리아이 꼭 시리즈』에 바라는 점은요?’ 놀랍게도 대다수의 응답은 ‘지금 그대로!’였습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탄탄한 컨텐츠, 이 틀은 그대로 지켜나가면서 5년 전과 비교해 지금은 달라진 정보 리스트를 업데이트하고 좀 더 세련된 사진과 일러스트로 교체했습니다. 행여나 잘못된 정보로 엄마들에게 혼란을 주지는 않을까 꼼꼼히 살핀 후 한층 산뜻해진 새 표지를 입혀 개정판을 선보이기에 이릅니다.
엄마 6,983명과 전문가 403명이 발견한 육아 고민 해답
연령별 맞춤 육아서 『우리아이 꼭 시리즈』는 보통 엄마 6,983명의 설문 조사를 통해 실제 엄마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서 전문가 403명이 해답을 찾아주는 총 7권의 시리즈물이다. 기존 육아서들의 두툼한 분량과 딱딱한 내용과는 달리 그야말로 가볍고 명쾌한 육아서라는 점이 특징.
‘엄마들의 진짜 고민을 풀어줄 해답서’를 만들기 위해 엄마들이 직접 올려준 ‘육아 고민 리스트’를 분석하고 이를 1세부터 8세까지 연령별로 나눠 각 200개씩의 고민으로 정리했다. 이 핵심 고민을 세 개의 육아 사이트에 올려 ‘지금 가장 절실한 육아 고민’ 50개로 추려낸 후 분야별 전문가(소아과 의사, 유아교육학자 등)의 답변과 국내외 유명서적을 참조해 ‘해답’을 찾아나갔다.
전문가 이론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선배 엄마 507명에게서 ‘생활 속 해답’에 귀 기울였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결국 어떤 육아서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알짜배기 콘텐츠로 가득 채워졌다.
우리아이 교육, ‘지금 꼭 해줘라, 나중에 해도 된다’에 대한 적기는?
다 해주자니 버겁고 안 하자니 불안해 늘 갈팡질팡하는 엄마. 아이가 조금만 따라 와주면 더 빨리, 더 일찍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 것만 같아 초조해진다. 그래서 열심히 조기교육에만 열을 올리다보면 정작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것을 놓치는 엄청난 우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이 선배 엄마들의 고백이다. 한참 큰 뒤에야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하고 발등을 찍는다는 것. 너무 빠르거나 늦지 않는 적기 교육, 그 기준을 찾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우리아이 꼭 시리즈』다. 지금 우리 아이를 향해 ‘지금 꼭 해줘라, 나중에 해도 된다’를 꼭꼭 짚어주는 ‘엄마 교과서’다.
『우리아이 꼭 시리즈』 제6권 : 61~72개월
7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60가지 _ 학교 준비, 체력과 인내심을 길러라
7세 아이들에게 꼭 지도해야 할 것은 학교 준비, 흔히 생각하기로는 읽기와 쓰기 등 학습 지도를 떠올리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규칙을 알고 지키는 훈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스스로 먼저 할 일 정하기, 한 가지 집중하기,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 있는 체력과 인내력을 기르기다. 학습에 관한 궁금증이 있다면 서점에 가서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를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다. 교과서를 살펴보면 초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되고 아이의 학교 적응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