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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씁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반려인간 👥👥 이젠 엄마가 해달라고 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안할거에요!!
짠짠! 추천 0 조회 393 24.01.08 18:3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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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8 18:41

    첫댓글 ㅠㅜ 어른들은 왜 고맙다는 세글자를 말 못하시고, 왜 이런데 돈쓰냐고 하시는지….
    진짜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어머님도 속맘은 안그러실거예요. ㅌㄷㅌㄷ..

  • 작성자 24.01.08 19:01

    저도 아는데 진짜 매번 저러시니 저도 기운 빠져요

  • 24.01.08 19:00

    혹시 어머님 충청도분이세요?
    저희 엄마랑 비슷하셔서 동향인가 싶어서요

  • 작성자 24.01.08 19:02

    엄마는 서울사람이에요~ 지역 상관없는 한국 엄마의 특징일까요? ㅠ

  • 24.01.08 19:22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어렵게 구하신 걸 그렇게ㅠ 가족관계는 참 어려워요.

  • 작성자 24.01.08 19:27

    저는 가까운 관계일수록 예의를 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엄마가 저러는 게 무례하게 느껴져요.ㅠ

  • 24.01.08 19:25

    글만 읽었는데 저라도 서운하고 속상해요 ㅜㅜ 미안해서 그러신다 해도 한두번이지 고맙다 해주시는 게 좋죠~ 연세가 드실수록 아이같아 지는 면도 많더라구요. 그냥 고맙다 한마디면 되는데 어르신들은 안 변하시겠죠?? ㅠㅠ

  • 작성자 24.01.08 19:28

    맞아요~ 아이같이 구실 때도 많아요. ㅠ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24.01.08 19:35


    속상하셨겠어요
    저는 그래서
    두번은 안물어봐요

    한번물어보고
    싫다하믄
    오케이!!!

  • 작성자 24.01.08 21:10

    저도 그러는데 이번처럼 처음부터 좋다고 했다가 내가 언제 그랬냐고 그러시는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ㅠ
    이젠 엄마가 먼저 부탁하는 거 아니면 안하려구요. 왜 난 엄마한테 계속 뭔가를 해주고 계속 상처 받는가!!! 이제 안해요.

  • 24.01.08 20:20

    막상 가려니 체력이 딸려서 그러시는 건 아닌지.. 에궁 좀처럼 갖기 힘든 기회인데 고생만 많이 하셨네요

  • 작성자 24.01.08 21:11

    그러실 수도 있겠네요. 그럼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될텐데, 어른들은 그게 힘드신 걸까요..? ㅠ

  • 24.01.08 20:29

    아이참 그 글 올리셔서 전 정말 대단하시다, 나같음 안되면 땡인데...했는데 어머님이 복을 발로 차시네요 ㅜ. ㅜ

  • 작성자 24.01.08 21:11

    저도 이젠 땡!하려구요. ㅎㅎ

  • 24.01.08 21:20

    들어오는 복 기어코 쳐내는 분들이 계시긴 해요...참;;;...고맙다 니덕이다 호강한다 한마디만 해주면 간쓸개도 다 떼어다 드릴 효녀신데 왜ㅠ

  • 24.01.08 21:23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임영웅 취소표 저도 계속 봤는데 진짜 못구하겠더라고요
    구하신거면 거의 기적에 가까운건데.. 고마운걸 모르시다니 ㅠ
    전 가족이어도 고마운줄 모르면 바로 모두 스탑이에요.

  • 24.01.20 11:07

    저도 얼마전 비싼 횟집에서 모시고 식사했는데. 잘드시다 밑반찬 백김치 맛읍다고 을매나 썽을 내시던지 심지어 백김치 딴식구가 리필하는것도 못하게 하시구ㅜㅜ 애들보기도 ㄴㅍ 보기도 민망해요. 식당 모시고 가는게 점점 힘들어요 트집이 많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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