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10in10/1pRl/1251530?svc=cafeapi" target="_top" class="ke-link">http://cafe.daum.net/10in10/1pRl/1251530?svc=cafeapi</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건강) 근종 있는데 석류즙 드시는 분?" data-og-description="어제, 그제 산부인과 진료 받고 왔습니다.현재 겪고 있는 갱년기 증상 얘기하고 호르몬 치료 물어봤는데 두 분 다 안 권하시네요.어제는 자궁 초음파 했는데 근종 3cm짜리 발견했어요.호르몬 치" data-og-host="cafe.daum.net" data-og-source-url="http://cafe.daum.net/10in10/1pRl/1251530?svc=cafeapi" data-og-url="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yKm&fldid=1pRl&datanum=1251530&svc=cafeapi"><a href="http://cafe.daum.net/10in10/1pRl/1251530?svc=cafeapi"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cafe.daum.net/10in10/1pRl/1251530?svc=cafeapi"><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null)"></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건강) 근종 있는데 석류즙 드시는 분?</p><p class="og-desc">어제, 그제 산부인과 진료 받고 왔습니다.현재 겪고 있는 갱년기 증상 얘기하고 호르몬 치료 물어봤는데 두 분 다 안 권하시네요.어제는 자궁 초음파 했는데 근종 3cm짜리 발견했어요.호르몬 치</p><p class="og-host">cafe.daum.net</p></div></a></div><p> </p><p>그저껜가 올린 석류즙 글에 댓 잘 봤습니다. 다양한 사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p><p>근종/물혹이 커지는 것과 여성호르몬(엄밀히는 그 전구체)이 든 콩류/석류즙과 관계가 있는 건 확실한데 그게 어느 정도인지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그래도 석류즙 먹고 커졌다는 분이 그렇지 않은 분보다 많네요 ^^;</p><p> </p><p>현재 갱년기로 제일 힘든 게 알러지입니다. 원래는 알러지성 비염(심해지면 코감기 증상 정도)이었던 것이 올해 들어 열감기 몸살감기처럼 심해지더니 피부 알러지까지 덤으로 붙었어요. 거기다 호르몬 불균형으로 이 나이에 여드름 대박인데다 알러지로 인한 컨디션 저하가 오래가다보니 머리까지 빠지고 있어요 ㅠㅠ 어느 병원에 가서 물어도 빼박 갱년기 증상이라고 하고 저 역시도 그거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는....</p><p> </p><p>음식 좋을 거 가려먹고 꾸준히 유산소 운동하고 있지만 그걸로는 부족한지 알러지가 완전히 안 나아요. 일단 한재 주문해서 하루 한 포만(원래는 하루 두포) 먹어볼까 합니다. 효과가 있으면 다음엔 환절기에만 조금씩 먹을까 해요. 상황이 나쁠 때는 어느 정도 리스크 감수할 수 밖에요.</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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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갱년기 증상은 호르몬불균형에서 오는지라..사람마다 다 증상도 평균적인건 있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다 다르구요.. 1인미용실 사장님도 그렇게 눈꼽이 끼고해서 힘들었다고.. 모두가 천편일률적인게 아니라는거예요...시나몬님은 몸이 많이 예민하시니까.. 더 다방면으로 반응을 하는것같고..
@시나몬카푸치노저는 전기장판인데 1만원짜리 다이얼1번에 놓고도 늘 따습게 잘 지내고 있는데요. 보국전기요가 시나몬님과 잘 맞으시는거로^^7년째 사용중 1,2,취침 이렇네요..전기장판은..못빨고 대충 닦아서 쓰는..장판의매력 ㅋㅋㅋ 장판색이라 구리구리한데..요밑에 있어서 보이지도않음 전기요는 보이는 이쁜 매력~
첫댓글 갱년기 증상은 호르몬불균형에서 오는지라..사람마다 다 증상도 평균적인건 있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다 다르구요..
1인미용실 사장님도 그렇게 눈꼽이 끼고해서 힘들었다고..
모두가 천편일률적인게 아니라는거예요...시나몬님은 몸이 많이 예민하시니까..
더 다방면으로 반응을 하는것같고..
면역력증진이 참...쉬운듯.어렵지요.
잘먹고 잘자고 푹쉬고.간단한것같으면서도..운동하고.
잘먹어져야되고 잠이 잘와야지 자는거고 움직일 힘이있어야 운동할힘도 있는거고.
삼천포로 빠졌는데..
대안으로 뭔가 리스크도 상황봐가면서 조절하는거지요
주식이나 펀드가 리스크 존재해도 다들 치고빠지고 하는건..자기의지죠..
1일 달걀2개...탈모예방에 도움된다는데.
비오틴제품먹으나 ..달걀2개 드셔보세요..
덜빠지는게 중요!
요즘은 일상이 몸관리예요. 매일 집밥 해먹느라 식재료 준비, 땀을 자주 흘려서 빨래도 매일. 요리, 빨래 , 청소 집안일에 거의 반나절 시간이 투입되요 ㅠㅠ 오늘도 빨래 한가득 해야 해요.
어제는 혈관센터 가서 다리 레이져 했네요. 레이져가 너무 잘 먹는다는 게 그나마 불행 중 다행.
계란만 먹기 뭐해서 연어, 돼지고기(소, 돼지가 열이 없어서 닭보다 탈모에 좋답니다) 재어 놓으려구요
@시나몬카푸치노 아직도 더위에 힘드시군요 ㅠ
오늘부터 추워서 그래도 다행이시고 레이져빨이 잘 받는 다리라...참 다행이십니다.
달걀만 매일 먹으면 지겹죠..저같은 사람이나 지겹게 먹긴하지만요..
연어.돼지고기랑 번갈아가면서 드세요..탈모에 더좋다니..전 또 배우고 가네요
그리고 달걀은 우리말
계란은 한자..
달걀을 애용해주세요 ㅎㅎㅎ
어제 어제 댓글 어디서 봤나? 여튼..달걀이라고 하자..그러더군요..
@슬픔이가슴에찔러 운동해도 땀 뻘뻘, 낮에 해 나도 땀 뻘뻘, 전기요 최저에도 땀 뻘뻘. 전기요가 싸구려라 온도 조절이 잘 안되는 것 같아서 보국 걸로 새로 샀어요. 1단계 미지근한 정도의 온도라야 따뜻하고 땀 안흘리고 딱 좋음
@시나몬카푸치노 저는 전기장판인데 1만원짜리 다이얼1번에 놓고도 늘 따습게 잘 지내고 있는데요.
보국전기요가 시나몬님과 잘 맞으시는거로^^7년째 사용중
1,2,취침 이렇네요..전기장판은..못빨고 대충 닦아서 쓰는..장판의매력 ㅋㅋㅋ
장판색이라 구리구리한데..요밑에 있어서 보이지도않음
전기요는 보이는 이쁜 매력~
@슬픔이가슴에찔러 전기요 빨아도 되는데 안 빨 거예요. 위에 시트 깔고 타월 하나 더 깔고 쓸 겁니다
@시나몬카푸치노 지나가다 홈쇼핑보니까 1+1해서 팔던데요..전기요가 빨수도있고 요즘세상 좋아진듯해요..
아무래도 안에 전기열선 들어가있어가있어서...안전으로 가는게 좋긴할듯요..
전기요가 전기장판에 비해서 비싸긴하더라구요..
가격순이 전기장판 - 전기요 - 온수매트 순인듯요..ㅎ
온수매트도 못쓴다는 초예민하신 있으시더라구요...전 보일러는 안틀어도 되는데
겨울에 전기장판은 없으면 안되네요
즐점요~
다음 어제 달걀기사 봤는데..
거기서 댓글로 싸우고있었네요.
달걀인데 왜 계란이라고 하냐고하면서..
생각나서 다시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