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경미니 하이! 안농안농 일주일간 너무 잘..?
잘은 아니고 그냥 행복한 기억이 많게...??
그건 또 아닌데 그냥 꽤나 잘 살아온거 같아서 공유하러 왔음
근데 내 특. 사진보면서 할말 적어야함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공편이 지저분해짐 칠렐레 팔렐레 글이 되어버림
근데 내 일주일의 첫 기억이 왜 수요일 쇼챔인거지??
월요일 화요일에 대한 기억이 존재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
아 학교가는 날은 기억할 필요가 없긴해.
그냥 뭐 강의 강의 강의의 연속이니까
여튼 쇼챔날 이미 쇼챔 가는게 확정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팀플 톡방에서 수요일날 다들 시간 괜찮으세요?
하는거야.. 난 전혀 시간이 괜찮지 않은데 하핳
그래서 그냥 시간 안된다고 했더니 걍 나 빼고 만났더라고...
(🔒다 남자 선배여서.. 진짜 가도 불편 안가도 불편)
그래도 할건 다해서 보냈어.
여튼! 수요일날 쇼챔때 경민이 보구
잘 먹구 잘 쉬다가 잘 귀가했는데
그날도 그렇고 이번 활동 대체로
경민이랑 진짜 타이밍이 잘 맞는거 같은거야!!
정말 우린 운명일지도 몰라!!
우린 이렇게 될 운명이었던거지
그리구 하루는 수업 진짜 열심히 듣고
친한 언니랑 훠궈!! 먹으러 갔어
그날은 내가 밥 먹을 틈이 없는 날이었어서 수업 다 듣고
언니 퇴근 기다리면서 그릭 요거트 먹으면서 다이어리 정리할거 정리하고 수다도 떨고 그렇게 기다렸어!!
아 근데 민초 바나나킥 얼려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너 모르지..
언니가 얼려쥼ㅎㅎ 근데 너 민초 안목지 아쉽네
여튼 그러다가 언니 퇴근하구 하이디라오를 갔지!!
나는 하이디라오에 가면 무조건 토마토탕이랑 청유탕을 시켜!
그리고 언니가 후추탕도 먹는다고 후추탕도 같이 시켰는데
후추탕에 생면이랑 고기 넣어먹는거 진짜 추천함!
그래도 난 토마토탕이 너무 좋아...
옛날에 학교 급식으로 토마토탕 나오는 날에는
밥까지 말아서 싹싹먹음
토마토계란볶음이랑 토마토탕 진짜 좋아함..
심지어는 입시 끝나고 친구랑 중국라면에 토마토 넣어먹는
레시피까지 해먹어봄 이거 진짜 맛있었어
아 그리고 내 소스 레시피는 그냥 고수...천지야
다른 소스는 그냥 고수가 날아다니지 않게
고정하는 풀같은 느낌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소스 레시피가 애매해 고수 빼면
'땅콩 소스에 한 국자 반, 소고기 넣고, 고추기름 한스푼 반 정도 넣고, 다진마늘 적당히(한국인기준), 쪽파 두스푼, 소고기들어간 고추기름인가? 이름 기억안나네.., 참기름, 아 그리고 땅콩'
전 이렇게 넣습니다. 옛날부터 이렇게 먹었던거 같음
아 맞다 하루는 또 수업 하나 다 들으니까
한 1시간 반..? 정도 시간이 떴는데
바로 동방가서 점심 겸 젤리 먹을라고 했는데...
비닐이 안까져서 걍 힘으로 다 뜯음..
여튼 밍기적 밍기적 안무 좀 따다가
정말 한시간 알람 맞춰놓고 딥슬림함
외투를 이불 삼아 푸우우우욱 잤음 브금은. 아무래도. 로파이. 예
오늘은 간만에 친한 언니들 만나는 날을 가져보았습니다.
사실 내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언니들이랑 애니메이션 굿즈 구경하고 왔어
(🔒구경만 한거 아니잖아고 소비.. 했잔..)
아 여튼 언니들이랑 애니메이션 구경하는데
진짜 귀여운것도 많구 잘생긴것도 많은거야..!!
그래도 자제잘했어. 진자 잘했는데
그에 비해 건진게 낫띵이야..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딱 두장 나옴.
떼익.. 그래도 갓챠는 좀 건져서 가방에 이뿐거 달려댱
그리구 언니가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나왔다구 나 줌ㅎㅎㅎㅎ
이번주 알찼나..? 싶었는데 이렇게 정리해보니까 꽤나 할거 하고
알찼네 싶다ㅋㅋ다음주는 좀 더 바쁘게 알차게 살아보고 싶음
그리고 나 벌써 내년 다이어리 정했어!!
원래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식으로
일기 쓰듯이 썼는데 먼가 점점 나한테는 잘 안맞는거 같아서
새로운 방법 찾듯이 다이어리 찾았는데
일기보다는 그냥 일정 정리??용으로
다이어리 적는게 나한테 딱 맞는거 같아서
내년 다이어리도 이미 정했어!!
마무리할라 그랬는데 이슈가 하나 생겨버림.
다씻고 침대 누워서 에이에스엠알 들을라고 에어팟을 열었는데?
두둥....
뭐야 하나 어디감??? 어제 저녁에 듣는다고 하나 빼고
잠결에 넣은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봄.. 침대 뒤졌는데 없다야
여튼.. 뭐 알아서 잘 찾고 자거나 반대쪽으로 들어야지 뭐..
여튼 오늘 하루도 수고했구 잘자구 푹자아🌿🌿💚💚
코코넨네 하세여 코코뮤야➰〰️
“아 오늘 추천곡은”
요즘 내가 진짜 빠진 가수!!!!
아마 너 들을 수 있을거야..!! 너 애플뮤직쓰나..??
아닌가..?? 여튼 들어봐바! 가창력이 일단 너무 좋은데
사실 가사가 공감이 잘 되는 편은 아닌데 뭔가 해석하면
가슴을 한대 치는 그런 가사의 느낌이긴해
가창력에 압도되고 가사 들으면 아.... ㅁㅊ... 약간 이느낌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