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보이는 사진은 멀까요? ~~~ㅎ
금년엔 낚시좀 할까해서...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텐트를 쳤습니다.
구경한번 해보실래요? ㅎ
공식적으론....서산시... 대산2번 수로....
아래로 대호지와 위로 명지 저수지의 중간지점 입니다.
주변엔.... 온통 철새들이지만,,, 이름모를 텃새들도 많고,, 꿩이랑 고라니도 아주 쉽게 만날수 있는곳입니다.
그냥 단순하면 잼없겠지요?
저의 스타일대로 함 만들어 봤습니다.
낚시 장비들은 대략 10여년은 지난것들로 한 가방 가득입니다.
농장 빈집에 있던 세간과.... 아파트 재활용장을 이용하니 새로 구입해야할 물건은 별루 없습니다.. ㅎ
따뜻한 봄날을 기대하고 있지만,, 우선 맘이 급해서....
아마.... 7년만에 낚시대를 담구어 본듯합니다.
집에서 부터 약 2km정도의 거리입니다.
저녁을 먹고나서 운동삼아 왔다가... 낚시 한두시간 즐기다 귀기하면 되는곳입니다.
굳이... 입큰 붕어가 아니어도,, 가끔 들렀다가... 막걸리나 차한잔 마셔도 되겠지요? ㅎ
회사 댕기면서... 주말 농장 일하랴~ 잔차도 타야하고,,, 붕어까지 잡을려면... 올 한해도 넘 바쁠거 같아요... ㅎ
올봄에 새로운 별장으로 놀러 오세요.. 붕어찜 머그러~~ ㅎㅎ
집에서 쫏겨난거 절대 아님...ㅋㅋ
첫댓글 주전자가 알라딘의 램프같앙~ㅎㅎ 소원을 빌어봐...ㅋㅋ거기 빌딩한채 달라공~
ㅋㅋ 정말 알라딘 램프 같네~~ 문지르면 지니가 나와서 소원 세 가지 들어 주겠어요ㅋㅋ 정말 쫓겨 난거 아닌거 맞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