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세계 강대국 순위 TOP10
(Top 10 Strongest Countries 2023/ U.S. News & World Report )
한국, 美매체 선정 '세계 강대국 순위' 6위… 日보다 두 계단 높아
한국, 강대국 순위 프랑스·일본 제치고 작년 이어 순위 6위
2023년 전세계 강력한 국가 6위 올라…프랑스 7위·일본 8위
미국 주간 뉴스매거진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는 한국을 '2023년 전 세계 가장 강력한 국가' 6위에 선정했다.
해당 언론사는 2023년 기준으로 국가별 경제력 표준인 GDP와 정치적 수행능력, 그리고 국토와 인구수, 군사력, 정치, 외교 및 문화 등을 총망라해서 가장 우월한 최강의 국가, 강대국 순위를 10개국으로 추렸다.
즉, 2023년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력을 지닌 상위 10개 국가에 대해 알아보고, 경제표준인 GDP를 포함하여 총인구수와 국토 면적 및 군사력, 문화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것이다. 특히 경제강국부터 정치 외교력 등 글로벌 영향력이 큰 국가까지를 각국 순위별로 나타내 보았는데 해당 순위는 지금 현재의 국가별 글로벌 환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럼 어떤 국가가 TOP순위에 올랐는지 알아보자
먼저 전통의 강대국 미국, 중국, 러시아,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이 10위 권을 형성한 가운데, 1년 전 8위였던 한국은 이번에는 일본을 8위로 밀어내고 초강대국의 5위권에 근접했다.
또한 전쟁을 수행 중인 우크라이나는 1년 전 33위에서 순위가 껑충 뛰어 14위에 랭크됐다. 초강대국 러시아에 대항해 전쟁을 수행하면서 국제 정치적 영향력이 커졌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유에스뉴스앤월드리포트는 이번 국가 경쟁력 순위 발표에 전문가 1만7,000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전 세계 85개국을 평가했다.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발표한 순위는 국가의 정치, 경제 및 군사력뿐만 아니라 전 세계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는 의미가 있다.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들은 뉴스 매체에 자주 등장하고 정책담당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전 세계 경제 흐름을 규정하는 나라다. 이들 국가의 외교 및 경제 정책, 국방예산이 큰 관심사이며 국제 공동체에서의 역할이 커져 전 세계에 큰 영향력을 미친다.
그럼 구체적으로 각국 순위를 보면 다음과 같다.
1위는 역시 천조국 미국이다. 국내총생산(GDP)이 26조 달러, 1인당 GDP가 8만23달러로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 및 군사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음악, 영화, TV 등 대중문화의 영향력도 매우 크다.
2위는 중국. 오랜 문명국가이자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GDP는 19조3,700억 달러, 1인당 GDP는 1만3,721 달러로 경제 규모 역시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위다. 시진핑 주석이 3연임을 달성하면서 강력한 공산당 지배력을 유지하며 미국에 대항해 국제 사회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3위 러시아는 GDP가 2조600억 달러, 1인당 GDP 1만4,404 달러이며 영토 크기는 단연 1위다. 그만큼 자원이 풍부하고 전통적 군사 강국이다. 미국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에 대항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을 일으켰지만 당초 예상 밖 전쟁은 길어지고 있다. 계속되는 전쟁 전비지출로 인해 러시아의 GDP는 조금은 축소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참고로 러시아는 2023년 기준 국가부패지수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4위는 독일로 GDP가 4조3,200억 달러, 1인당 GDP 5만1,384 달러이며 복지를 중시하는 사회적 시장 경제 체제다. 세계에서 무역량이 가장 큰 나라 중 하나다.
5위는 영국으로 GDP가 3조1,600억 달러, 1인당 GDP 4만6,371 달러다. 영국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한 뒤로 국제적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 20세기 초까지 대영제국의 영광을 유지했으나 미국, 중국의 양강 구도에서 영향력이 많이 줄어들었다.
6위 대한민국은 GDP가 1조7,200억 달러, 1인당 GDP 3만3,393 달러이며 외국의 투자가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첨단 기술과 서비스 중심의 경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피원조국에서 원조국으로 바뀐 첫 나라다. 지난 2018년 조사 때는대한민국은 순위가 13위였었다.
7위 프랑스는 GDP가 2조9,200억 달러, 1인당 GDP 4만4,408 달러로 과학, 정치, 경제와 특히 문화적 영향력이 큰 유서 깊은 나라다. 2018년에는 6위였다.
8위 일본은 GDP가 4조4,100억 달러, 1인당 GDP 3만5,385 달러로 문맹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고 기술이 발전돼 있으며 경제 규모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 2018년에는 7위였는데 갈수록 순위가 하락하고 있다.
그리고 뒤이어 9위 아랍에미리트연합(UAE)으로 GDP가 4,989억 달러, 1인당 GDP 4만9,452달러로 아랍 국가 중 가장 뛰어난 경제발전을 이루고 있다.
요즘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중동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이 10위를 차지했다. 이스라엘은 최신 정보기술국가로 선진국을 능가하는 기술력을 지닌 강한 소국이나, 이번 막대한 전비 지출로 인해 GDP나 1인당 GDP가 다소 감소될 예정이다. 이스라엘은 GDP가 5,392억 달러, 1인당 GDP 5만5,536달러이다.
특히 이 기사에서 언급한 강대국들 중에 중국과 러시아가 최근 들어 경제적이나 정치적, 전쟁 등의 군사적 문제 등 여러가지의 치명적인 약점들을 지니고 있기에 중국과 러시아를 제하고 나면 한국이 4위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고 볼 수도 있겠다.
참고로 US News지에서는 한국을 6위로 선정한 기준을 다음 4 가지를 들었다.
1.군사력, 2.최근의 무기 수출로 드러나는 방위 산업 , 3.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기술력, 4.미디어 콘텐츠 패권, 5.최강 미국과 완벽한 군사동맹 또한 그간에는 미국의 헐리우드가 독점하고 있던 문화에 대한 영향력을 코리아가 K-pop이나 K-drama 등의 K-Culture를 통해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In this video, we dive into the top 10 strongest countries in the world in 2023, ranking them based on their GDP, population, and land area. From economic powerhouses to nations with significant global influence, this list showcases the global landscape. Watch to discover which countries made it to the top.
2023년 세계 강대국 순위 (Top 10 Strongest Countries 2023)
(U.S. News & World Report)
1위 미국 (GDP:26조8,500억달러/인구:3억3,900만명/국토면적:9,833,517평방킬로미터)
2위 중국 (GDP:19조3,700억달러/인구:14억2,000만명/국토면적:9,596,960평방킬로미터)
3위 러시아 (GDP:2조600억 달러/인구:1억4,400만명/국토면적:17,098,242평방킬로미터)
4위 독일 (GDP:4조3,200억 달러/인구:8,330만명/국토면적:357,022평방킬로미터)
5위 영국 (GDP:3조1,600억 달러/인구:6,770만명/국토면적: 243,610평방킬로미터)
6위 대한민국 (GDP:1조7,200억 달러/인구:5,170만명/국토면적:99,720평방킬로미터)
7위 프랑스 (GDP:2조9,200억 달러/인구:6,470만명/국토면적:643,801평방킬로미터)
8위 일본 (GDP:4조4,100억 달러/인구:1억2,320만명/국토면적:377,915평방킬로미터)
9위 아랍에미리트 (GDP:4,989.8억 달러/인구:951만명/국토면적:83,600평방킬로미터)
10위 이스라엘 (GDP:5,392.2억 달러/인구:917만명/국토면적:22,072평방킬로미터)
다음 순위로
11위 사우디아라비아
12위 캐나다
13위 인도
14위 우크라이나
15위 이탈리아
16위 호주
17위 튀르키예(터키)
18위 이란
19위 스페인
20위 스위스
21위 브라질
22위 스웨덴
23위 카타르
24위 네덜란드
25위 벨기에
26위 싱가포르
27위 이집트
28위 남아프리카공화국
29위 인도네시아
30위 태국 순이다.
2023년 글로벌 강대국 TOP 순위 (U.S. News & World Report)
첫댓글 좋은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유익했습니다.^^
강대국순위에서 일본과 프랑스를 제쳤네요.
일본은 서서히 지는 해고, 한국은 서서히 떠오르는 해인데 요즘 그 탄력성을 점차 잃어버리고 있는게 그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하여튼 좋은 정보 덕분에 잘 봤답니다.
수고하십시요^^
너무 유익한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많은 정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상외로 우리나라 순위가 높게 나왔네요. 이게 진짜 순위인지 아직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해당 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가 명목상은 선진국인데 실질적으로는 선진국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저도 그게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오늘도 더욱 힘내시고 즐거운 불금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오늘도 더욱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만 하여튼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게 세계 강대국 6위에 들었답니다.
작년과 똑같은 6위였고 재작년에는 8위였고 일본이 7위였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본은 제쳤답니다.
거기에 프랑스까지 제쳐 프랑스보다 더 강력한 나라가 되었답니다. 이제 미국이나 러시아, 중공은 물론 영국이나 독일, 프랑스와 당당하게 힘을 겨룰 수 있는 문자 그대로 강대국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대한민국의 주적인 중공까지 제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였습니다.
일부 내용 변경이 있어서 부분 수정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좋은 의견 잘 봤습니다.
언젠가는 일본도 그렇지만 중공도 우리 발 밑에 있기를 바래봅니다.
동북공정이라는 미명하에 대한민국마저 저들의 속국으로 삼으려는 음흉한 중공, 언젠가는 우리 손으로 그들의 허구적 발상과 거짓들을 짓밟아 버리고 우리의 영토 회복에 더욱 힘써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중공에게 불법적으로 강제로 빼앗긴 우리의 영토인 북간도땅도 다시 되찾아야 하고요. 일본에 의해 강탈 당한 대마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튼 우리도 우리 스스로 힘을 길러 이들에게 헛점을 보여 우리의 영토를 더 이상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이전에 빼앗긴 우리의 영토, 간도지역을 다시 되찾아야 합니다.
그게 우리에게는 지켜야 할 민족적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감기들 조심하시고 항상 힘내시고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도 이젠 다른 나라에 꿀릴 것 없는 당당한 강성대국이 되었군요. 국뽕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일본을 이겨 나름 뿌듯합니다.
다음엔 일본처럼 중공도 확실하게 짓이기고 밟아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얘들이 헛소리 안 합니다.
주변국이란게 모두 적들이니...중공이나 일본 모두 대한민국에겐 적성국들입니다. 언젠가는 발로 지그시 밟아줘야 할 우리의 적국이죠. 다음에는 중공도 우리 발 밑으로 밀어버립시다.
하여튼간에 이렇게 좋은 정보들을 올려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도안공인부동산 맞습니다
그러게요,,,,
좋은 의견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너무 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정보가 되었답니다.
대한민국도 이젠 강성대국이 되었네요.
일본과 프랑스까지 잡았네요.
다음은 중공입니다.
인도야 원래부터 우리 발 밑에 있었지만
성폭행국 인도는 관심조차 없답니다.
하여튼 파이팅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세계 강대국 순위는 항상 가변적이고 객관성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어느 나라로부터 제재를 받지 않고 핵확산금지조약(NPT) 규정 10조에 의거 NPT에서 자유롭게 탈퇴할 수 있다.
즉, 핵확산금지조약(Non Proliferation Treaty, NPT) 제10조. 모든 체결국은 본 조약상의 문제에 관련되는 비상사태가 자국의 지대한 이익을 위태롭게 하고 있을 경우에는 본 조약으로부터 탈퇴할 수 있다. 탈퇴할 경우 3개월 전에 모든 조약 체결국과 UN 안전보장이사회에 통보해야 한다. 통보시에는 동 국가의 이익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 것으로 그 국가가 간주하는 비상사태에 관한 설명이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본 조약의 발효일로부터 25년이 경과한 후, 본 조약이 무기한으로 효력을 지속할 것인가 또는 일정 기간 동안 연장될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소집하며, 체결국 과반수의 찬성에 따라 결정한다.
고로 적성국 북한으로부터 지속적인 핵공격 위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은 NPT 10조에 의거 당당하게, 그리고 자유롭게 탈퇴가 가능하고 탈퇴로 인한 제재도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