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다는 게 그렇게까지 믿을 수 없는 일일까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안상홍님이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압도적입니다. 차라리 증거가 불충분하다거나 징표가 이해가 안 간다고 하면 성경을 가지고 풀어주기가 수월할 텐데 무작정 '사람이라서' 안된다고 반대하니 답답할 노릇이죠.
사람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주장에는 두 가지 커다란 모순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도 못하는 일이 있다는 뜻이 되며,
둘째는 이미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부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못하는 일이 있다?
하나님이 못하는 일이 있을까요?
개신교인들이 입버릇처럼 얘기하는 말 중에 '전지전능'하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전지전능. 무슨 뜻입니까?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이 능하다'라는 뜻입니다.
못하시는 일이 없다는 뜻이죠.
바로 이렇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육일 창조의 역사나 지팡이로 홍해를 가르신 출애굽의 역사를 의심치 않고 믿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육일 창조의 역사는 믿어지고, 홍해를 가르신건 믿어지는데 사람으로 오신 건 믿어지지 않습니까?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것과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는 것 중에 어느 것이 쉬울까요?
지팡이로 홍해를 가르신 것과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는 것 중에 어느 것이 쉽겠습니까?
사람의 모습으로 잠시 오시는 게 더 쉬울 것 같은데요.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진리
두 번째로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면 그들은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종교, 자체를 부정해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무엇일까요?
바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성경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장차 한 아기, 한 아들의 입장으로 이 땅에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고 그 예언은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었습니다(사 9:6).
그리고 그런 예수님을 깨닫고 영접한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그런데 정작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시느냐'라고 반문하는 것은 어불성설 아닙니까?
예수님께서 오셨을 당시에도 대다수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배척한 것은 물론이고 예수님을 영접한 기독교인들까지 핍박하고 죽이지 않았습니까?
오늘날 개신교인들이 안상홍님을 배척하고 하나님의교회를 반대하는 것은 마치 유대인들이 기독교인들을 미워하고 핍박했던 것과 똑같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정말 이천 년 전 유대인들의 실수를 반복해야겠습니까?
제가 알고 있기로, 하나님이 못하시는 건 하나밖에 없습니다.
거짓말.
다른 건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끝까지 믿지 못하고 배척했던 유대인들의 결말이 어떠했는지 지나간 역사를 통해서 봤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좀, 조심하는 게 어떨까요?
안상홍님을 끝까지 반대하고 배척한 자들의 결말도 다르지 않을 테니까요.
https://youtu.be/_BN6ewKeDpk?si=sgiUnwjbWIT73KEJ
첫댓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이죠.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증거를 받으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고 섬기고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육체로 임하실 것을 예언하셨으니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는 것은 당연하지요~^^
기독교의 뜻을 알기에 예수님을 믿고 구원자를 찾으신다면 모든 예언대로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영접하시고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전지전능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정작 그 뜻은 모르나봐요.
하기사 개신교인들이 제대로 아는게 뭐가 있을까 싶네요~
그리스도 즉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을 뜻합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바로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자기들도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섬기고 있으면서 안상홍님은 사람이라서 안된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어불성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