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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복되도다(이사야 30장 18-19절)
최근 긴 장마가 지나갔다. 피해도 컸지만, 물이 풍성한 것은 성장의 요건. 우리나라는 참 감사한 일이 많다. 여름이 우기라는 것이 감사하다. 겨울이 우기이고 여름이 건기이면 물이 없어 농사짓기도 힘들 것이다. 캘리포니아는 겨울이 우기이다. 여름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농사짓기엔 좋지 못한 곳이다. 물을 멀리서 끌어와서 농사를 짓다. 물은 성장하는데 필요한 요소이다.
나무의 열매가 열리고 곡식이 익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물만이 아니다. 잘 기다려야 한다. 기다림은 성숙의 요건이다. 기다림이 없이는 성숙되지 않는다. 기다리지 못하면 익지 못한다. 우리 시대는 스피드 시대. 인스턴트 시대다. 광속의 시대다. 느린 것은 가라. 우리 시대의 자화상이다. 흔히 우리들은 조급증 너무도 흔히 기다림을 지체라고 생각한다. 어느 식당에는 음식을 주문하고 15분 경과하면 무료다. 테이블에 타이머 틀어놓고 기다린다. 고객의 심리는 주문한 음식이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늦기를 바란다. 어떤 피자 가게에서는 주문 후 30분이 지나면 무료다. 사진도 20분이면 완성한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찍는 스티커 사진은 즉석사진 사진을 찾으러 오라면 아예 안 찍을 것. 인간의 조급증을 이용한 세일즈가 많아졌다.
주차장에서의 기다림 펜실바니아 대 연구원의 발표에 주차장에서 차 뺄 때 아무도 없을 때는 26초 걸린다. 다른 차가 주차하려고 기다릴 때 31초가 걸린다고 기다리던 차가 서두르면서 경적을 울릴 때 43초 걸린다.
사람들이 조급해짐으로 스스로 손해. 서양의 속담에는 "서두르면 망친다"(Haste makes Waste) 기다림에 미숙. 조급하면 스스로 무덤 판다. 잘 기다리고 급하지 않고 느린 사람들이 오래 사는 확률이 높다. 느린 동물이 장수함과 마찬가지다. 거북이는 느리지만 오래 산다. 호랑이는 빠르지만 빨리 죽는다. 시간이 지나 숙성해야 따는 열매들이 있다. 사람이 그렇다. 어머니 뱃속에서 열 달 다 채워야 온전한 사람이 된다. 기다릴수록 커진다. 기다리는 자는 작아지지 않는다. 성경이 가르치는 기다림의 의미는 성숙이다.
농사는 “기다림의 미학” 실패를 두려워 않고, 좌절 않는다. 농사는 부지런하고, 진득하게 추수를 기다리는 마음이 농사는 기다림 인데 기다림이 없다. 사회는 조급하고, 함 때문에 다투고, 투쟁하고, 경쟁사회로 변화한다. 이런 조급함은 농부의 마음이 아니다.
신앙이란? 기다림. 노아는 G의 말씀 듣고 120년 방주 지었다. G 말씀이 이루질 것 믿으며 기다렸다. 하늘에 비가 올 기색이 없지만 묵묵히 G의 말씀이 실현을 기다렸다. 이것이 곧 신앙이다. 신앙은 다분히 기다림이다.
기다림이 인생이다.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 기차가 터널 안에 들어가면 터널 속 깜깜하다고 뛰어내리지 않고 조금 기다리면 곧 밝은 빛이 나오므로 기다림 자체가 지체하는 것이 아니다. 기다림 자체 인생의 의미가 있다. 기다림을 보면 삶의 의미가 보인다.
왜 G은 때때로 지체하십니까? 지체하실 때마다 G은 갑절의 축복을 준비하신다. A에게 이삭이 태어나기까지 25년이 걸렸다. G은 A을 75세 부르시고 아들을 약속하셨지만 아들 이삭을 100세에 낳았다. G은 가나안 땅을 A과 후손을 약속하셨지만 약속은 700년 후 이루어졌다. IS백성들이 출애굽 하고도 40년 지나서야 가나안 땅을 겨우 얻었다. G은 완전하게 주시기 위하여 때로는 오래 지체하신다. G의 약속 성취는 총알 같은 속도가 아닌 빙하처럼 느리고 완만하므로 G의 약속을 믿는 자들은 끈기 있게 기다린다.
기다림 G의 성품 잘 기다려야 G의 사람. 왜 G은 기다리심. G IS백성들 출애굽 하실 때 백성들은 빨리 구원해 달라고 아우성 G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심. G은 한 사람을 구원 하실 때 기다리신다. 구원받았음에도 하늘나라에 데려가지 않고 타인을 구원하게 하시려고 오래 기다리시다. J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탕자의 아버지를 보라. 아들이 집 나갔는데 찾을 생각도 않고 아들이 돌아올 때까지 찾아 나서지도 않고 기다린다. G의 마음이다.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은 G의 성품을 소유했다. 사람들은 가까운 사람에게 잘 기다리지 못한다. G은 가까운 사람에게도 기다리신다. 한번은 심방 갔을 때 기어이 식사대접 하겠다고 한 가정에서 반찬 다 차리고 밥 먹으려는데 부인이 어쩔 줄 몰라한다. 너무 맛있게 멋있게 하려다가 긴장한 것. 너무 긴장해서 전기밥솥의 전원을 안 눌렀다. "아유, 목사님 어떡하죠? 15분만 기다리시면 안돼요?" "괜찮다. 전 원래 기다리는 것이 취미다" 남에게는 후하지만 집에서 아내가 실수하면 조금도 기다리지 않는다. "도대체 밥 줄꺼야 말꺼야. 그렇게 남편에게 관심이 없어" 우리 속의 어린 성품이 여지없이 튀어나온다.
기다림이 좋다는 사람은 없다. 지루하나 기다려야 한다. 기다려야 할 때 기다림은 사람의 본성 아니다. A도 기다리지 못했다. G의 말씀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 하갈을 통하여 이스마엘 낳다. IS 백성들 G의 은혜로 출애굽했지만 먹을 것 없다고 불평. 고기가 그립다고 불평한다. 물 없다고 불평한다. G의 은혜를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증에 시달린다.
미국은 한때 '기다리는 아내들'이 사회문제로 등장. 한국도 심각한 병에 시달린다. 직장일 파묻혀 허우적대며 가정 잊은 남편과 어머니의 손아귀를 벗어난 성장한 자녀를 둔 40, 50대 가정주부들이 많다. 남편의 퇴근 시간 기다리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과외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주부들. 막연한 기다림에 지쳐 공허의 늪을 헤매는 주부들. 이런 주부들 중 맛있는 음식을 쫓아다니는 미식파가 있다. 친구들과 술 마시지 않으면 불안을 한 주사파. 종일 친구들과 조잘거려야 적성이 풀리는 참새파. 가다서다 반복하는 고스톱파가 있다. 아침 뉴스에 교통정보 얘기할 때 '어느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한다'라는 말만 들으면 발동 걸려서 가만 있지 못하고 가다서다 해야 한다.
마이클 몰리노스는 "G을 기다리지 않는 것이 가장 유일한 게으름이다" 왜, 기다림은 G의 성품. 기다리지 못함은 마귀의 성품. G께 마귀의 성품으로 대함이 큰 게으름, 잘못.
영적 성숙 G을 참고 기다리라. G의 때를 기다림이 꼭 필요. 기다리면 선물이 G의 나라며 G 나라는 G의 때에 주어진다. 게리 토마스는 초대교회에서 인내와 기다림은 X의 제자라는 증명서다. X의 부름을 받았다는 것은 기다리라는 부탁이나 마찬가지이다.
교회력에는 기다리는 기간. 사순절. J의 고난과 부활을 기다리며 경건하게 사는 기간이다. 사순절 영어로 ‘렌트’(Lent) ‘느리다’는 뜻. 부활의 변형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계절.
사 30장에 “대저 L는 정의의 G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G을 기다리는 자가 복이 있다. 왜? 오늘 성경 해답.
첫째, L께서 은혜를 베푸시려고 기다리시기 때문.
사 30:18 상 “L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왜 G을 기다립니까? L께서 기다리시기 때문. 기다림 G과 상호 관계. 일방적이 명령이 아니다.
G은 왜 기다리십니까? 우리에게 은혜 베푸시려고 G은 벌주시려고 기다리시지 않는다. 보복하시려고 벼르지 않는다. 사람들은 벼르고 벌을 주려고 기다리지만 G은 절대 그렇지 않다. “열 번 참았는데 더 못 참겠다” 열 번 참음이 아니다. 참았다면 헤아리지 말지 사실 벼르고 있었다. G은 기다리시다. 벼르고 계시지 않는다. 그래서 은혜를 받는다.
대하 6:14 “IS의 G L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G은 은혜 베풀기를 좋아하시며 벌을 내리시기를 원하지 아니하시는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야곱과 라반 J의 비유의 탕자의 아버지를 비교해 보라. 야곱의 삼촌 자기 조카 야곱을 속임. 야곱이 라헬을 사랑 아내로 심기를 원하자 라헬을 얻기 위해 7년 봉사케 한다. 야곱은 삼촌 집에서 머슴처럼 일했는데 삼촌은 야곱과 약속을 어기고 레아를 준다. 야곱이 삼촌에게 항의 삼촌은 “동생을 먼저 주는 법이 없다”면서 7년을 일하게 한다. 야곱은 라헬을 위해 7년 일함. 야곱과 라반은 속고 속이는 진실 게임을 그 후에도 계속.
탕자의 아버지는 기다리던 둘째 아들이 돌아옴. 탕자 “나를 품꾼의 하나로 써주세오” 아버지 “그래, 품꾼도 고마운 줄 알아라” 돌아온 아들에게 “죽었다가 살았으며, 잃었다가 얻었다” 아들로 받아주셨다. 아버지는 집 나간 아들을 왜 은혜 베풀려고 기다렸다
제가 아내와 혼인 때 처조모님 일제 시대 때부터 가지셨던 은 핸드백을 아내에게 주셨다. 할머니는 “봉희 시집가면 주려고 간직하고 있었다”시며 결혼하기를 기다리셨다. 할머니는 좋은 걸 주시려고 기다리신 것 그 후 미 이사. 한국에 왔다 갔다하다 없어졌다.
G은 기다리심. 끈기 있으심에 은혜와 구원 얻음. G의 인내 덕. G으로 모두 구원받음.
포도원 품꾼의 비유 포도원 주인 끝까지 품꾼이 포도원에 일하기 기다린다. 1시간밖에 남지 않았지만 품꾼을 찾으신다. 주인은 놀던 품꾼에게 “너는 왜 여기서 놀고 있는냐?” 자신을 품꾼으로 써주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 “너도 들어와서 일하라” 주인은 왜 기다립니까? 모든 사람들이 쓰시려고 기다린다. 모든 이를 다 품꾼으로 쓰려고 들어온 모든 사람에게 품삯을 주려고 기다리시다. 모든 인류에게 은혜를 베푸시려고 기다리신다.
G은 동물들이 한 쌍씩 방주에 다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신다. 마지막 순간에 구원받은 자와 같다. 1884년 첫 선교사가 들어왔다. G은 구원하시려고 1,800년 기다리신 것.
한국전쟁 때 군대에 간 아들이 돌아올까 봐 이사도 않고 문 잠그지 않고 지나는 사람을 본 적 있다. 가출한 아들 들어올까 문 열어놓고 잠그지 않고 지나는 부모도 있다.
G은 우리 위해 문 닫지 못하신다. 행여 우리가 들어가려고 할 때 문 잠겨 들어오지 못할까 노심초사 지금도 하늘 문 열어놓고 들어오기를 “하늘 문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527장 2절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우리 주는 날마다 기다리신다오 밤마다 문 열어놓고 마음 졸이시며 나간 자식 돌아오기만 밤새 기다리신다오” 집을 나간 자녀가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게 약속했다면 어느 쪽이 더 기다리겠는가? 양쪽이 다 기다리겠지만 더 사랑하는 쪽이 더 기다린다. G이 우리를 기다리시는 것은 우리가 G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클 것. G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우리가 G을 사랑보다 더 할 것.
막 15: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하니 이 사람은 존경받는 공회원이요 G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그는 J을 사랑 평소에 타나지 않았지만 제자들이 도망갔을 때 빌라도에게 J 시체를 달라 G의 나라를 기다렸다.
사랑은 49% 사랑과 51%의 기다림. 기다림은 사랑. 사랑이 없으면 기다리지 않는다. G이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다. G을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 다.
둘째, L께서 긍휼히 여기시려고 일어나시기 때문이다.
사 30:18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L는 정의의 G이시라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G은 긍휼히 여기시려고 일어나시므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다.
15절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 G을 잠잠히 신뢰하고, 기다리지 못하는 유다 백성들의 조급함에 대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G의 인내가 대조된다. G은 은혜 베푸시려고 기다리시다. 긍휼 베푸시려고 일어나시므로 너희도 기다리라. G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다.
출 33:19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애급 IS 백성들이 종살이의 고통 때문에 G께 부르짖는 소리를 G이 들으셨다. G은 “애굽사람이 괴롭히는 학대를 보았다” G이 그의 백성에게 긍휼을 베푸시려 일어나신다.
G의 백성이 잘못하고 G께 범죄했더라도 G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G 사람을 짓밟는 것을 G은 절대 용서하지 않으신다. G은 G의 백성을 구하시려 일어나신다. 긍휼을 베푸시다.
G은 고아와 과부를 해롭게 하지 말라고 하신다. G은 “그들이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들으리라”고 하신다. G은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시려고 일어나신다.
J께서 환자들이나 장애자들을 보실 때마다 “불쌍히 여기시고 한쪽 손 마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셔서 고쳐주셨다. 외아들을 잃은 과부 아들을 살려주셨다. 당시 소외된 나환자나 작은 자들의 소리를 외면 않으시고 불쌍히 여기셨다. 이들 모두 J이 긍휼하심이었다.
베데스다 연못에 많은 병자들 중 38년 된 병자 물이 움직일 때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무슨 병이든지 다 나았는데 물이 움직일 때 넣어줄 사람이 없어 들어갈 수 없었고 나을 수 없었다. 나을 희망 없는데 왜 거기에 있을까? 끝까지 기대감으로 기다린 끈기 때문에 J 베푸시는 긍휼 입음. J 있던 병자들 다 고쳐주시지 왜 모든 병자가 아니고 그만 고쳐주셨는가? J외에 희망 없는 사람과, 기다리는 마음을 버리지 않는 사람을 고쳐주셨다.
J은 아버지의 긍휼의 화신. G의 긍휼이 육신이 되신 분이 J이시다. 긍휼을 기다려야 은혜가 된다. 긍휼이신 J을 기다려야 긍휼의 은혜를 받게 되는 것.
기독교 역사상 3대 신비주의자 13C 신비가,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G 사랑이라, 선이라 부르지만 G의 최고의 이름은 긍휼” 긍휼의 G은 긍휼하신 모습은 흔한 G의 동작.
긍휼은 헬 ‘스프랭크니조마이’ ‘동정’과 상대방 옆에서 같이 아파한다. G이 함께 아파 일어나시는데 내가 일어나거 조급해 마라. 묵묵히 G을 기다리라.
칼뱅 “동일한 기도를 필요한 때마다 백번 천 번 간구해라. G의 도우심을 기다림에 지치면 안 된다” G 긍휼 기다림을 멈추지 말라. G 언젠가 G의 정하신 때 도우시기 때문.
행 1:4 J 승천하시기 전 당부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제자들이 예루살렘을 떠날 여러 이유. 첫째 J이 부활하신 후 육적 만족을 주지 못하시고 승천하셨기에 얼마든지 실망감에서 떠날 수 있다. 둘째 J이 계실 때도 어려웠는데 본격적 핍박으로 예루살렘 떠나고 흩어질 수 있었으나 예루살렘에 기다림 성령강림 조건. 성령 기다림의 선물. 예루살렘을 성령강림의 장소다.
토마스 머턴은 <고독 속의 명상> "겸손한 사람은 적선 외에 아무것도 청하지 않는다. 그러고 기다리며 귀 기울인다" 겸손한 사람만 기다린. 기다림은 겸손한 자 미덕. 클레어 페드레티 씨앗은 땅속에 매장. 흙 검고 축축. 땅속 춥다. 퇴행. 기다림 어둠 속에 진행되나 기다려야 씨가 싹 난다. 열매 맺힌다. 나무 집 짓는데 6개월 G이 나무 한 그루 키우시는데 100년. G 기다림 없다면 삶도 구원도 없다. 한 사람이 100일 걸려 집 지을 수 있다 해보자. 그렇다고 100사람 하루에 다 지을 수 있지 않다.
뭘 이루기 위해서 기다려야 인내(Patiece)와 열정(passion) 단어 라 단어 '파시오'(pasio) 파생. '견디다' 뜻 견딤. 열정도 견딤이 없으면 열정 없다.
과부 망루(widow's walk) 해변 가옥의 옥상에 발코니 넓은 바다 조망할 발코니 미 동부에 '과부 망루(widow's walk)' 원래 발코니의 이름 '선장 망루(captain's walk)'였다. 많은 선원들 돌아오지 못해 부인들이 과부 되고 남편이 돌아오기 기다린다. 발코니는 기다림의 자리다. 기다림은 힘들지만 은혜요 즐거움. 기다림에는 소망 있다.
"혹 다이아몬드 목걸이 못보셨나요? 엊저녁에 극장에서 잃다" 자기 신분 밝히지 않는 한 여인 다급한 목소리 극장 지배인에게 전화 "아니요. 아직 보지 못했으나 최선을 다해 찾아보겠다. 잠깐만 전화 끊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지배인은 목걸이를 찾으러 극장 안으로 뛰어 갔다. 얼마 후 지배인이 돌아와 수화기 들었다. "기뻐하세오 부인, 찾았다" 전화기에 아무 반응이 없었다. 부인을 불러도 전화 끊은 후. 아무리 백방으로 수소문 했지만 여인을 찾을 수 없었다. 많은 G 자녀들이 이 여인 같다. 내가 해야 할 말은 실컷 하고는 G의 대답을 기다리는 데 실패한다. 조급해서 G께 매달리나 G이 주시려고 부르면 응답이 없다. 조급하다. 기다림은 응답. 기다림은 적극적 노력이 필요. 인내는 넋 놓고 기다리는 수동적 기다림이 아니고 비상한 노력이 필요하다.
J이 지나가시는 길에 두 맹인 “다윗의 자손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사람들 시각장애인이 시끄럽다고 “잠잠하라” 했으나 더욱 소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J의 동정심, 긍휼에 의존. J 불쌍히 여겨달라 헐 떄 약하심. J 이들의 소리에 긍휼 베푸시려고 일어나 긍휼 때문에 손 내미시고, 만지시고, 고치시고, 먹이신다.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다. 어머니 사랑과 긍휼 어떤 자녀 “내가 밥 안 먹으면 엄마가 답답하지” 어머니 긍휼 이용 도시락 싸 학교가 밥 먹 자녀가 기다리면 어머니는 도시락 갖다준다. G 사랑도 긍휼. G 사랑하시고, 긍휼 베푸시려고 일어나시므로 G을 기다려라.
시편 40:1 “내가 L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이중적 강조는 오랜 기다린 결과 G은 다윗의 말을 들으셨다. 다윗은 기다림을 배웠다. 기다렸더니 좋은 일이 생겼다. G이 들으신다.
식물학자 식물 밤, 어둠 속에 가장 왕성하게 성장한다. 식물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 만들어내는 시간은 낮, 줄기가 자라고 잎이 넓어지며 봉오리가 벌어지는 실제적인 세포증식을 위해서는 어둠, 곧 밤의 정적이 필요하다. 인생도 어둠 밤 필요. 정적. 기다림. 기다림 성숙하게 자라는 방법. 마이크 머독 'J의 리더십 57가지 비밀' "뛰어난 협상가들 기다림 무기라며" 기다림은 무기다. 기다림 형통. 기다리면 G은 들으시다. 결론
성경에 연대기적 객관적 시간인 ‘크로노스’와 주관적 시간 ‘카이로스’와 ‘플레루’(pleroo) 갈 4:4 “때가 차매 G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플레루’는 어떤 것이 완성되거나 끝 났음이다. ‘카이로스’는 어떤 과업 열매 결실 위한 기회 가리킴, ‘플레루’ 성취됨. G 이루시기에 G 시간에 ‘플레루’가 사람들은 반드시 성취 못할 때 사람에게 ‘플레루’ 없다. G 반드시 말한 것 이루실 것 믿고 기다려라.
에릭 알렉산더 ‘참된 기도’책 신자와 불신자의 큰 차이 신자 위해서 최상의 것이 준비, 불신자 위해서 최악의 것 L를 기다리는 자는 최상의 것 기다린다. G 기다리고, L 갈망하면 최상의 것 주심. G을 기다리며 받을 복이 우리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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