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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본인이 군생활 당시 해봤던 과감한 행동은?
Green Giant Man 추천 0 조회 1,443 24.06.18 22:05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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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8 22:08

    첫댓글 이등병 때 불침번 서다가 중간에 아빠 군번뻘 되는 선임이 일어나더니 같이 라면 먹재서 몰래 끓어먹음..ㅋㅋ 근데 웃긴건 본인 말년 때도 후임 데리고 똑같이 함ㅋㅋ

  • 24.06.18 22:09

    종교행사 도장 30번 찍으면 3박4일휴가 줬는데 그 도장 모양을 휴가때 도장파옴 ㅋㅋ 그리고 30개찍고 휴가 나옴 그리고 그 도장 후임들 한테 5만원에 팜 그리고 휴가증 이름 안적은거 7만원에 후임들한테 팜 ( 말년때 우연히 받음 말차는 다 채움상태라 휴가증은 저에게 그저 종이쪼가리 ㅋㅋ )

  • 24.06.18 22:09

    미친 소리 들을까봐 얘기못하겠음.
    지긍 생각해보니 진짜 미쳤던거 같음. 지금은 절대못함

  • 24.06.18 22:14

    썰풀어주세여

  • 24.06.18 22:15

    @몽념, 낙화대 유류고...............

  • 24.06.18 22:35

    @금새록 담배….?

  • 24.06.18 23:20

    @금새록 기름 뽀려서 팔기..?

  • 24.06.18 22:11

    영창갔다옴 ㅋㅋㅋㅋ 그 행동때문에 구타 가혹행위 괴롭힘 아님ㅠ

  • 24.06.18 22:12

    고참 일기장 훔쳐봄

  • 24.06.18 22:13

    gop 초소에서 손잡이 확성기 📢
    싸이렌 울린거

  • 24.06.18 22:13

    대대훈련때였나.. k55자주포 부대의 통신분대장이라 fdc쪽 산중턱에서 경계하고 있다가 잣이
    엄청 많아서 잣 줍다가 나빼고 fdc차량을 포함 모든 병력이 출발함 … 진짜 조졌다 싶엇는데 포대장이 너 뭐야!! 하면서 레토나 타고 나 찾으러 왔을때 차마 잣을 주웠다고는 못하고 똥싸다가 놓첬다고 뻥침 ㅜㅜ 그나마 내가 예민한장, 똥공장ceo라는 별명을 포대장도 알고 있었기에 그냥 머리한대 맞고 끝났는데 … 진짜 나빼고 아무도 없던 그
    상황이 공포영화보다 무서웠음

  • 24.06.18 22:25

    아니 잣을 왜주어요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보통 어머님들이 하시는거 아닌가

  • 24.06.18 22:26

    @안드리쉐브첸코 맛있어서요 ㅋㅋㅋㅋㅋㅋ 먹다보니 막 나도모르게 ㅜㅜ

  • 24.06.18 22:30

    @춘천약과왕 ㅋㅋㅋㅋㅋ 본능에 충실한 타입이신듯 덕분에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

  • 연대장실에서 연대장님 딸이랑…

  • 24.06.18 22:25

    ??

  • 작성자 24.06.18 22:27

    이건…? 야툰에서 보던 스토리인가..?

  • 24.06.18 22:19

    이등병 첫근무때 대대장 순찰 오는데 수하 안함

  • 24.06.18 22:23

    새벽 영창근무 서던 중에 영창거실문 열고 들어가서 잠시 자다 나왔던거..

    그리고 사단장이 지통실로 직접 전화와서
    “어 나 사단장인데”했는데 “아 예” 그랬던거ㅋㅋㅋㅋㅋㅋ

  • 24.06.18 22:22

    근무때 사단장 일반전화 따서 썼던거

  • 24.06.18 22:25

    위병소 새벽 근무 안나가고 그냥 내무반에서 잔거, 탄약고 야간 근무때 부사수데꼬 위에 올라가서 별보면서 간화춘끓여먹은거

  • 24.06.18 22:30

    1. 종교 매주 나가면 포상 주는거 인사계 후임 포섭해서 거짓말로 나감
    2. 외박때 강릉에서 서울로 점프뜀
    3. 외출때 만취해서 복귀
    4. 위병소 근무자랑 짜고 몰래 치킨이랑 소주 배달시켜 먹음
    5. 이등병때 생활관에서 라면 먹음 (친한 병장 때문에)
    6.부모님 외박은 무조건 나갈수 있어서 위병조장이랑 짜고 부모님 오셨다고 하고 외박나감

    쓰고보니 안걸린게 신기하고 철이 없었네요
    10년도 더 전 이지만

  • 24.06.18 22:36

    여중위님이랑..

  • 24.06.18 22:37

    1. 인사계원이였는데 인사과장 바뀌어서 정신없을때 이미 사용한포상 안쓴걸로처리해서 또갔다옴
    2. 부대에 두릅이 진짜 미친듯이 많이났는데 병장때 부사수잡고나서 말년중사랑같이 더블백매고 다니면서 두릅따다 밖에다 내다팔았음. 더블백 큰거 하나에 7만원받음. 그렇게 열번 넘게 팜.
    3. 분대장이였는데 같은본부분대 피돌이가 피엑스에서 인트라넷을 뚫고 리니지깔아서 하는걸 알게됨. 같이했음.
    4. 위병조장근무나갈때마다 탕수육같은거 시켜먹음

  • 24.06.18 22:41

    여조종사랑 부대 교회에서

  • 24.06.18 22:51

    걸렸을때 큰일날만한건 전혀 안하긴 했음

  • 24.06.18 22:53

    여단으로 근무지원 갔는데 위병조장 서다가 위병조장실에서 피자시켜서 먹음

  • 24.06.18 22:53

    종교활동 외부로 가서 도중에 PC방으로 짼거

  • 24.06.18 22:59

    일병때부터 폰씀

  • 24.06.18 23:00

    취사병이라서 부식창고 매일 먹었음

  • 24.06.18 23:03

    혹한기때 구두약에 불붙여서 반합에 라면끓여먹음

  • 24.06.18 23:06

    병장때 위병초소 비워놓고 보안실에 들어가서잤던..

  • 24.06.18 23:12

    조기기상인데 밥안먹고 더 잠

  • 24.06.18 23:13

    당직사관한테 전날 점호 전에 휴가 나간다고 말하고 휴가날 점호 전에 당직사령한테 휴가 보고하니 점호 받고 다시 오라고 함
    선임 두명하고 후임 한명 네명이였는데, 그냥 째자고 위병소 가서 위병조장한테 다 보고하고 왔다 말하고 휴가 나감 ㅋㅋㅋ

    개털림
    집 도착해서 분대장한테 전화하고 그 순간부터 개털림 ㅋㅋㅋㅋ 당장 복귀시키니마니 그러고 있다고 ㅋㅋㅋㅋ

  • 24.06.18 23:22

    당직서다가 잠...

  • 24.06.18 23:26

    아프다면서 혼자 열외하더니 누워서 챔스 보고 있길래 문잠그고 흠씬 두들겨팸 하극상 쉬쉬한다고 다 좋은 곳으로 전출가서 행복엔딩

  • 24.06.18 23:36

    야외로 나가는 종교활동때 맘터가려고 이탈함
    헌병대에 걸려서 중대장 주말 부대복귀

  • 24.06.19 00:41

    공사감독병
    비오는날이라 공사안하는데 현장소장님한테 나 빼달라고해서 밖에서 놀다가 복귀

  • 24.06.19 05:20

    취사병이었는데..하 이걸 말해도 되나 모르겠네ㅋㅋ

  • 24.06.19 05:50

    중대장 말보로레드 한보루 몰래 다 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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