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초기 부여의 지배 세력이 예맥계는 아닌 것 같지만. 그러나.....
마법의활 추천 0 조회 309 22.10.31 18:1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0.31 18:17

    첫댓글 부여도 한 400년 나라 유지 했지요?

  • 작성자 22.11.01 19:26

    그보다 훨씬 더 될 겁니다. 두막루 국까지 합하면. 하지만 계속계속 고구려가 끝까지 쫓아가서 멸망시켰죠. 그러나 발해라는 이름으로 부활....

    발해는 여러 면에서 주축 세력이, 고구려보다는 부여의 후신이었다는 혐의가 짙습니다. 굳이 말하면 고구려화된 부여인들이겠지만.

  • 22.10.31 18:46

    흉노가 왜 지역비하성 패드립인건가요?

  • 작성자 22.10.31 18:47

    영남을 비하하는 말로 쓰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 22.10.31 19:04

    @마법의활 단순히 역사속의 북방 유목민족의 이름이 비하의 의미가 될수 있는겁니까?

  • 작성자 22.10.31 19:09

    @심빈 한민족이 아닌 야만족이 주축을 이룬, 한민족이 아닌 열등민족이라는 뜻으로 쓰는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흉노란 이름 자체가 매우 안 좋은 뜻입니다. 흉할 흉자에 노비 노자. 패드립으로 충분히 운용할 수 있습니다.

  • 22.10.31 19:11

    @마법의활 그 논리대로라면 5호16국은 뭐ㅋㅋ

  • 작성자 22.10.31 19:21

    @심빈 그렇게는 또 안 됩니다. -_- 경상도 신라는 한민족이 아닌 야만족이란 워딩이기에 5호16국 등등은 아예 이 주제에서 다룰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 22.11.01 00:09

    예전에 삼국사기 기록이었나 뭐였나 뭔 기록 가지고 신라에 흉노가 살았거나 흉노 국가였다느니 하는 썰들이 돈 적 있습니다. 그나마 온건한 게 신라 지배계층이 흉노거나 그들 중 일부가 흉노거나, 혹은 흉노와 혼인 관계를 맺었다는 정도까진 나왔는데 그 이후 어떻게 논파가 됐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군요 ㅋㅋ; 솔직히 별 근거가 대단한 내용은 아니었던 건 기억납니다.

  • 작성자 22.11.01 19:27

    @Krieg X신 같은 헛소리의 향연이었죠. 물론 삼연 문화에 군사 문화가 영향받긴 했는데 그건 고구려를 통한 흡수기에 그렇게 보긴 힘듭니다.

  • 22.10.31 19:34

    초기 문화권이 조금 고조선 지역하고는 다르더군요 그래도 부여의 문화도 정기와자 문화 그 하류 혹은 동류라는 인식도 아직 강하기는 합니다

  • 작성자 22.10.31 21:17

    좀 많이 멀어요. 그리고 정가와자와는 글쎄..... 다른 예족 계열들은 다 정가와자 계열로 거진 통합되어가는 반면 부여 쪽은 그러한지 제가 모르겠습니다. 그럴 역사적 정황은 없고요. 그리고 부여하고 같은 동북한 예족 계열인 단결-크로우노프카(옥저)가 서북한 계하곤 어느 정도 차이나는 걸로 봐선 역시 그을쎄....입니다.

  • 작성자 22.11.18 13:34

    무슨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다가 인제사 이해가 되는데요. 부여 문화는 정가와자 문화와는 하류나 동류 이런 것 자체가 아닙니다. 병렬로 존재했습니다.

    제가 본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 시초는 예맥계 청동기와는 전혀 무관한 북방 유목 계열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