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슈아의 삶
(마2 유월절,무교절,초실절,오순절은 언제인가?)
# 예슈아의 타임라인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다.
1. 부활절은 일요일이며 오순절도 일요일이다.
유월절은 금요일이다. 대부분의 기독교 견해이다
2. 유월절은 일요일이다.
안식후 첫날은 무교절 안식 후 첫날이다.
초실절과 오순절의 요일은 동일하며 해마다 바뀐다.
승천일이 샤밧이라면 초실절과 오순절은 모두 화요일이다.
3. 유월절은 수요일이다.
무교절 안식일에 예슈아께서 죽으셨다.
그러나 토요일 안식일 다음 날 부활하셨으므로
초실절과 오순절 모두 일요일이다.
이뿐 아니라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므로 정확한 예슈아의 타임라인을 알아보자. 왜냐하면 예슈아를 사랑하고 부활의 종교이기 때문에 일요일에 예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부활이 일요일이 아니었다면 우린 더이상 일요일을 고수하기 위해 부활을 핑계될 수 없고 일요일이 아닌 샤밧에 예배한다고 비난받을 이유도 없다. 우린 예슈아의 신부들이므로 마땅히 예슈아의 타임라인 안으로 들어가 다시 오실 예슈아의 길을 예비해야 할 것이다
1. 베들레헴에서 예슈아의 탄생에 대한 예언과 성취
예슈아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 거라는 미가 선지자의 예언을 실제로 성취하셨다. (마2:5 미5:2)
2. 예슈아께서 애굽으로 가실 거라는 예언과 성취
요셉은 애굽으로 피하라는 경고를 꿈에 받고 헤롯이 죽기까지 애굽에 있었다. 이것으로 아들을 애굽에서 불렀다는 호세아의 예언을 성취하셨다.(마2:13 호11:1)
3 아기들이 죽을 것에 대한 예언과 성취
헤롯이 베들레헴에 있는 2살 이하의 남자 아기들을 모두 죽이도록 명하였다. 이 사건도 선지도 예레미야를 통해 예언하셨고 성취되었다.(마2:16~18)
4 예슈아께서 나사렛에서 사실 것에 대한 예언과 성취
헤롯이 죽은 후에 요셉이 꿈을 통해 애굽에서 이스라엘로 돌아갈 것을 지시받았으나 두려워서 갈릴리 나사렛으로 갔다. 하나님은 요셉의 두려움을 통해 말씀을 성취하기도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잘 아신다. (마2:19~23)
5 유월절 준비일 또는 무교절이라고도 부른다
예슈아는 하늘 성전에서 흠없는 유월절 양을 상징한다. (고전5:7)
성경은 유월절 양을 잡는 무교절이 이르렀다고 말하고 있다. 출애굽기를 보면 양을 잡는 날은 유월절이다. 그리고 유월절부터 무교병을 먹으므로 무교절이라고도 부르며, 무교절 첫날은 안식일이라 아무 일도 하지 못하므로 유월절을 준비일이라고도 한다.(눅22:7~9)
말씀에 보면 10일에 어린 양을 준비하고 간직했다고 14일 해지기 시작할 때 양을 잡고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는다. 이처럼 양을 준비하고 잡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출12:3~18)
6 예슈아는 유월절 만찬을 드시고 죽으셨다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은 유월절을 의미한다. 유월절이 다가왔을 때 제자들에게 유월절 세데르(식사)를 준비하라고 말씀하셨고 날이 저물었을 때 제자들과 식사를 하셨다. 14일 유월절이 시작되는 저녁에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하셨다.(막14:12~17)
7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는 가족단위로 한다.
여호와의 다른 절기들 예를 들어, 초막절, 나팔절, 오순절 등 다른 절기들은 번제와 소제를 드린다. 그런데 유월절만은 가족 단위로 양을 잡아 무교병과 함게 유월절 식사를 하는 것이 유월절 제사라고 말씀하고 있다. 앞에서 본 것 처럼 유월절 양은 14일 해질 때 잡아서 그날 먹는다. 오늘 날에는 두번의 세데르를 한다고 한다. 14일 저녁에는 장자들이 먹고 15일에는 그외 모든 사람들이 먹고 장자들은 금식한다고 한다. 그러나 정식으로는 14일에 먹는 것이 성경적이라 볼 수 있다 (출12:18~27)
8 유월절 제사와 상번제의 차이점
유월절 양은 14일 해질 때 잡는 데, 상번제의 양은 하루에 두번을 잡는다. 시간은 제3시와 제9시 즉, 오전 9시와 오후 3시이다. 예슈아께서 상번제의 시간을 성취하셨지만 유월절 양을 상징한다.(출29:38,39)
# 여기서 여러 의문점을 확인해보자
* 안식후 첫날 부활하신 예슈아를 맞이했다면 향품을 구매할 시간이 없는가?
* 유월절 이틀 전에 예슈아를 죽이기로 모의하고 가롯유다가 은 30에 팔았는가?
* 닛산월 10일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는가?
* 예슈아께서 죽으신 시간은 제9시 즉, 오후 3시경인가?
* 예슈아께서 큰 안식일 전날(유월절) 저녁 6시경에 무덤에 묻히셨는가?
9 향품을 언제 사다 두었으며 두 안식일은 다른가?
예슈아께서 죽으시고 장사되신 후에 여인들이 향품을 준비했는가? 왜냐햐면 예슈아의 시체를 어디에 두었는지 확인하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고 안식일에 쉬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므로 안식후 첫날은 무교절 안식일 후에 오는 일반 안식일 후를 가르킨다고 추측하기도 한다.(눅23:55,56 눅24:1)
10 큰 안식일 전에 향품을 사 두었었다
안식일이 지나자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가 예슈아를 위해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후 첫날 일찍이 무덤에 갔다고 말하고 있다. 앞서 한 주장은 향품을 살 시간이 없으므로 두 안식일은 다를 것이라고 주장한다. 과연 다를까? 물론 그 전날이 샤밧이었으므로 저녁에 향품을 살 수도 있다. 왜냐하면 해가 지면 더이상 샤밧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과연 저녁에 상점에서 샀을까? 아니면 정말 뒤에 안식일은 무교절 안식일이 아닌 토요일 안식일을 말하고 있을까? 여기서 영어 번역을 보면 흥미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안식일이 지난 것은 과거시제, 향품을 산것은 과거에 완료 시제로 번역되어 있다는 것이다. 즉, 안식일 이전에 사두었던 향품을, 안식일 후 챙겨서 새벽에 가져간 것이다. 이렇게 보면 예슈아를 위한 향품은 예슈아께서 죽으신 무교절 이전에 이미 사둔것이라 볼 수 있다. And when the sabbath was past, Mary Magdalene, and Mary the mother of James, and Salome, had bought sweet spices, that they might come and anoint him.
과연 영어 번역이 맞을까? (막16:1,2)
11 향유의 준비와 예루살렘 입성
유월절 6일 전에 즉, 닛산월 8일에 예슈아께서 베다니에 갔을 때 마리아가 비싼 향유로 발을 닦아드린 일이 있었다. 그때 예슈아께서 장례의 날을 위하여 향유를 간직하도록 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예슈아께서 직접 향유를 간직하도록 일러주셨다. 이 말씀에 따라 마리아가 안식후 첫날 가져간 향유는 이미 닛산월 8일 이전에 사다 두었고 그것을 가져가기 위해 챙긴 것임을 알 수 있다.(요12:1~7)
또한 그 다음날 즉, 9일에 예루살렘에 예슈아께서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사람들은 유월절 양을 10일에 준비해둠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한 날이 10일일거라 예상하지만 성경은 6일전의 이튿날 즉 유월절 5일전인 9일에 입성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예루살렘 입성은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의 성취였다.(요12:12~15 슥9:9)
12 유월절 2틀전에 예슈아를 죽으려고 논의했고 은30에 팔았다
유월절 2틀전 즉, 닛산월 12일에 흉계를 꾸며 예슈아를 죽으려고 의논했고 가룟 유다는 예슈아를 은삼십에 넘겨주었다.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의 성취였다(마26:2~16 슥11:12)
13 유월절의 제3,6,9시
제삼시(9AM)에 예슈아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제육시~제구시(12PM~3PM)까지 세시간동안 어둠이 임했다
제구시(3PM)에 예슈아께서 운명하셨다
이를 통해 특별히 상번제의 시간 제3시와 9시를 볼 수 있다
'저물었을 때' 헬라어 원어는 '늦은 오후'이다. 안식일을 위해 준비할 때 보통 늦어도 4시에는 정리가 시작된다. 아리마대 요셉은 유월절 늦은 오후 즉, 4~6시 사이에 예슈아의 시체를 가져다가 새 무덤에 두었다.(막15:25~43)
14 위대한 무교절 안식일과 예언의 성취
유월절 다음날은 큰 안식일이었다. 다시 말해 위대한 안식일이었다. 바로 온 이스라엘이 애굽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던 위대한 날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날에 시체를 두는 것은 부정하고 율법에서 금하는 것이므로 빌라도에게 치워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때 예슈아께서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않았고 옆구리를 찌르니 물과 피가 나왔다. 성경의 예언이 그대로 성취되었다. (시334:20 요19:31~37)
15 삼일만에 살아나실 것을 예언하시고 성취하셨다
준비일 다음날 즉, 무교절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빌라도에게 모여 삼일후에 다시 살아난다고 말했기 때문에 무덤을 삼일동안 굳게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여기서 '사흘후에'에서 '후에'의 어원은 본래 '한복판에'라는 의미가 있다. 즉 삼일안에 또는 삼일만에 라고 해석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마27:62~65)
예슈아께서 희롱을 당하고 능욕과 침밷음을 당하고 채찍질당하고 죽게 되는 것 그리고 3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은 예언의 성취이다. (사52:13~53장) 예슈아께서는 3일만에 살아나셨다. 여기서 영어로는 The third day로 세번째 날로 번역하고 있다. (눅18:31~33 사52:13~53장)
호세아는 여호와께서 이틀후에 우리를 살리시고 셋째날에 우리를 일으키신다고 예언하였다. 여기서 '살리시고'는 영어로 revive를 사용하여 우리를 부활시키신다는 의미가 있다. 이틀후와 셋째날은 같은 의미다. 즉 셋째날 부활시키신다는 예언이 호세아를 통해 선포되었고 예슈아께서 성취하셨다(호6:2)
이처럼 안식후 첫날은 무교절 다음날이다. 두 안식일이 같은 무교절 안식일이어야 셋째날에 부활하실 수 있다(눅18:31~33 마28:1)
16 여호와의 셋째날을 기다리라 (셋째날의 의미)
유월절과 함께 애굽에서 떠난지 3개월이 되었을 때 시내산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토라 언약식으로 결혼을 약속하는 예식을 했다. '삼개월이 되던날'이라고 번역되어 있으나 사실 월삭을 의미한다. 오순절 직전 월삭에 시내산에 도착하였고 그곳에 장막을 쳤으며 모세가 산에 두번째 올라갔을 때 오늘과 내일준비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라고 명하셨다. 여호와께서 의미하는 셋째날은 오늘, 내일, 그리고 다음날이 셋째날의 개념이다. (출19:1~11)
17 삼일 밤, 낮을 땅속에 계셨다
* 예슈아께서 3번의 밤과 3번의 낮으로 72시간동안 땅속에 계셨을까?
* 죽으신 시점이 아니라 땅에 묻힌 시점부터 72시간 후에 부활하셨을까?
요나가 밤낮 3일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3일동안 땅속에 있으리라고 예언되어있다. 이것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여기서 뱃'속'의 어원을 보면 위치를 말하고 있다. 배의 속안을 의미한다. 그러나 땅속은 땅의 마음, 땅의 중심부라는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땅아래의 위치라기 보다는 영적으로 더 깊은 의미를 담고있는 단어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꼭 땅에 묻혀서 72시간일 필요는 없다. 어둠에 완전히 내어준바 되어 고난을 당하는 모든 시간들이 땅에 속한 자들의 중심부에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요나도 죽어서 물고기 뱃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고난중에 뱃속에 있었던 것을 말하므로 예슈아도 고난 모두를 일컫는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예슈아께서 빌라도의 재판정에 서신 것은 제6시였다. 아침 제3시에 십자가에 달리졌으므로 제6시는 밤12시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밤 12시 이전에 강도처럼 붙들려 올때부터 이미 세상 임금에게 내어준바 된 것이다. 이렇게 보면 유월절 어린양이 14일 낮에 죽는 것이 아니라 저녁에 죽는 것과도 일치한다. 이렇게 고난을 포함시키면 14일 밤,낮 15일 밤,낮 16일 밤,낮이라는 예언을 모두 만족시킨다 (마12:40)
18 오순절과 초실절은 어떤 안식일 다음 날인가?
하나님께서 특별히 오순절과 초실절은 날짜를 명시하지 않으시고 '그 샤밧' 다음날이라고 말씀하셨다. 샤밧의 뜻은 '안식일, 공휴일, 주간' 등의 의미가 있다 그렇다면 영어로는 'the sabbath' 히브리어로는 '핫샤밧'이라는 정관사가 붙은 특별한 샤밧은 언제일까? 왜 날짜를 명시하지 않으심으로 특별한 샤밧을 묵상하게 하고 오순절을 기다리며 50일을 카운트하게 하시는 걸까? 정관사가 붙어 있으므로 분명 일반적인 샤밧중에 한 날은 아닐 것이다. 예슈아께서 부활의 첫 열매시므로 초실절의 성취임은 분명하다. 그리고 특별한 샤밧은 당연히 큰 샤밧인 무교절을 의미할 것이다. 그러므로 유월절 양이 죽은 14일 해질 때부터 그날, 다음날, 그 다음날은 무교절 다음날로 초실절이다. 그러므로 초실절은 출애굽을 하여 무교병을 먹기 시작한 바로 다음날 열매를 보게 하시고 수많은 추수를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볼 수 있다.
이때 또 헷갈려하는 것은 일곱 안식일 이튿날이 오순절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분명하게 세는 날을 지정하셨다. 첫 곡식단을 가져오는 초실절부터 세고 일곱 주간 그리고 그 다음날을 말하는 것이다. 초실절의 요일이 해마다 달라지므로 50일 후 오순절의 요일도 해마다 달라진다. (레23:11~16)
19 오순절에 성령님이 임한 시간은 제3시이전으로 오전 9시이전이다
오순절이 이미 이르렀고 하늘에서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고 모여 기도하는 모두가 다른 언어로 방언을 하였다. 그들은 흡사 술취한 사람처럼 보였다. 이때 베드로가 일어나 지금 시간이 오전 9시니 아침부터 취한 것이 아니라 선지자 요엘의 말씀의 성취라고 선포했다. 이들이 모인 것은 다락방이 아니라 성전이었다. 만약 안식일후 다음날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전국 각지에서 모였을까? 그러나 이 날이 평일이라해도 당연히 여호와의 3대절기중 하나인 오순절이므로 모여있는 것은 당연하다(행2:1~16)
20 마리아가 초실절에 부활하신 예슈아를 보았다
마리아가 무덤에서 예슈아를 보지 못하고 천사만 보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말씀을 보면 안식후 첫날 마리아는 예슈아 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지만 못알아보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때 예슈아께서 마리아를 부르셨고 마리아는 랍비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요20:1~16)
21 제자들도 초실절 오후에 부활하신 예슈아를 만났다
안식후 첫날 저녁에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슈아를 만났다 저녁은 원어로 '늦은 오후'이다. 그러므로 아직 초실절이고 바로 이날 오후에 제자들은 예슈아를 보았다.(요20:18,19)
22 예슈아께서 샤밧에 승천하셨다
예슈아께서 40일동안 제자들에게 보이셨다. 보이시기 시작한 날은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바로 초실절 당일이었다. 그리고 승천하신 날은 안식일이었다. 그렇다면 금요일 해진 후 승천하셨을까? 아니면 토요일 해지기 전에 승천하셨을까? 해진 후에 승천하셨다면 예슈아께서 잘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도 토요일 밝을 때 승천하지 않으셨을까? 어쨋든 안식일에 승천하셨다(행1:3~12)
# 유월절이 수요일이고 초실절은 일요일이라면 부활은 해마다 3일째 5일째 심지어 8일후 부활도 있게 되고 성경적으로도 승천일과 맞지 않는다. 승천일에 따라 초실절이 화요일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일반 안식일 다음날이 아님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또한 오메르는 초실절부터 헤아렸지만 2틀후부터 승천일을 헤아렸다. 사실 승천일 40일은 오메르 계수를 헤아리는 것까지 모두 성취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초실절 당일에 예슈아 자신을 보이셨기 때문이다.
# 승천일이 샤밧이고 그것을 기준으로 헤아려보면 지금 유대력과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 5781년 유대력이 딱 예슈아께서 죽으신 해와 동일하게 승천일이 샤밧이며 초실절과 오순절이 화요일이었다.
8일에 향유를 준비했고 9일에 예루살렘에 입성했으며 12일에 은30에 팔리셨고 유월절에 만찬후 죽으셨으며 15일에 무덤에서 안식하시고 16일 셋째날 초실절에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그때부터 40일후 샤밧에 승천하셨으며 초실절부터 세어 7주 다음날 오순절이었다. 초실절과 오순절은 모두 화요일이었다. 물론 해마다 날짜가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명시하지 않으신 것은 50일을 헤아리도록 하는 목적이기도 하고 큰 안식일을 부각하시기 원하심이 아닐까? 또한, 부활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을 거르시기 위함도 있을 것이다 이 달력을 보면 분명 바리새인의 카운트 방식이지 사두개인의 방식이 아님을 알 수 있다.
23 사두개인의 교리에 부활이 없다
사두개인은 부활, 천사, 영도 부정하는 자들이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교리와 반하는 초실절을 왜곡하고자 할 것이다(행23:8)
사도들이 복음을 전할 때 고난을 당한 것은 특히 부활을 전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백성들은 하루에 약 오천명씩 믿는 자들이 많아졌다. 바리새인이 대세였다.(행4:1~4)
24 사두개인 -위키백과
바리새인은 종교적이었지만 사두개인은 정치적 색채가 강했다. 이들은 소수였지만 제사장 계급을 독점했다. 종교적으로 보수적이라고 말하면서 헬라문화에 개방적이고 세속적이었다. 그래서 마카비 시대에 냉대받았으며 친로마정책을 폈던 대중적 인기가 없던 자들이었다. 사실 이들을 보수적이라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말씀이 곧 문화이기 때문이다 제사장이라고 하면서 여호와의 문화를 세속적인 문화와 바꾼다면 이들은 세상에 통치를 받고 있는 이방인에 불과하다 지금도 그렇다 워낙 보수적이어서 여호와의 문화(샤밧, 절기...)에 관심이 없다면 과연 그게 보수인지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25 부활 신앙으로 소망이 있다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부활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위험을 무릅쓰고 복음을 전하며 고난을 받겠는가? 차라리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부활이 있다. 그러므로 우린 공의, 사랑, 정직을 위해 더 나은 부활을 위해 이땅의 불의함과 고난을 견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