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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국 지엠대우 사장 ‘금탑산업훈장’
자동차의 날 33명 포상 / ‘제4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한덕수 국무총리,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조남홍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이날 기념식에서 이영국(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지엠대우 사장이 금탑산업훈장, 신선식(세번째) 동희산업 부회장이 은탑산업훈장, 신종운(네번째) 기아자동차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다.
이 사장은 대우자동차 구조조정을 마무리짓고 지엠대우 정상화를 통해 1600여명의 정리해고자를 복직시킨 공로를 평가받았다. 또 임흥수 현대자동차 부사장과 이동훈 대기산업 대표, 장익순 르노삼성 전무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모두 33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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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새납’ 소리 들어보셨나요?
◀ ‘화해전령사’ 금강산 가극단 시리즈음반 첫선 북 개량악기인 장새납 달인 최영덕의 ‘열정’ 금강산가극단. 한겨레 자료사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소속 금강산가극단은 북한이 인정한 유일한 해외예술단이다. 인민예술가, 인민배우, 공훈예술가, 공훈배우 칭호를 받은 재일동포 2·3세 예술가 70여명으로 이뤄져있으며, 북한의 최고 훈장인 ‘김일성 훈장’을 수여받았다. 2000년 12월 6·15 남북공동성명 발표 이후 처음 한국에서 공연했다. 이후 2006년 서울과 수원에서 열린 6·15남북공동선언 6주년 기념 특별공연에 이르기까지 4차례 한국 공연으로 우리에게 낯익은 예술단이다.
‘남북화해의 전령사’로 불리는 금강산 가극단의 음악 세계가 시리즈 음반에 담겨 소개된다. 서울레코드와 PMG네트웍스는 최근 ‘금강산 가극단 음반 시리즈’ 사업의 첫 음반으로 금강산 가극단 소속 젊은 연주가 최영덕이 북한 개량악기 장새납으로 연주한 독주음반 <열풍>을 내놓았다. 북한 악기 장새납 음반이 국내에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레코드와 PMG네트웍스는 5월 중순 시리즈 두번째 음반으로 금강산가극단 민족배합관현악단이 연주한 조선민족기악곡집 <소통>, 6월에 리숙임이 연주한 고음저대 독주곡집 <금강선녀>와 지난 4월 봄 예술축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가수 전명화의 북한서정가요 독창곡집 <춘>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음반 <열풍>은 북한이 공들여온 국악기 개량 성과와 북한 연주자의 수준을 엿볼 수 있는 음반이다. 장새납은 북한이 새납(태평소)을 길게 개량해 만든 악기인데 다른 개량악기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5음계에서 12음계로 확대해 다양한 음역을 넘나들며 연주할 수 있다. 북한의 민족관악기 가운데 음량이 크고 표현력이 풍부해 독주악기로 널리 이용되며, 여러가지 기악합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새납 연주자 최영덕은 재일조선인 3세로 평양음악무용대학과 조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김일성 주석 앞에서 연주해 실력을 인정받은 젊은 공훈배우 연주가이다.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연주하는 등 국제적인 장새납 연주가이다. 각종 기념 공연 등으로 남쪽에서도 여러 차례 무대에 올라 국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번 음반에서 그는 북한의 장새납 1인자 최명천이 작곡한 ‘계곡’과 ‘만경대의 봄’ 등을 풍부한 음량과 화려한 기교로 들려준다.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클래식 소품 보로딘의 ‘타타르인의 춤’과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를 넣어 다양한 재미를 준다.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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