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일요일 안면도 투어 탐방기 입니다.
진호와 성일 둘의 관계는 명품 사이다
그러나 드뎌 성일이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형 우리 나중에 저기 같이가요 !!
손가락 끝이 가리키는곳을 보면 그들의 목적지를 알수 있다.
사람이 명품이니 빛난다 ㅎㅎ
가는길에 잠시 장홍쪽에서 쉬는중이다.
준우친구 883동생이 따라오느라 죽을맛인가보다.
무엇보다도 앞에서 부는 풍앞에 힘들었을 것이다 .
입문해서 첫 투어 라고하는데 그래도 잘따라온다
바이크와 슈트가 제대로된 깔맞춤인거 같다 .
성일이도 팬션앞에서 한컷
수환이도 팬션앞에서 한컷
웨딩찰영하느라어제 죽을맛이었을텐데 ..
담날 투어간다는 소식에 아침부터 전화가 띠링띠링 같이가요 ~!!
팬션앞에서 진호 이제 슬슬 헬멧을 바꿀때가 된거같다 진호야!!
이번에 새로산 헬멧 알파텐 벤스피스를 쓰고한컷
지금까지 홍진 헬멧 개무시했는데 앞으로무시 안하려고한다.
헬멧 지금까지 써본것 중에 최고인거 같다.
아라이와 수오미 쇼웨이를 능가 하는 성능에 기능성대비
파츠별 부속 값도 무지하게 싸다
쉴드하나에 2만원 쓰다가 기쓰 나면 버리고 다시 사면 된다 대박아이템이다.
우리의 모델이 되어주었던 팬션이다 갠적으로 진짜이뿐거 같다 .
나중에 이런넘이나 하나 지어살면 좋겠다.
성일이의 agv헬멧이 약간의 이상이 생겨서 진호가 고쳐주고 있다.
동생에 대한 상당히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
조만간에 883 동생도 알차로 갈지도 모루겠다 .
투어 델고 다니면서 몇번 놓고 다니면 전부 알차로 오던데 ㅎㅎ
죽어도 간지 스타일을 고수 할 친구
여기서 안면도 까지 둘이 바이크를 바꿔타고 갔는데 레플리카에 대단히 호응 적인 반응을 보인 883동생
준우는 할리 타고 가다가 많이 민망해 하는거 같았다 ㅎㅎ 풀패쓰고 슈트 입고 할리라...ㅋㅋ
목적지인 안면도에 도착 해서 한컷 찍었다 .
도착 하니 종암이 동생 에게 연락이 왔다 .
지리산 갔다가 이쪽으로 바로 쏘는중이라고
우리가 도착후 30분후에 종암이 동생 도착
헬멧을 가지런히 놓고 한컷
박카스 한병에 피로를 풀고 있는 진호
준우와 883동생 아직이름을 모루겠다 ...담에는 이름으로 올려주께 ㅎㅎ
종암이와 비슷한 컨셉이였는데 설정이 잘못댔다 ㅎㅎ
사실 수환이에게는 관심이없었다 .
뒤에 여자에게 더 눈이 간다 ㅎㅎh컵 정도는 되시는거 같다 ...상당했다...
퇴근하고 쉬지도 못하고 바로 투어를 가서 너무너무 피곤해 하는 성일이
피골이 상접 했다 .
안면도의 모래 바닥을 걷고 있는 성일이와 진호 너무 사이가 좋아 보인다 .
이러다가 둘이 커밍아웃 할지도 모루겠다. ㅋㅋ
둘이 한곳을 바라 보던데 도데체 무엇을 보고 있는건지 궁금 하다 .
카메라를 돌려 따라가볼걸 그랬다 .
나중에 물어 봐야겠다 도데체 무얼 본건지 ..혹시 미니스커트 입은 이쁜여자?
종암이가 도착 했다
준우가 열심히 자기 bm과 비교중이다.
잠시후 할리 부대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
웅장한 사운드 살아 있는 말발굽 소리를 옆에서 직접 느낄수가 있었다.
이것보다가 883 보니까 새끼 강아지 같은 느낌이 들었다.
즐거운 식사시간
칼국수는 그럭 저럭 먹을 만 했다.
그래도 회 같은것은 안먹어서 다행이다 ㅎㅎ
맨날 먹지도 못하는 회를 투어만 가면 시킨다..
불만이 있지만 어쩌랴 다수의 원칙에 따라야지 ㅎㅎ
간월도 주차장에 도착 해서 바이크 단체사진 한컷 했다
사진빨 좋고 배경 좋고 이사진 찍느라 바닥에 누웠다 .
이작품의 나오기 까지는 열심히 바이크 주차한 준우의 공이 크다 ㅎㅎㅎ
바이크 줄맞추고 있는 준우
간월도 수환/길진 뒤에 보이는 동그랗게 튀어 나온 돌산이 할미 할배 바위 란다 .
근데 어느게 할미고 할배인지 모루겠다.
그냥 느낌상 큰놈이 할배 바위 인거 같다.
수환이와 나
간월도에서 바다쪽을 배경으로 한컷
드뎌 복귀 지점인 아산 쪽에 도착 했다 .
순천향대학 부근 골목에 있는 미니스톱 앞이다.
우린 앞으로 여길 순대 미스 라고 불르기로 했다.
지리산 투어와 안면도 연속 투어에 많이 지쳐있는 종암
진호도 표정을 보니 죽을 맛이고 성일이는 시체 되기 일보 직전 인거 같다.
보니까 준우는 아직 생생 한거 같다.
역시 아직 어려서 그런지 우리중에 젤 팔팔 한거 같다 .
다들 5월 20일 안면도 투어 고생들 하셧고
다음 정기투어인 5월 27일날 다시 한번 달려 봅시다.
이상으로 안면도 투어 탐방기 마칩니다.
첫댓글 사진 설정하고 글 정리 하는데 두시간이 후떡 지났다 .
어제 투어의 영향이 있었는지 아침에 너무 피곤해서 회사 재끼고 싶은맘이 굴뚝 같았다 ㅎㅎ
하지만 먹고 살아야 겠기에 회사 나와서 열심히 근무중이다.
언제나힘들어도 투어는 즐거워.....^^
수고하셨습니다 행님 ㅎㅎ
나 정말 피곤했음;;ㅋㅋ
종암이 진짜 죽을뻔 했겠구나 ㅎㅎㅎ 성일이도 퇴근하고 바로 투어 가서 죽을 맛이겠고 ,,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제친구이름은 최규석이에요ㅋㅋ
수고 많으셨어요 ㅋㅋ 따라 가는거 좀 힘들었지만 잼이 있었 습니다.
마지막에 버리고 가시는 바람에 못찾고 인사 못드리고 복귀 해 버렸네요...ㅋㅋ
알차로 오세요ㅎㅎ
아산 라이더가 준우구만 ...규석이 ㅇㅋ 자주 와서 이름도 익히고 얼굴도 익히고 같이좀 타자고 ㅎㅎ
진호 형님은 항상 표정이 저래... 만성 피로 우루사 좀 드세요^^
우루사좀 사주라
그날 이후로 뻠프 받고 있습니다......... 알차 .....
형님 역시. 쵝오. 잼나게 잘읽었습니다 ㅋ 영원한 찍사형님 ㅎ
5월 27일도 재미나게 투어 ~ 스토리좀 만들어 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