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비율이 90%를 넘는 이른바 ‘깡통 주택’에서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못하는 보증 사고가
올해 들어 다세대는 물론 아파트에서도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깡통주택 보증 사고는 총 7637건에 금액은 1조5847억원에 달한다.
올해 발생한 주택 유형별 보증 사고 건수(금액)는 다세대 주택이 3945건(8135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아파트 1821건(3802억원), 오피스텔 1674건(3천498억원), 연립 161건(337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벌써 지난해 전체(1857건·4280억원) 규모에 육박했다.
https://v.daum.net/v/20240703063313063
"아파트도 위험하다"…부채비율 90% '깡통주택' 보증사고 올해만 1.5조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서울 시내 아파트와 주택가 모습. 2022.8.31 ryousanta@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부채 비율이 90%를 넘는 이른바 ‘깡통 주택’에서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못
v.daum.net
첫댓글 특히 구축
지은지 10년 넘으면 구축인가요
@번개번개 20년은 지나야 구축일 것 같은데요...10년~20년은 중간 개념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숨기는 정보인데 어쩌다 보도까지? 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보도자료 낸 모양이네요 ㅎㅎ
첫댓글 특히 구축
지은지 10년 넘으면 구축인가요
@번개번개 20년은 지나야 구축일 것 같은데요...
10년~20년은 중간 개념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숨기는 정보인데 어쩌다 보도까지? 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보도자료 낸 모양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