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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싸이베플 펌]가수로서의 엄정화
Anfernee#1 추천 0 조회 2,509 10.02.07 18:32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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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7 18:42

    첫댓글 엄정화씨가 사람도 그렇게 좋답니다. 가수 엄정화씨는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얘기 들어보니 정말 좋은 사람 같아요.

  • 10.02.07 18:44

    본문에 심하게 동감합니다

  • 10.02.07 18:45

    본문에 동감합니다. 굉장히 과소평가받는 뮤지션이죠. 가창력이 딸린게 흠이긴 하지만;;

  • 10.02.08 00:08

    그런데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창력이 딸린다고 쉽게 말할 수준은 아닌듯합니다. 엄정화의 출발이 합창단과 코러스 등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전에 발라드 등도 라이브로 괜찮게 불렀던 기억이 나는데요.

  • 10.02.07 18:46

    배우 가수 둘 다 잡은 대단한 분이죠. 근데 엄정화 누님도 슬슬 가정을 꾸릴 때인데... 40 넘기기 전에는 좋은 소식을 기대해봅니다.

  • 10.02.07 19:31

    태클은 아닌데요 제가 알기로 엄정화씨는 69년생으로 이미 한국나이로는 42세일 겁니다^^;

  • 10.02.07 19:52

    엄정화가 나이 속인 건 저도 들어서 알지만, 확실한 건 아니고 일단 네이버가 71이길래 존중해드렸습니다 -_-;;;;;

  • 10.02.07 21:22

    이미 무한도전에서 2008년당시 37세였던 유재석이 엄정화보고 누나라고 했습니다. 그럼 2008년에 최소38세였다는 결론.. 지금은 최소 마흔이구요.. 그리고 제가 엄정화 처음본게 "바람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라는 영화였는데 그게 확실하지는 않지만 18~19년전의 영화이고 그영화찍을때 20대초반이었으니 40은 확실히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 10.02.07 21:34

    69년생이 정확한 나이 입니다.

  • 작성자 10.02.07 22:04

    작년 말인가 엄정화 본인이 해피투게더 나와 직접 69년생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 10.02.07 18:57

    가창력은 좀 모자른데 실력있는 배우이기에 때문에 무대에서 감정을 잡는 방법이나 표현력이 유독 좋죠. 9집 컴투미가 시망 하기는 했지만 이건 명반이었는데..ㅡ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2.07 23:10

    3~5집 만큼은 아니어도 망한 것 같지는 않네요

  • 10.02.07 19:09

    박진영이 그랬던가요 한국에서 가장 노래 잘부르는 여가수가 엄정화라고

  • 10.02.07 19:16

    김동률과 가장 친한 뮤지션중에 하나죠. 어떻게 해서 두 사람이 절친이 되었냐고 누가 물어봤었는데. 엄정화가 인기 절정이던 시절 팬들을 피해 뛰어든 차에 김동률이 있었답니다. 얘기를 나누다 보니 두 사람이 동갑인데다 신기하게 서로 마음이 맞아서 그 때부터 친구가 되었다는 군요. 그 후로는 엄정화가 주연인 영화에는 꼭 김동률에게 음악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 10.02.07 19:43

    김동률씨는 1974년생이고 엄정화씨는 1969년생 입니다...^^';;

  • 10.02.07 19:46

    아이구 제 실수군요 김동률이 아닌 정재형입니다. 정재형과 김동률이 같이 다니다 보니 헛갈렸네요.

  • 10.02.07 23:37

    모. 김동률과 정재형도 베프니 연결연결해서 다 친할껍니다.

  • 10.02.07 19:29

    한국 가요 역사상 최고의 디바라고 까지 하기에는 6-80년대에 좋은 가수들이 워낙 많았죠.

  • 10.02.07 19:38

    엄정화씨가 긴 시간동안 정상급 여가수로 지내왔다는건 인정 하지만, 너무 팬심 가득한 글이라고 생각 됩니다. 수긍이 되는 부분들도 있지만, 아닌 부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지금의 이효리보다 훨씬 더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다는 점은 동의하지 못하겠네요...이효리는 말 그대로 시대의 아이콘 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가수의 나이 차이는 10년 입니다.(1집도 각각 1993년과 2003년 10년 터울로 발매를 했죠.) 이효리가 앞으로도 롱런 할거라고 생각 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두세장의 앨범까지는 파급력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엄정화씨도 실제로 대박이난 앨범은 3장이라고 생각 합니다. (배반의장미,포이즌,몰라) 그중 가장 성공한 포이즌도

  • 10.02.07 19:44

    이효리의 텐미닛 이상의 파급 효과는 아니었던 것 같구요...(엄정화씨는 인기있는 여자 가수였지, 가요계를 평정할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동시대의 박미경씨나 김현정씨도 엄청난 인기였구요...반대로 이효리는 1집 한장만으로 가요계를 접수 했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단순히 여자 솔로 가수라는 공통점 외에도 방송 환경이 많이 달랐습니다. 10년전에는 엄정화씨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활개치고 다닐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반면 이효리는 가수활동 뿐만이 아니라, 방송,패션,광고등 여러면에서 시대의 아이콘었다고 생각 합니다.

  • 10.02.07 20:13

    그래도 가창력 부부은...뭐 이렇게 생각합니다. 양사장이 전에 말한거 같기도 한데...춤추면서 자기 노래를 가장 잘 소화한 댄스여가수가..아닌가 생각합니다

  • 10.02.07 20:23

    한국의 마돈나라 할만 하죠...배우로써는 휠씬 뛰어나고 퍼포먼스는 많이 딸리고 가창력은 조금 딸리거나 비슷한 정도? 이효리와 비교를 할려면 확실히 연륜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뒤에 비교를 해야 마땅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 이효리 앨범이 나오는데 또 성공하면 이효리역시 반열에 들어서게 되겠죠...ㅎ 그리고 본문에 전성기부분은 이효리가 훨 앞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단시간 파급력에 있어서 텐미닛은 정말...후~~장난 아니였죠...ㅎ 게다가 이효리는 MC로써도 대중을 휘어잡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롱런할 수 있는 발판이 있다고 봅니다. 음반 한두개 망했더라도 쉽게 재기할 수 있겠죠...단,연기는 그만...ㅎ

  • 10.02.08 00:13

    이효리와 엄정화의 비교에서 엄정화가 이효리에 비해 가창력이 딸리거나 비슷한 정도라구요? 엄정화도 최고 수준의 보컬이라고는 절대 할수 없지만 이효리와의 비교는 음... 흔히 하는 말로 굴욕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 10.02.08 09:36

    첫줄은 마돈나와의 비교였습니다.ㅎ 마돈나도 물론이지만, 이효리는 배우로써 엄정화에 비교대상조차 아니죠...^^

  • 10.02.08 11:11

    마돈나라면 가창력은 넘사벽이죠...^^;;

  • 10.02.08 14:05

    오우 노피어님..ㅎㅎ 저희 언제 보나요??ㅎㅎ 마돈나가 그정도 인가요??ㅎㅎ 라이브영상들을 몇개 봤는데 확 와닿지 않았는데 대단한가 보군요.^^

  • 10.02.07 20:33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김완선 이후 최고의 여자댄스가수라는 생각은 합니다.

  • 10.02.07 20:38

    8집의 지누 프로듀서라 함은 혹시 롤러코스터 출신의 지누 인가요? 지누션의 지누는 아니겠고.....

  • 10.02.07 21:12

    네 롤코의 지누죠. 이 앨범엔 롤코 조원선씨도 함게 했죠.

  • 10.02.07 21:20

    글쎄요...인기 많았던 정상급의 댄스가수였다는건 공감하지만 최고의 디바라고 하기엔 가창력이 많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그런데 또 이상한게 최고의 디바는 누구였는지 딱히 떠오르는 사람도 없고요....90년대 이전의 시기엔 너무 어려서 잘 몰랐다 치고 90년 이후의 최고의 여가수는 누구였는지 생각해 본다면 그래도.....이효리와 엄정화 두명 밖에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물론 음악성을 제외한 대중적인 인기면에서입니다....음악성은 이소라가 최고였다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 10.02.07 21:20

    다른건 모르겠고 엄정화가 생각보다 음악에 대한 감이 좋답니다.. 곡 선별이나 이해도 잘하고 악보 당장 보여주면 한방에 따라부를줄 알아서 작곡가들이 작업하기 편하다더군요.^^; 그러고 가창력이 월등히 좋다고 다 노래를 잘 살리는게 아니죠. 가창력은 그저그런데 멜로디를 잘 살려먹는 가수들이 있는데(대중들이 잘 들리게끔 소화하는)엄정화도 그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10.02.07 22:28

    좀 부풀려진 감이 있어 보이네요. 하늘만 허락한 사랑은 노래는 좋지만 10~20위권에서 왔다갔다 한 노래이고 눈동자는 그녀가 인기가 있기 시작한 후에야 그런 곡이 있었다더라 하면서 알려진 노래입니다. 최전성기는 3~5집 사이인데 모든 앨범 중 넘버원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No Fear님 이 잠시 언급하신 김현정이 더 길고 임팩트 있는 가수로서의 전성기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 10.02.07 23:16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 멍에 비해 몰라,포이즌이 임팩트에서 크게 꿇릴 거 없지 않나요? 1~3집 그녀와의이별, 혼자한 사랑, 되돌아온이별, 멍 까지는 히트했지만 4집 떠난나 부터 주춤했고 그 이후엔 계속 하락세인데, 더 길었다는 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 10.02.07 22:37

    약간 부풀린 감도 있지만 하늘만 허락한 사랑은 M사에서는 1위후보에도 올랐고 k본부에선 톱텐안에 오래 있었습니다 포이즌은 젝스키스와 맞장떠서도 1위 나눠가졌던 음반이구요. 대중적인 이슈와 항상 변신하는 모습은 극찬을 받아 마땅하지만 가요계를 평정할 포스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이효리-김현정 다음으로 엄정화와 박지윤이 비슷한 수준으로 인기몰이를 한 거 같습니다

  • 10.02.07 23:34

    그냥 초등학교때 페스티발에 맞춰서 소고들고 여자수영복입고 춤춘기억밖에 안남

  • 10.02.07 23:35

    히트곡은 엄정화가 짱입니다. 노래방에서도 토탈 엄정화가 짱이죠.

  • 10.02.07 23:50

    그런 정화 누님이 서울고 축제때 오셨다가...흑흑

  • 10.02.08 00:02

    본문에 90%는 공감합니다 그리고 한국의마돈나는 엄정화입니다

  • 10.02.08 00:14

    저는 팬으로서의 심정을 보태어 본문에 적극 동감하네요.

  • 10.02.08 00:18

    배반의 장미, 포이즌, 초대(전 개인적으로 초대가 좋더군요. 노래 컨셉때문에 예상은 했는데 박진영이 만든 노래더군요ㅋ), 페스티벌 나올 당시에는 지금의 소시, 카라 정도의 임팩트 정도는 있었습니다. 포이즌때 헤드셋같은거 얘들이 주먹으로 귀가리면서 다 따라하고 페스티벌은 노래방에서 정말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초대는 춤 좀 추는 여자얘들이 하는 단골메뉴였죠.

  • 10.02.08 00:24

    귀 가리는건 몰라 아닌가요?

  • 10.02.08 00:28

    귀 가리는건 몰라가 맞고, 포이즌때는 짧은 단발머리였죠...그리고 페스티벌은 몰라의 후속곡으로 나와서 여름에 반짝 인기를 끌기는 했지만, 소시나 카라처럼 가요프로그램의 1위를 할 정도의 인기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이 곡은 시간이 지나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선거철에 개사하서 너무 많이 부르더군요;;)

  • 10.02.08 00:33

    포이즌은 정말 명곡이에요

  • 10.02.08 00:55

    주영훈과 궁합도 잘맞았죠 +ㅁ+

  • 10.02.08 10:23

    주영훈이 옛날에는 명프로듀서이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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