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잇따른 환경정화 활동으로 전국을 쾌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아세즈와오(ASEZ WAO)'는 6월 30일 서울 동북지역 회원·친구·동료등 100여명이 성수동 카페거리 일대에서 'Green Earth(육상생태계보호)'활동을 펼쳤습니다.
ASEZ WAO 관계자는
육상생태계를 보호하는 이런 활동이 모아진다면 기후위기에 처한 지구를 살리고 인류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청년들의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은 관광객이 많아 무단투기된 쓰리게가 상당했습니다. 봉사자들은 성수동 거리 2km 구간에 산재한 플라스틱컵·빨대, 담배꽁초, 과장봉지, 음료캔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이날 50리터 종량제 봉투 16개(100kg)에 달하는 폐기물이 모였습니다.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은 더운 날에도 환경정화에 힘쓰는 청년들을 보며 미소로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플라스틱을 분리하던 박소라씨는
환경정화 하기전 이렇게 많은 일회용품이 버려지는 줄 몰랐다. 앞으로는 저부터 텀블러와 재활용 장바구니를 사용해 환경정화에 힘쓰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하나님의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국내외서 펼치는 '전 세계 희망챌린지로 '플라스틱자국 지우기'는 '주구현화 댕으' 일환입니다. 희망챌린지는 '위기에 처한 지구촌에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국제사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발걸음을 맞춰 기후변화대응, 건강보건증진, 지속가능 안전사회조성 증 6대 분양에서 진행됩니다. '지속가능 안전사회 조성'분야의 일환으로 장마철 침수대비 빗물배수구 정비 활동도 국내 전역에서 한창진행중입니다.
첫댓글 하나님의 교회 직장 청년들의 거리정화에 거리가 말끔해졌겠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ASEZ WAO 직장청년들 응원합니다
하나님의교회 환경정화 활동이 8,000 회라니, 너무 대단하네요. 한 번 한 번의 환경정화 활동이 쌓이고 쌓여서 쓰레기를 쉽게 버리는 문화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 청년들 너무 멋있습니다^^ 정화활동이 8000회가 넘었다니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