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료 2번 지불 불쾌” | ||||
원주∼횡성 이용자 승객 편의 차원 개선책 요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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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환승제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됐으나 환승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횡성권 주민들이 원주에서 횡성으로 들어오면서 탈 때와 내릴 때 두 번의 요금을 지불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버스회사들은 “원주권을 벗어날 경우 환승제가 적용되지 않는다”며 “원주에서 탈 때 기본요금 1100원을 받은 뒤 원주권을 벗어나면 책정된 만큼의 요금을 (내릴 때) 추가로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요금 지불 방식 변경과 관련, 동신·태창 등 2개 운수회사는 ‘얌체 승객을 막기 위해서’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횡성지역으로 들어오는 탑승객들은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횡성지역 이용자들을 “승객들을 믿지 못해 요금을 두 번 받는 것은 고객 서비스를 도외시한 일방적인 행태”라며 “승객 편의를 위해 개선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횡성지역 버스 이용자들의 이 같은 불편에 대해 횡성군도 마땅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횡성군은 “버스회사에 (얌체승객에 따른) 손실을 감수하라고 요구할 수 없지 않느냐”며 “서비스 개선책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학생과 노년층이 대부부인 원주~횡성구간 이용자들은 “교통카드 사용이 일반화 되지도 않았고 횡성은 환승제가 실시되지도 않는다”며 “버스회사가 자사 이익에 급급, 이용객들에 대한 편의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성토했다. 한편 횡성군은 벽지노선(비수익노선) 운영에 따른 손실과 유류비 등을 보전하기 위해 2개 운수 회사에 매년 7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
횡성 밤거리 밝아졌다 | ||||
전등 조형물 설치·가로등 점등시간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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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밤 거리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시내 주요 번화가와 관문에 전등을 이용한 조형물을 설치하는 한편 가로등 점등시간을 대폭 확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종합운동장과 주요 주택가의 가로등 점등시간이 늘어나면서 도시 이미지 개선은 물론 범죄 예방 등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낡은 가로등 교체사업에 따른 에너지 절감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횡성군은 “사업비 6억8550만원을 투입,9개 읍면지역 가로등 3861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끝내고 지금까지 모두 2461개를 교체했다”며 “나머지 1400여개도 올해말까지 모두 교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른 전기 절감효과도 연 1억2300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
횡성 여성 한마음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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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인 한마음 친선 족구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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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은 가장 살기좋은 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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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노인 인구 20% 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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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기준 교원수급정책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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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좋고 물맑고 사람좋은 살기좋은 횡성에 둥지틀고 사는 사람은 행복지수 최고가 되겠지요? 노령인구가 늘어나면 당연히 그에맞는 복지정책 이뤄져야 마땅한데 아직은 미흡한 점 많으니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 어쩌시나요?
강원 농협인 화이팅,,,,,,,,,,,,,,
실버인구는 늘어만 가구 어린이는 점점 줄어만 가니 ... 교육은 미래이고 희망인데 안타깝습니다...!
살기 좋은 고향 횡성! 자랑 하고 싶어요.
횡성군이 노인인구가 가장 높은 20%에 달했습니다 그것도 청일면이 가장 노령인구가 높답니다. 청일이 장수마을인거같습니다. 청일로 노후에 사시러들 오세요... 저도 거기가서 살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