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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뒤늦은 '김 여사 사과' 불발 논란, 지금이라도 사과하길
조선일보
입력 2024.07.06. 00:25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7/06/2C5GKORWBVBTJIMCUVTO6JI5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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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 김 여사가 지난 1월 명품 가방 문제에 대해 대국민 사과하겠다는 취지의 문자를 보냈지만 한 전 위원장이 보고도 무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뉴스1·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총선 전인 지난 1월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에게 ‘명품 가방’ 문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지만 한 위원장이 무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때문에 사태 해결의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다.
당시 명품 가방 논란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은 “국민 눈높이에서 봐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윤 대통령은 분노해 한 위원장 사퇴를 요구했다. 이 와중에 김 여사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몇 번이나 국민께 사과하려 했지만 윤 대통령 후보 시절 사과를 했다가 오히려 지지율이 떨어진 기억이 있어 망설였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취지의 문자를 보냈다는 주장이다. 며칠 뒤 윤 대통령이 한 전 위원장에게 사퇴 요구를 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한 전 위원장은 “당 비대위원장이 대통령 부인과 사적인 방식으로 논의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 대통령실과 공적 통로를 통해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전달했다”고 했다. 하지만 다른 당 대표 선거 출마 후보들은 “한 전 위원장이 상식적으로 호응했으면 답을 찾을 수 있었다” “판단력이 부족했고 대통령과 관계도 우려스럽다”고 비판하고 있다.
김 여사가 수차례 문자를 보냈는데도 한 전 위원장이 일부러 답을 피하며 방관했다면 문제가 있다. 김 여사 입장을 즉각 받아들이고 대통령실과 논의하면 될 일이었다. 법적으로 경직된 생각으로 일을 잘못 처리했다고 할 수밖에 없다. 당시 김 여사 대국민 사과가 실현됐다면 선거 흐름은 달라졌을 수도 있다. 한 전 위원장은 김 여사 사과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책임을 느껴야 한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김 여사 문제가 여전히 그대로라는 사실이다. 김 여사 문제는 윤 정부의 최대 아킬레스건이자 모든 문제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됐다. 김 여사가 당시에 사과할 의향이 있었다면 지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나와 그간의 문제를 사과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기 바란다.
2024.07.06 00:53:28
사설이 이상하다! 사과문제는 자기남편인 대통령과의논하고 윤통이 당과논의해야지 왜 마누라가 당비대위원장에허락받아야하나??? 김건희가 6개월지난시점에 전대에개입하는가?? 아무리생각해도 본질을벗어난 편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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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39:47
공사 구분 못하는 영부인이 하다하다 이제는 전당대회까지 개입을 하는구나 보수를 조지러 온 김건희 제발 그 이름 뉴스에서 안보고 싶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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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51:24
한동훈은 당시에 언론 통해 공개적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조치를 해야한다고 했는데, 김건희가 따로 갠톡으로 사과할까요? 물어봤다는거 자체가 사과 의지가 없는거죠. 그런 사적 영역으로 공적 문제를 논의하는건 당연히 적절치 않구요. 한동훈이 잘 처신했네요. 김건희는 진짜 제정신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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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53:35
김건희는 본인 문자 씹었다고 격노하고, 윤통은 마누라 문자 씹었다고 격노하여 비대 위원장 사퇴하라고 압박하고, 하여간 이런 대통령 부부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최초일 것이다. 환장의 궁합!!!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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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50:58
전당대회개입 국정개입 당무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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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1:21:18
지금 까발리는 것 보니까 김건희는 한동훈을 엿먹일려는가 보다. 그렇게 아쉬우면 지금이라도 사과하지 그래? 무슨 말같은 소리를 해라. 윤통아~~~ 이쯤에서 한동훈을 밀아라~~~ 당 대표는 한동훈밖에 없고 다음 대선 후보는 한동훈밖에 없다. 그리고, 이재명을 이길 후보는 한동훈밖에 없다.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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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54:14
도대체 국힘이 보수가 언제까지 김건희 리스크를 안고 가야 하는가. 올바르지 못한 처신으로 이번까지 몇번째 문제냔 말이다. 당무개입은 엄연한 불법행위다. 누가 저 문자를 흘렷는지 반드시 알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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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50:38
진짜 어이없는게 사과할 맘이 진심이면 한동훈 의중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먼저 사과 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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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52:57
한동훈은 저 여자 문자에 답하지 않은거 진짜 잘했다 왜 남편하고 상의안하고 여당 비대위원장에게 정무적 논의를 요청하냐? 진짜 이상한 분이네 빨리 제2부속실 설치해라 그냥 두면 윤통 큰일나겠다 게다가 전대 개입하려고 공개를 명령한것도 거의 불법의 영역이고, 아마 전문을 공개 못한건 문장중간에 점이 가득해서 그런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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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49:24
더 이상 국힘이 용산 출장소가 되면 안된다 한동훈 만이 당정 수평적 관계 재정립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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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53:52
주변인들한테는 절대 사과 못한다고 그러고 저런 텔레그램을 보내다니...공적인 일을 왜 사적으로 얘기하는건데? 그리고 이걸 전대기간에 맞춰 한동훈 비난을 위해 공개한다라? ㅋㅋㅋㅋ 어이없다 대통령을 위해서라도 제2부속실 빨리 만들어야겠다. 아주 폭탄을 안고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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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52:16
저렇게 공적 마인드가 없는 사람이 영부인자리에 앉아 있으니 큰일이다. 영부인 안하겠다 국민앞에 약속했으면거 용산 들어가자 마자 2부속실과 특별감찰관도 없이 영부인 노릇 하는걸 넘어서서 사적으로 종북간첩목사와 새벽 3시에 문자하고 디올백받더니 급기야 정당의 수장에게 본인의 처신에 관해 압박을 가하다니. 지금 터뜨린거 자체가 명백한 당무개입이다. 공적 마인드로 무장하고 외압에 흔들리지 않으며 민주당에 누위를 점할 수 있는 보수의 자랑 한동훈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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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50:49
그렇게 당무에 실력행사하고 싶으면 본인이 전당대회 나오든가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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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57:29
공식루트로 이미 사과요구 했는데 개인적으로 당대표에게 구구절절 사과하면 안되는 이유 적고 니 판단에 맡긴다고 하는게 무슨 뜻이겠음? 취사선택 재구성 문자 공개한 시점에서의 결과론이지만 뭐라고 답변해도 뒤집어 씌우겠다는 의미임. 한동훈이 대처 ㄹㅇ 잘한거지. 아마 점이라도 하나 찍었으면 그걸로 다른 프레임 씌워서 공격했을거다 공적으로 이야기한거 너무나 현명함. 보니까 다른 후보들은 꽤나 사적으로 주고 받는지 김건희 쉴드치던데 그게 문제인걸 못느끼는게 심각한 문제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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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50:21
야 내가 사과하면 되냐?? 지난번에 사과하니까 지지율 더 떨어지던데?? 뭘 어떻게하라고 니가 하란대로 다 해줄게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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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55:21
사과한다고 문제 보낸것도 아닌 사과를 할수 없는 이유에 대해 변명성 문자 엿다는데. 저걸 교묘히 짜집기 하고 편집한 김규완은 뭘 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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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52:33
용산은 전대 개입을 중단해라. 민심과 당심을 엎어보려다가는 이번엔 정말 역풍분다. 김건희는 조속히 제2부속실 설치해서 감시하고 관리감독해야할 사람이다. 매번 사고치고 정권교체, 국민의힘의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열망에 찬물을 끼얹은 게 한두번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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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2:27:24
김여사와 윤통, 그리고 주변 핵관들 코박고 사죄해도 부족하건만 왜 또 이시기에.... 왜 들 이렇게 영부인들이 설치는지 노무현때부터 도대체 영부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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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2:08:52
언론에 나온 김 건희 사과 내용이 '재구성' 곧 짜집기 됐다 잔아. 진정 사과할 마음이 있었다면 5개 문자 내용 전문 보여주시지. 한동훈이 문자 내용에 대해 말 조심하는 것 보면 신사다. 윤은 격노를 잘하는 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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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1:33:13
선거전에 사과 쇼하면 대통령의 총선개입으로 더 역풍 불러오지 않았을까? 그리고 진심이면 조직이 없는 것도 아니고 왜 떠보듯이 한동훈에게 톡을 할까? 진심 역대급이다.... 뒤에서 이 O 저O 간신배들 흔들면서 영향력 행세하는데 하려면 세련되게 잘 하지 하는 것마다 걸리거나 일처리 못해서 분란만 일으키고....지금 윤통이 공격당하는 것중 초기 진심으로 초기 진화했으면 잔불이었을 터인데, 계속 기름만 부어대서, 이제는 백두대간 다 태우는 큰 산불이 되어 버려서 아무도 못끈다...다 태우기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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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1:31:52
한동훈말대로 김건희,채상병특검..대한변협추천으로 했으면한다.김건희.채상병 정말지겹다.한동훈 案대로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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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58:16
문자 관련 네거티브 그만하고 난 한동훈 위원장 처신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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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58:04
대통령과 영부인은 당연히 공적인 관계죠.. 그전에 사적인 관계였다 할지라도 이제는 대통령과 영부인이니 사적 문자는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당의 공식라인으로 전달 했어야 맞는거지요. 김건희여사가 당원들에게 너무 큰 걱정을 시킵니다. 이게 대통령께 도움이 되나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자중하세요. 제발 좀~당원들 미쳐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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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2:32:10
조선일보의 사설이 이용자만도 못해서야 쓰나. 문자 내용은 왜 사과를 하지 않아야하나에 가까운 내용들이었다고 한다. 여사의 진정성에 대해 믿을 이유가 없는것이, 저 문자를 보냈을 때 장예찬 이철규 이용등은 절대 사과를 해서는 안된다고 피를 토하고 있었다. 국민들이 알고 있기에 김여사를 비판하는것이다. 공적개념이라는게 없다. 보수우파에 어울리지도 있지도 않았던 희대의 인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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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2:16:33
사과를 본인이 알아서 할일을, 비대 위원장 한테 허락받고 사과하나, 윤통은 옆에 두었다 뭐할건가? 말이 쫌 안된다. 그냥 당대표 선거하는데, 뭐 이런일을 거기다 끼워 넣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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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3:27:33
조선일보 개돼지들 여전하네 ㅋㅋㅋ 한동훈같은 얄팍한 녀석을 아직도 빨고 자빠졌군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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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3:01:39
김건희가 왜 사과를 하나? 김정숙이 샤넬옷 가져가고 사과했나? 김혜경이 재판에 들어가면서 사과했나? 왜 국민의힘 지지자들만 사과병에 걸려서 매번 민주당에 먹이감을 갖다 받치나? 지금은 대통령에 똘똘뭉쳐 이재명당을 상대해도 이길 보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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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5:09:06
그게 그렇게 사과할 일인가 김혜경법카 김정숙 디올의 1%도 안되는 미미한거고 함정속으로 넣은 목사를 구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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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5:04:40
김건희가 보수를 망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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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6:51:41
사설이 조선이 한동훈 사랑하는줄 온독자들이 다안다.나무라는척하면서 김여사가 모든건의 아킬레스건이라 또 사과를 하라고 부추기지마시라 뭔사과를 하는데 박대통령때 재미보드니 재판해서 탄핵시킬수있다 애드벌룬 띄우시나 빨탱이좌파목사도 아닌어떤N과 언론도아닌 어떤매체가 함정으로친 더러운사건인데 뭔사과를 또하라고 깃발을 올리나 그만해라 조선아 부탁좀하자 윤정권이 김건희가 조선에 무슨 큰 대역죄를 저질러 못내쫓아 안달인지 한번물어보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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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5:35:22
[올바르게 사과하는 방법] 그냥 사과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되는것이 아니다. 사과를 할때 갖추어야할 요건이라는 것이 있는데, 대통령이나 김여사가 이를 잘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런것쯤은 알고있다고 생각해도, 전문가 몇명에게 조언을 받는것이 필요하다. 제대로된 사과가 아니라면, 역효과가 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김여사의 사과는 당과의 관계가 아니고, 국민과의 관계라는 사실도 지적하고 싶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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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5:13:10
그 가방을 건넸던 자들의 조사도 유야무야 넘어가고..그 자들이 단순 보도목적이 아닌 어떤 세력이 김여사에게 약점을 만들어 길 들이기 위한 수단이었다면 .. 그 사건을 주도한 세력이 야당이 아닌 누구일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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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0:46:51
공적채널은 뭐고 사적 채널은 뭔가? 이미 한동훈과 김건희는 십수년간 카톡 주고받던 사이 아닌가? 한동훈 검사시절에도 카톡 주고받지 않았는가? 그 때는 그것이 공적채널이었던가? 그 때는 을이어서 주고 받았지만 이젠 갑이 되었다는 것인가? 답장이라도 해 줬으면 둘이 원수지간이 되진 않았을 것 아닌가?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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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6:17:41
김여사가 직접 사과 발표 했으면 총선 승리 여당 몫이였다. 소꿉 장난하냐? 카톡으로 정치하냐? 저러니 대통령탄핵 한다고 떠들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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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6:16:28
한동훈이 사고방식 경직되어 일을 그르쳤다는 것인가? 아니다. 윤 대통령 부인은 사과할 의사가 없었고 그러기에 지금도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게 핵심 아닌가? 한동훈이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한다는 것은 누구보다 윤 대통령이 더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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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5:29:22
과거 최순실의 테블릿 PC 좌티비씨 유출건도 야당쪽에서 접근하기 힘든 것이었는데... 권력싸움 과정에서 최순실을 제거하고 권력 주도권을 쥐려는 내부세력에 의한 유출은 아닐지 하는 의심도 해 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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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8:06:33
518이라는 논쟁적 사안을 감히 헌법에 수록하겠다는 오만과 얕은 역사인식에, 마리 앙뚜아네뜨 김경률 같은 애를 공천하여 내부총질 가하게 하고 대통령 과의 식사자리마저 거부하는 옹졸하고 편협한 인성의 좌동훈은 좀 각성하라! 거기에 비하면 한 번도 윤통을 배반하지 않은 원희룡이 더 믿을만한 사람이다. 그런데 김정숙, 김혜경 얘기는 왜 안 나오니? 좌파 두둔하는 좌선일보의 편향보도사설에 식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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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7:38:16
내용은 맞는데 여기에 김정숙, 김혜경 얘기는 안 나오나? 좌파 두둔인가?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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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7:18:51
나경원이 해야 쓰긋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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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7:18:43
내용이 사실이라면 한동훈이 실수했다. 답도 않고 묵살 함으로 총선에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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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6:40:19
조선일보는 편향보도를 중지하라. 당시 메일은 각색되었고 사과하지 못한다는 내용이었다고 한동훈이 분명하게 밝힌 바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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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5:34:46
조선일보가 또 헛발질을 하고 있음.... 한동훈은 지금과 같은 전략, 지금같은 정치스탠스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나도 한때 한동훈을 잠깐 지지했지만, 지난 총선 때 보여준 보여준 한동훈의 모습은 자기 도취에 빠져있는 나르시스트였다.... 조국과 같은 과이다. 조국은 혐의스러운 나르시스트라고 한다면, 한동훈은 조금 세련되어 보이는 나르시스트.... 이 틀을 깨지 못하면 한동훈의 미래는 없다.. //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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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7:23:14
대표 후보들 싸울꺼리로 만들지 말고 진정성 있는 사과해라. 머리 치렁치렁한거 얌전하게 하겠다고~도이치 주가 조작 시끄럽게할 빌미 줘 죄송하다고~처신 똑바로 못해 총선 말아 먹었다고 등 등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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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7:15:18
잘못된 일에 대한 사과는 그 누구를 막론하고 당연히 해야 하나 과연 뭘 잘못했는지와 그 배경에 다른 목적이나 흑막이 있는지도 같이 따져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언제까지 김 여사 명품백 사건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고 국론을 갈라 놓는 일로 하세월 할 것인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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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7:08:10
먹사간첩 구속해라. 몰카 피해자다. 억울하고만.. 뭔 사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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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6:44:46
여사주위에는 자문할 수 있는 사람들도 수두룩할 것인데 정치경험도 없는 사람한테 뭘 기대하고 의뢰했을까.자기가 나가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될 일이었다.한동훈은 영부인이 부탁한 일을 그냥 뭉개버려도 될 정도로 막강한 지위에 있었는가,뭉개도 양해해 줄 정도로 친밀한 사이인가.일반인 이라면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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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6:29:44
그 중대한 문제를 바로 옆에 있는 남편인 대통령과 상의하고 결정될 일을 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문자로 보내고 의견을 묻나. 대통령은 반대하고 한위원장이 찬성하면 공개 사과를 했을까. 한동훈과 김경율의 공개사과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 표명은 언론에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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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8:02:32
별일도 아닌 일을 나라의 정쟁 거리로 키웠네요. 아직도 그대로? 국민은 누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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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04:21:26
윤대통령 부인논란에 대하여 사실이든 오해든 본인 직접해명 사과가 오늘의 사태를 진즉 해결 할수 있는 계기가 되였을 것으로 본다 그런데 이를 정당화하고 숨기려데서 국민이 많은 의혹과 비리로 판단하게 되였고 야당과 민주당은 기어이 집고 넘어 가려것이 국정이 아닐가 하는 생각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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