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있는 문무대왕릉을 볼 수 있는 11코스.
신문왕이 부왕인 문무왕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만파식적(萬波息笛)을 볼 수 있는 11코스.
바다로 연결된 사룡굴.단용굴이 있는 11코스.
바다가 육지라면이라는 거대한 표지석을
지날즈음 바다가 소주라면이 생각납니다.
ㅡ바다가 소주라면 바다가 맥주라면
원 없이 마셔도 외상 술 값은 없었을것을ㅡ
하고 말입니다. ㅎㅎ
비가 와도 강풍이 몰아쳐도 산우님들의
앞길은 막지 못했습니다.
함께하신 산우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해파랑 11코스, 정말 멋지네요~~~ㅎㅎ
11코스~~
경주가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