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전적 - 2020 하나원큐 K리그 1
경기 전적 - 2020 하나원큐 K리그2
경기 전적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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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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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1
프로 야구
NC 창단 후 첫 정규리그 우승 -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NC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시즌 16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NC가 잔여 경기 전패, 2, 3위 LG, KT가 전승해도 이제 1위는 변하지 않는다. 창단 10년째 되는 해, NC가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다져스 3차전 승리 2승1패 - 해외 야구 MLB 월드시리즈 3차전
다저스는 24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MLB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탬파베이를 6-2로 꺾고 2승째를 챙겼다. 다저스의 선발 투수 워커 뷸러는 6이닝 3안타 1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타선에서는 무키 베츠, 저스틴 터너, 맥스 먼시가 각각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반면 탬파베이 선발 찰리 모튼은 4.1이닝 7안타 1홈런 5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타선에선 3번 타자 랜디 아로자레나가 홈런을 때린 것 외에 도합 4안타에 그쳤다. 탬파베이 최지만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수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1회 무키 베츠의 유격수 앞 땅볼 때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의 공이 다소 짧았는데 다리찢기를선보이며 공을 잡아내 아웃을 완성했다. 이어 4회 코리 시거 타석에서 3루수 조이 웬들의 송구가 높았지만, 이를 점핑 캐치해 내려오며 타자 주자를 태그했다.8회초 베츠 타석에서도 유격수 아다메스의 송구가 높았지만, 점프해서 캐치한 뒤 타자 주자를 정확히 태그했다. 두 팀의 월드시리즈 4차전은 25일 9시 8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프로 배구
경기 전적 - 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배구
경기 없음 - 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배구
프로 농구
경기 전적 -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경기 전적 -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여자부
프로 골프
저스틴 토마스(미국)선두,임성재 4타차 공동 27위 - PGA투어 조조 챔피언십대회 2R
PGA 투어 통산 1승의 리시 워렌스키(미국)가 24일 셔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데일리 베스트'인 11언더파 61타를 때렸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전날보다 51계단 껑충 뛰어오른 공동 6위가 되었다.세계랭킹 3위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를 몰아쳐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랐다.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에는 딜런 프리텔리(남아공), 란토 그리핀(미국·13언더파 131타)이 자리했다. 토마스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는 패트릭 캔틀레이, 스코티 셰플러(이상 미국·12언더파 132타)가 이름을 올렸다.한국의 임성재도 4타를 줄여 공동 27위(8언더파 136타)로 10계단 밀려났다. 안병훈도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66위(2언더파 142타)에 자리했다.
앨리 맥도널드 1타차 선두,최운정 공동 8위 - LPGA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2R
최운정은 24일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8위에 오른 최운정은 선두 앨리 맥도널드(미국)를 3타 차로 추격했다. 최운정은 부친 최지연(61)씨를 미국으로 불러들여 이번 대회의 캐디 백을 맡기고 있는데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앨리 맥도널드는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5타로 1타 차 선두에 나섰다. 첫날 공동 선두 대니엘 강은 2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비앙카 팍당아난(필리핀)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에리야 주타누간(태국)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4위에 포진했다.
호주 교포 이원준 3타차 단독 선두 - KPGA 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2R
호주교포 이원준은 24일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 그룹에 3타 앞선 단독 1위로 도약했다. 문경준과 김승혁, 허인회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 2위로 최종일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3일 일정이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종전 72홀에서 54홀로 축소돼 펼쳐진다.
최혜진 1타차 단독 선두 - KLPGA 투어 휴앤케어 여자오픈 2R
최혜진은 24일 열린 대회 사흘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로 막아 1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이소미(5언더파 139타)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날도 강풍으로 선수 대다수가 오버파를 기록할 정도로 고전했다. 장타자 김아림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3위에 자리했고,이다연은 8번홀에서 샷이글을 뽑아내는 등 이날만 3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순위를 공동 4위까지 끌어올렸다.
기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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