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사는 지인 병문안으로 나선길에
최근 여수의 자랑, 핫 플레이스인
"Art Land"를 찾는다.
돌산 굴전마을 해안가 언덕위
2만평 규모로 2018.7월 개장한
예술과 문화가 결합된 복합리조트,,,
("쉼"조차 아름다운 예술이 되는곳)을
추구하며 운영중인 예술랜드는
호텔을 포함, 짜릿한 스릴을 맛볼수
있는 오션 스카이워크,
공중 그네등 다양한 체험장도 있지만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멋진 조각품들이 환상이라는
"미니어처 조각공원"을 보기위함이다.
먼길떠난 새벽길이 논산을 지나면서
오락가락 빗줄기로
더욱 지치게 만들고 문병후 찾은
예술랜드는 음산한 날씨에
마감시간도 임박해 썰렁하기만 하다.
150m의 암반 터널을 지나야 만나는
조각공원은 점점이 떠있는 섬섬,,,
아름다운 조경과 어울린
조각품등 주변 뷰가 절경인데
절벽에 세워진 거대한
"마이다스 손"이 오늘에 주인공이다.
지상 50m, 33m 규모의 큰 손바닥에
올라 한가지 소원을 빌면 들어
준다는 인생샷 명소로 유명한 곳으로
주말이면 3~40분 대기순번을 받아야
오를수 있다는 마이다스 손.
오늘은 공원을 전세낸듯 편히 즐긴다.
맑은 날씨라면 어떨까?
한번 방문해볼 멋진 곳이지만
입장료(15천)가 다소 부담스러웠다.
🔸️대표 볼거리 "마이다스 손"
* 동굴안을 지나면
* 조각공원이 나오고
* 바로 마이다스 손에 도착
* 미니어처 동산
* 짜릿한 오션 스카이워크
* 돌산 앞바다를 조망한 호텔
* 전세낸듯 편히 인생샷을 남기다
첫댓글 Art Land"..건축물이 가우디의 건축을 본뜬것 같은 느낌입니다,
명소로 유명해질것 같습니다,
두분 모처럼 먼거리 나들이 즐거우시여 보이내요
수고하셧습니다,,,,
젊은이들이 여수 찾을때 밤바다와 이곳을 찾는 명소인거 같읍니다.
색다른데 입장료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