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남아 있는 멋진 날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황금의 연못 인테넷 글쓰기
윈드마리 추천 0 조회 53 20.08.11 12:2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0.08.11 12:25

    첫댓글 그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들과 밤을 새워 이야기를 나눈다면 어찌 행복이지 않겠는가!..
    긴글이라면 질색하는데도..심히 느껴지는것이 많은 말씀이라 옮겨 봅니다.

  • 20.08.11 15:14

    옮긴글이 간만에 좋는데 필자가 뉘신가요?

  • 작성자 20.08.11 15:47

    @시조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내 마음에 공간이 있어서 타인이 머무를 수 있는 포근하고 재미있는 터전을 제공하는 것이다..쿡

  • 20.08.12 03:24

    나는 윈드님 글인 줄로 읽어가다
    넘흐 논리정연하고 정색이라
    중간에 펌글인 줄 눈치챔...ㅎㅎ

  • 20.08.12 08:44

    이방까지 들어 와 볼시간이 솔직히 없었는데~~
    걍 한번 열어 봤더니~

    장문이라서 내눈이 빠지려 해도 끝까지 정독 했네요. ㅎ ㅎ
    나에게 주어진 할당량 커피맛이 깊은 여운을 남기며 목넘김이 왠지 부드럽고 좋은 기분으로 읽고 갑니다.

    좋은글에 감사 하며~~

  • 20.08.17 15:15

    오조 홍인대사가 신수대사의 선시를 평가할 때 썼던 말이 절로 생각날만큼
    선한 영향을 미치는 좋은 글입니다.
    게다가 논리 정연하기도하고.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동의하지는 않는 바가 큰데
    너무 죄었다. 선함으로 틀을 씌우는구나
    세상에 한 획만 긋고 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네요.

  • 작성자 20.08.17 21:15

    끈금없이 지금에사 답글달아서는..ㅋ
    동의 안해도 그만이지만 선함으로 틀을 쒸운다거나
    세상에 한획하고는 아무~~상관도 없는 내용인즉 아뢰오

  • 작성자 20.08.17 21:14

    @윈드마리 글이 가지고 있는 인문학적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의 자세다.
    우리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람을 건너다 보고 글을 읽으면서 그 사람의 마음을 내다 보게 된다...

  • 20.08.18 07:35

    @윈드마리 댓글이 부동산도 아니니
    상한선도 없어
    내달 단다해도 이상할 게 없고,
    바로 그 말이 틀이라오.
    나는 어떤 형식으로든
    그 틀에 동의 않는거고.

  • 작성자 20.08.18 08:31

    @잭은 댓슈~.뭔 이런 말장난성 댓꾸리를..ㅋ
    태클은 아니라오..글타는거지

  • 20.08.18 08:55

    @윈드마리 내 인생에 태클은 무슨.건다고 걸리겠수ㅋ알은 세월이 얼만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