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사이님 오랫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글을 보면서 이 글이 내가 예전에 보았던 깊은 신학적 지식과 성경의 진리를 추구하면서 예리한 분별과 판단력으로 글을 올리시던 그 마디사이님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마디사이님이 견해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 표현에 있어서 제가 예전에 알던 마디사이(하늘아이)님은 결코 이런식의 표현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오랜 시간의 간극이 만든 제 착각이었는지요 오랫만에 보는 이름에 반가우면서도 마음 한편 아릿함이 느껴집니다 -_-;;
저는 민주주의가 옳은 정치제도는 아니라고 여깁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치제도는 신정제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산주의보다는 신앙의 자유가 있고 또한 정치에 내 의사가 반영 될수 있기에 그나마 나은 제도라 생각하면서 투표에 꼭 참여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는 또한 위에 세운 권세에 순종하라는 성경의 가르침과도 일맥 상통한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든 야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합당한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기를 바라면서 내가 찍은 사람이 당선되면 되는대로 감사하고 그가 더 나은 정치를 행하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내가 찍은 사람이 안되어도 그를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감사하며 그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더 나은 정치를 행할수 있기를 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며칠사이 투표를 독려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의아한 것은 얼마전 있던 선거에서는 나쁜 투표이기에 하지 말라고 설치던 사람들이 지금은 꼭 투표를 하라고 독려 하는것을 보면서 나쁜 투표가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만약에 투표에 불참도 정치적인 의사에 한 부분이라면 상황에따라 하지마라 했다가 하라고 하는 억지는 부리지 않으리라고 여겨집니다 민주주의의 꽃은 자기의 의사를 표현 할 수 있는 투표입니다 그런면에서 얼마전 나쁜 투표라고 하지 말라고 외치던 사람들은 반성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금송아지를 뽑아 놓고 하나님이 세우셨다고 외치는 자들을 보게 되면, 백성이 부패한 것을 책망하며 회개할 것을 명해야지, 하나님이 세우셨으니 권세에 순종하라고 가르치면 안됩니다. 위의 풍자적 댓글은 모두 삭제합니다. 어쩌면 지옥불 제일 앞자리는 내일 침묵(기권)한 자를 위해 예비되어 있을 겁니다.
ㅎㅎㅎ 우짜든지....말들은 다 번지러합니다.. 강서님...전적으로 동의합니다...늘 건강하십시오. 전 경기도라 이번 서울시장 투표에 참가하지도 못하지만 말입니다. 전 누가되든 상관없지만, 다만 울 나라에 전쟁만 없다면 좋겠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겟지만, 제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는 그런 불행만은 없길 바랍니다. 이것만 담보된다면 보수꼴통이든 좌파종북이든 상관없습니다...모두 국민들을 더 잘 살게 해 주겠다고 외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를 죽이겠다는 북한이 존재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좌파종북세력이 전 두려울 따름입니다. 오! 주여...전쟁만큼은 없게 해 주소서....이것만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디사이님은 제글을 오해 하고 게시네요 저는 신정정치가 주님이 오시기 전에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핵심은 투표로 자기의 의사를 밣히는 것입니다 그런 투표에 좋은 투표가 어디 있고 나쁜 투표가 어디 있는지요 자기가 원하는 사람에게 투표 하듯이 주민투표도 자기의 의견을 찬성이든 반대든 밣히면 됩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저는 대통령이 꼭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기독교인이 되어야지만 이 나라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에 잘된다고 여기지도 않습니다 이 나라는 세상에 속해 있기에 그렇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갖혀 있는 중에서도 로마서에서 권세자들에게 순종 하라고 한 이유는 로마권력지들이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었거나 기독교인들에게 호의를 베풀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권세 였기에 그렇게 권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위에 언급된 종교인들에 대하여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판단 하실 것이기 떄문입니다 오히려 거론함이 그들과 같은 부류에 속할까봐 두렵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그들이 아닌 이 세상에 주어진 권세에 대하여 언급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권세가 신앙 양심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마땅히 주님이나 사도 바울처럼 존중해야 합니다
첫댓글 김홍도 아저씨가 그러는데 박원순 성도는 사탄이다. 그랬는데 내가 박 후보 찍으면 나도 사탄 되는 건가요? 아이구 무섭어라! 홍도 아저씨 재주도 좋아 사탄도 만들구
친절하신 새누리님^^
보다 좋은 사회를 위해 눈 크게 뜨고 좀더 나은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디사이님 오랫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글을 보면서 이 글이 내가 예전에 보았던 깊은 신학적 지식과 성경의 진리를 추구하면서 예리한 분별과 판단력으로 글을 올리시던 그 마디사이님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마디사이님이 견해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 표현에 있어서 제가 예전에 알던 마디사이(하늘아이)님은 결코 이런식의 표현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오랜 시간의 간극이 만든 제 착각이었는지요 오랫만에 보는 이름에 반가우면서도 마음 한편 아릿함이 느껴집니다 -_-;;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곳에 예수님 계신 천국인것을 어떻게 아셨대유!
저는 민주주의가 옳은 정치제도는 아니라고 여깁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치제도는 신정제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산주의보다는 신앙의 자유가 있고 또한 정치에 내 의사가 반영 될수 있기에 그나마 나은 제도라 생각하면서 투표에 꼭 참여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는 또한 위에 세운 권세에 순종하라는 성경의 가르침과도 일맥 상통한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든 야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합당한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기를 바라면서 내가 찍은 사람이 당선되면 되는대로 감사하고 그가 더 나은 정치를 행하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내가 찍은 사람이 안되어도 그를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감사하며 그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더 나은 정치를 행할수 있기를 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며칠사이 투표를 독려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의아한 것은 얼마전 있던 선거에서는 나쁜 투표이기에 하지 말라고 설치던 사람들이 지금은 꼭 투표를 하라고 독려 하는것을 보면서 나쁜 투표가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만약에 투표에 불참도 정치적인 의사에 한 부분이라면 상황에따라 하지마라 했다가 하라고 하는 억지는 부리지 않으리라고 여겨집니다 민주주의의 꽃은 자기의 의사를 표현 할 수 있는 투표입니다 그런면에서 얼마전 나쁜 투표라고 하지 말라고 외치던 사람들은 반성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저 역시 내일 꼭 투표에 참여 할것입니다 누가 될지는 하나님이 세우시겠지요 그리고 저는 그 세운 사람이 행하는 일에 대하여 신앙양심에 위배가 되지 않는다면 내가 원하는 사람이든 원하지 않던 사람이든간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그 권위를 인정하며 따를 것입니다
공직선거법과 주민투표법의 차이를 찾아 연구해 보시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시고, 그런 일이 정상적이고 바람직한 행동임을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신정정치의 나라로 만들겠다고 꿈꾸는 목사들이 정당도 창당했지요.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장로 대통령도 세웠잖습니까? 장로가 대통령이고, 목사가 창당도 하니 조만간 정교일치의 나라가 될 수도 있겠지요.
돈에 대한 욕정과 권력에 대한 탐욕을 우상으로 삼은 자들이 이렇게 외칩니다. "보라! 장로 대통령을 하나님이 세우셨다! 기독교정당을 하나님이 만드셨다!" 거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이런 외침에 반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멘!" 으로 화답하지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금송아지를 뽑아 놓고 하나님이 세우셨다고 외치는 자들을 보게 되면, 백성이 부패한 것을 책망하며 회개할 것을 명해야지, 하나님이 세우셨으니 권세에 순종하라고 가르치면 안됩니다. 위의 풍자적 댓글은 모두 삭제합니다. 어쩌면 지옥불 제일 앞자리는 내일 침묵(기권)한 자를 위해 예비되어 있을 겁니다.
ㅎㅎㅎ
우짜든지....말들은 다 번지러합니다..
강서님...전적으로 동의합니다...늘 건강하십시오.
전 경기도라 이번 서울시장 투표에 참가하지도 못하지만 말입니다.
전 누가되든 상관없지만, 다만 울 나라에 전쟁만 없다면 좋겠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겟지만,
제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는 그런 불행만은 없길 바랍니다. 이것만 담보된다면 보수꼴통이든 좌파종북이든 상관없습니다...모두 국민들을 더 잘 살게 해 주겠다고 외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를 죽이겠다는 북한이 존재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좌파종북세력이 전 두려울 따름입니다.
오! 주여...전쟁만큼은 없게 해 주소서....이것만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디사이님은 제글을 오해 하고 게시네요 저는 신정정치가 주님이 오시기 전에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핵심은 투표로 자기의 의사를 밣히는 것입니다 그런 투표에 좋은 투표가 어디 있고 나쁜 투표가 어디 있는지요 자기가 원하는 사람에게 투표 하듯이 주민투표도 자기의 의견을 찬성이든 반대든 밣히면 됩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저는 대통령이 꼭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기독교인이 되어야지만 이 나라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에 잘된다고 여기지도 않습니다 이 나라는 세상에 속해 있기에 그렇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갖혀 있는 중에서도 로마서에서 권세자들에게 순종 하라고 한 이유는 로마권력지들이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었거나 기독교인들에게 호의를 베풀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권세 였기에 그렇게 권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위에 언급된 종교인들에 대하여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판단 하실 것이기 떄문입니다 오히려 거론함이 그들과 같은 부류에 속할까봐 두렵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그들이 아닌 이 세상에 주어진 권세에 대하여 언급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권세가 신앙 양심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마땅히 주님이나 사도 바울처럼 존중해야 합니다
참 아이러니한것이 좌파~종북세력으로 확증되면 국가보안법이 발효되고있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그들이 활동할 수 있나요??
참으로 무지해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그넘의 분단상황을 어찌그리 지들의 권력유지에 잘들 이용하고
눈먼 백석들은 속아넘어가는지요??..에휴~~~
투표하자는글에도 왜이리 엉뚱한 댓글들이 많으신지요????.....누굴 찍으라는것도 아닌데.....참 요지경입니다.
우리 시에도 기초의원선거가 있는데...내가 사는 동네 옆이군요......ㅎㅎㅎㅎ
마다사이님....<<어쩌면 지옥불 제일 앞자리는 내일 침묵(기권)한 자를 위해 예비되어 있을 겁니다>>
이건 좀 아닌거 아닌가요?? .... 어떤 하나님을 섬기시기에 이런 심정까지 되셨는지요??
하나님의 나라가 대한민국...아니 서울 한복판에 있나요??
그 부분은 마디사이님께서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