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광을 위한 전세계의 자동차 경주 대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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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광을 위한 전세계의 자동차 경주 대회들!
모터스포츠의 역사는 19세기 후반, 르망에서의 도로 경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세기 초까지, 첫 번째 선수권 대회는 이륜과 사륜 경주로 운영되었다.
그 후 랠리도 발전했다. 1940년대 후반과 50년대 초반에
포뮬러 원과 나스카 이벤트가 설립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경쟁이 발전함에 따라,
트랙 안팎에서 생명과 사지에 내재된 위험도 증가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모터스포츠에 적용되는 안전 기능이
개선되는 데에는 비극적인 사고들을 먼저 목격해야 했다.
모터스포츠를 주도하는 대회들과 경주의 역사에서 일어났던
몇몇 불행한 사건들을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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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라 원
최초의 모터스포츠 행사인 현대 포뮬러 원의 첫 판은
1946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렸다.
최초의 세계 선수권 대회는 1950년 영국의 실버스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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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라 원
F1은 전 세계의 다른 경주 트랙에서 개최된다.
모나코 그랑프리는 가장 권위 있는 F1 대회로 간주되며,
지리적 위치와 화려함으로 유명인들을 매혹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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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라 원
최첨단 안전 기능에도 불구하고 F1은 여전히 비교적 위험한 스포츠다.
지금까지 이 대회는 1994년 롤랜드 라첸버거와 에어튼 세나가 하루 만에
사망한 것을 포함해 52명의 운전자의 목숨을 앗아갔다.
프랑스 드라이버 쥘 비앙치는 세계 선수권 그랑프리 도중 치명상을 입은
가장 최근의 드라이버로, 2015년 일본 그랑프리에서
2014년 충돌 사고로 입은 부상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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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 컵 시리즈
전미 스톡카 자동차 경주 협회(NASCAR)는 1948년에 설립되었다.
최고 수준의 프로 대회인 나스카 컵 시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경주 중 하나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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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 컵 시리즈
2001년 이래로, 컵 시리즈 시즌은
10개월 동안 36개의 경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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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 컵 시리즈
나스카의 프리미어 시리즈는 시작부터
28명의 운전자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가장 최근의 사고는 2001년 2월
데일 에른하르트가 데이토나 500에서 사망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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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 500
데이토나 500은 나스카 컵 시리즈 레이스 중
가장 상징적인 대회다.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 있는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매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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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 500
데이토나 500은 1982년부터
매년 2월에 나스카 시즌을 시작했으며,
800km 이상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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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망의 24시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카 지구력 경주인 르망 24시간은
1923년에 처음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구력 경주 대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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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망의 24시간
인간과 기계의 궁극적인 시험인 르망은
24시간 동안 가장 먼 거리를 운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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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망의 24시간
지금까지 22명의 운전자 사망자가 르망에서 기록되었다.
1955년 6월 11일 프랑스 운전자 피에르 레브의 차가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군중 속으로 돌진한 후 82명이 사망한 최악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희생자들 중에 레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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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카 시리즈
인디카 레이싱으로 널리 알려진 인디카 시리즈는
미국 챔피언십 자동차 경주의 최상위 레벨이다.
가장 중요한 행사는 인디애나폴리스 500,
또는 간단히 인디 5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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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폴리스 500
인디 500은 1911년부터 매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외곽
스피드웨이의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고 있다.
현충일 연휴 주말에 열리는 인디 500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단 하루의 스포츠 행사로, 수십만 명의 스포츠카 팬들을 끌어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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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폴리스 500
이 대회는 지금까지 경주 자체나 예선전 또는 연습을 합해서
58명의 운전자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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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의 세브링
플로리다에 있는 세브링 국제 경주로의 이름을 딴,
12시간의 세브링은 스포츠카를 위한 모터스포츠 내구성 경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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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의 세브링
첫 경주는 1950년에 6시간의 경기로 열렸다.
다음 해에는 현재의 12시간 형식을 채택했고,
빠르게 "시계 한 바퀴" 경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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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의 세브링
세브링의 가장 불운한 시간은 1966년 세계 스포츠카 선수권 대회의
두 번째 라운드였던 15번째 경주였다. 그 날, 3월 26일,
4명의 관중과 캐나다인 운전자 밥 맥린 등 5명이
두 번의 다른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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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르 랠리
공식적으로 파리-다카르 랠리로 알려진 이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힘들고 위험한 오프로드 내구성 대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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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르 랠리
원래 프랑스와 세네갈에서 열렸던, 매년 열리는 다카르 랠리는
그 이후로 남아메리카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렸다.
오토바이, 쿼드, 자동차, UTV, 트럭으로 경쟁 차량 5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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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르 랠리
다카르 랠리는 지금까지 레이스 중 가장 힘들고
운전자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모터스포츠 행사로 유명하다.
현재까지, 약 31명의 선수들이 거리를 완주하려다 사망했다.
하지만 이 경주는 지원팀, 관중, 그리고 뉴스 기자들을 포함해
수많은 다른 사람들의 목숨도 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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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핀란드
세계 랠리 선수권 대회 중 가장 빠른 대회로 여겨지는 랠리 핀란드는
숨겨진 점프 슬로프와 멋진 점프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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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핀란드
경주는 주로 마을들과 끝이 없어 보이는 숲을 가로지르는 자갈길에서 열린다.
그 행사는 "랠리 그랑프리"라는 별명을 가질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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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핀란드
1980년대에, 운전자들과 공동 운전자들뿐만 아니라 관중들과
보안 경비들 사이에서도 사망자들이 흔했다.
오늘날의 레이스의 안전은 훨씬 더 엄격하여
사망자 수가 극적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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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오토모빌 몬테카를로
랠리 스포츠에서 가장 기대되는 대회인 랠리 오토모빌 몬테카를로는
1911년에 처음으로 운영된 가장 오래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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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오토모빌 몬테카를로
몬테카를로를 관광지로 홍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안된 그 경주는
모나코의 프랑스 리비에라와 프랑스 남동부를 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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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오토모빌 몬테카를로
아이러니하게도, 스웨덴 운전자인 라스에릭 토르프와
그의 공동 운전자인 베르틸루네 렌펠트는
1989년 대회에 참석하던 중 경쟁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1990년, 프랑스의 공동 운전자 프란시스 말라우센은 충돌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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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GP
이륜 모터스포츠의 최고 레이스는
모토GP 그랑프리 모터사이클 경주다.
첫 시즌은 194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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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GP
그랑프리는 사실 가장 오래된 모터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다.
그리고 F1과 마찬가지로, 모토GP 대회도 전 세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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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GP
안타깝게도, 모토GP는 길고 불명예스러운 충돌,
운전자 부상, 그리고 불행한 죽음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107명의 라이더들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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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섬 TT
그들은 1906년 초에 맨 섬에서 오토바이 경주를 시작했다.
오늘날, 맨섬 TT로 알려진 연례 경주는 틀림없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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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섬 TT
현재, 다른 종류의 기계를 특징으로 하는 9개의 경주가 대중에게
폐쇄된 공공 도로에서 시범적인 형식으로 열린다.
하지만 만약 TT가 이런 종류의 가장 인정받는 행사라면,
또한 가장 위험한 행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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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섬 TT
수많은 경쟁자들이 맨 섬에서 경주하다가 사망했다.
사실, 1911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지금까지 265명의 라이더들이
유명한 산악 코스에서 다양한 경주로 목숨을 잃었다.
사진은 섬의 수도 더글러스의 페어리 브리지에서
메시지를 읽는 오토바이 팬들이다.
많은 사람들은 라이더들이 그 장소를 방문하여 섬에서 안전한 통행을
허락해 주도록 요정들에게 메시지를 남겨야 한다는 미신을 믿는다.
출처: (NASCAR) (MotorBiscuit.com) (History) (World Rally Championship)
(Škoda Motorsport) (One Stop Racing) (Motorsport.com)
참조: The most hazardous leisure pursuits in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