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8일 태광(28,100원 700 2.5%)의 1분기 실적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어 지나간 실적보다는 업황회복에 주목해야한다며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Buy로 상향조정했다. 다만 상반기 실적부진을 반영, 목표주가는 3만6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8.3%낮췄다.
태광은 1분기 매출액 758억원(전년대비 +31.8%), 영업이익 103억원( +390.5%, 영업이익률 13.6%)을 달성하였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선스에 부합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선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정동익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로 인식했던 일부 물량이 발주처 측의 문제제기로 재생산 후 납품하는 과정에서 약 19억원 정도의 추가원가가 발생했다"며 "2분기에도 약 11억원 정도의 원가가 추가반영 될 예정이나 최근 주가하락 과정에서 이러한 실적부진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플랜트 신규건설 프로젝트의 경우 전체 예산의 2% 내외가 Fitting이라는 점에서 해외건설수주액의 증가는 일정한 시차를 두고 Fitting업체들의 수주증가로 연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통상 공사진행율이 10%를 넘어서면서 발주가 시작되고 20~30%를 넘어서면서 본격화된다는 것.
정 연구원은 "금융위기 이후 발주된 대형 프로젝트들 중 다수가 공정율이 20%를 넘어서고 있어 향후 추세적인 수주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태광 최근 단기폭락하면서 기술적인 지지선들을 붕괴시키고 있는 모습인데요, 단기낙폭과대로인한 메리트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하락폭이 강해 기간조정을 보인 후 추가하락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태광 시그널은 매수신호를 유입시키면서 기술적반등을 보이고 있으나 단기적인 움직임일 수 있구요, 단기낙폭 과대에 따라 제반 기술적 지표등으로는 지지선을 설정할 수 없기 때문에 절대적 가격을 기준으로 손절선을 설정하시고 손절가격은 26400원입니다. 반등실패시 다시 급락 가능성이 높아 반드시 손절선을 엄수하시기 바랍니다.
태광 위로 저항선이 첩첩한 모습입니다. 반등시 29600원에 목표가를 설정하나, 목표가 부근에 저항선이 매우 두텁고 목표가 도달시 이익실현하시고 목표가 고집보다는 시장상황에 맞추어 유연하게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가요.
기~가 막히게 보고갑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히 보고갑니다.
시원하게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