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wish
너가 너무 좋아서 풀악셀 밟을라고
우하하하
사랑합니다 다윗씨❤️🔥
🙀
하 너무 보고싶어
세상에
이렇게나 보고싶었던 적이
하..
으아아아아아악 ( 소리 지르는 중)
뭐 아무튼 700일 이었잖아요
(사실 그때 공편쓰다가 냅다 임시저장하고 자버려서 글의 문맥이 안 맞을 가능성 100…감안 부탁드려요..)
제 소감은요
..하 진짜 다윗이 좋아하길 잘했다!
입니다
너 사랑하면서 나 진짜 매일 행복했거든
내 행복의 순간에 꽉 차있어줘서 고마워❤️🔥❤️🔥🩷🩵❤️💙❣️💕💗💝💖💚💛🖤🩶🧡💜❤️💙💟♥️♥️
그 자세한건 손편지에 적어놨습니다아
바쁘지 않을때 먼 미래에
여유로울때 할 거 없을때
편히 읽어주세요
🕴🏻
넵
일상공유의 시간을 가져볼까요
(일상공유라 쓰고 먹는 거 자랑이라고 읽음)
어느날 불닭에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일어나자마자 이것부터 끓여먹었잖아요..
아 그리고 진짜 스노우볼이 깨진날
이랍니다..?
아니 보고 애들이
ㄴ 인스타 각이다
라고 해서
잼민이처럼 그걸 또 찍고 있었답니다
(제가 조심해서 잘 치웠어요!)
무튼 깨트린 칭구가 많이 졸려서 그랬다 그래서
얼른 물 먹고 오라했답니다
그냥 스노우볼깨지면 안에 물 들어있다는 거
알려주려고 들고옴
쇼챔 날 이야기를 해볼까요
우선 왼쪽 사진은 제 메모장입니다
아니 등이 너무 대문짝만 하셔가지구….
길게 메모를 해도 다윗이 등판이 더 넓답니다
오른쪽 사진은 ⏳언니가 어드벤트(?) 캘린더 선물로 줬어!!!
이게 뭐나면..
크리스마스 오기 전까지 12/1~12/24까지 하나씩 열어서
먹는 그런 캘린더 인건데에…
그런건데..
이걸 어케 참지
그냥 한 번에 와앙 다 먹어버렸음 ㅋ
아니 내 맘대로 다음날이 크리스마스인 걸로 정해가지구
네네.. 아무래두 네!
우리 쥬잉언니가 (⏳언니가 나 강아딩 이라고 불러서 가끔 내가 주인언니 귀엽게 쥬잉언니 라고 부름)
그래도 된다고 해서
그래도 되는 걸로 결정했답니다
무튼 너무너무 맛있었다고 자랑하러 옴👍🏻
또 어떤날은 칭구 만났다가 집 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너무 파랗고 예뻐서 너생각이 났어
가을 겨울은 비만 안오면 하늘이 늘 높고 파래서
맘이 몽글몽글하고 좋더라고
예쁜 하늘을 보면 사진찍는게
다윗이를 기억하는 나만의 방식이라고 했잖아
나는 파랑색 좋아하거든
그래서 나는 파란 하늘이 되게 좋아
파란색 뭔가 내 맘이 시원해지는 거 같아 좋더라
모든 걱정거리가 싹 사라지는 느낌?
이건 갑자기 오늘인데
오늘 달이 되게 밝고 예쁘더라구
나는 고요한 밤에 달 바라보는 거 되게되게 좋아하거든
달이 내 눈엔 되게 작지만
실제로는 나의 오천만배 정도 더 크잖아
그래서 나한테는 당연하게 이뤄낼 수 있었던 일들이
남들이 보기엔 더 멋지고 대단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러니까 다윗이한테두 되게 당연했던 것들이
우리가 보기엔 엄청 대단하구 멋지다는 말이 하고 싶었어
매번 프롬 와주는 것두
사소하게 하나하나 기억해주는 것두
하나도 안 당연하구
엄청 멋있고 늘 고마워
나는 달을 보면서 또 네 생각을 했어
징하네 나 진짜…
🌙🌕🌙
아 맞다!
그 사이에 수능이 있었잖아
😎이가 나한테
수능 수학 1번 문제를 물어보길랰ㅋㅋㅋㅋ
풀어줬어
근데 다른 친구들이
시험지는 명조체라서 자긴 명조체 싫어한다고
시험지 레이아웃이 어쩌구 이야기하는데
재밌더라
각자 시험지를 보는 관점이 달라서 재밌었어
마지막 사진은
제 최애 셀카 입니다。。。。(;´@̷̶̷̶̷̶̷̶̷̶̷̶̷̶̷̶̷̶̧̢̧̢̧̢̧̢̧̢̧̢̧̢̧̢̧ _ @̷̶̷̶̷̶̷̶̷̶̷̶̷̶̷̶̷̶̧̢̧̢̧̢̧̢̧̢̧̢̧̢̧̢̧`;).
너무 잘생겼어
다윗아 너 진짜 저 각도 너무너무 잘생김
아무튼..
어제는 제가 마니마니 좋아하는 🐰언니랑 다른 웅니 만나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눴습니다
수육튀김..? 와…이거 mi쳤더라구요
🐰언니가 곧 바빠질 예정이라 그래서 토일 둘다 언니 만났잖아..
언니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아무래도 조언도 많이 듣고 하면서
여전히 저는 아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언제쯤 어른이 될까요.. 에휴
뭐 흘러가는대로 살다보면 되겠죠..?!
저날 너무 추워서
지나가는데 곰돌이 모자가 있더라구요
장난으로 써본건데 언니들이 진심으로
🐰: 야 사라 진짜 잘 어울림
이래서.. 구매해버림
팬싸템 아니구요
제가 쓰고 다닐라고 산거에요
내일도 쓰고 출근할라구요
나름 너무 맘에 들어서 나이스 했음
ㄴ 뭐 어떻게 빌려드려요?
그리고 또 어느날에 한강에 갔어요!
여기는 한강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너무 그냥 낭만있더라구
제가 왕년에 엠티가서 고기를 셀 수 없이 많이 구워봤거든요
그래서 숯불?
제가 불을 지배한답니다
오늘도 🐰언니만나구🍒이도 같이 셋이서
한강가서 고기먹었다
🍒이가 중간에 지갑을 잃어버렸지만….
잘 찾았어!!
뭐 여러모로 늘 우당탕탕 거린답니다
그리고 고기 먹을때 돼지 ->소
순으로 먹어야하는 거 알지
목살 다 먹고
라면도 먹고
후식으로 등심도 구워먹고
숯불에 마시멜로우도 야무지게 구워먹었잖아
🍒이가 한국에서 먹었던 것 중에
내가 구워준 이 고기가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
저 좀 굽는 거 같음
🐰언니도 나한테
ㄴ 이야..너 고기 좀 굽는다?
라고 말씀하셨잖아요
하.
겁나게 뿌듯했답니다잉..✌🏻
그거 알아..? 나 치즈도 구워먹었다 ㅋ
부럽지요..?
하…소고기+치즈 환상입니다
추천드려요
아직 밥 안드셨으면 제 공편 보시다가 배고프실지도
그치만 봐주세요
나도 다윗이랑 프롬 하다 보면
배고파지는 순간이
원투데이가 아니니깐여..헿
라고 까지 쓰고 잠들어 버렸네
마저 쓸게요
어제 다윗이두 삼겹살을 먹었다구 하더라두요
저도 요즘 매주 고기를 먹는 거 같음
근데 뭔가 메뉴 결정 하려다 보면 결국 고기 먹게 돼
고기 먹으면 밥도 먹을 수 있고 단백질에 찌개 먹기도 가능하구 볶음밥도 먹을 수 있고..약간 모든 메뉴가 섞인 느낌 그래서 더 좋은 거 같움!!! 음홧홧
아 먹는 거 이야기하니까 배고픔..
사실 오늘 제대로된 끼니를 못 챙겼는데
대신 내일 야무지게 먹을라구요
하 그리고
양평고 곽다윗을 내 눈으로 봤던 쇼챔날
진짜 사녹 보고 나와서
언니들 보자마자
다리에 힘 풀려서
스르륵 주저 앉음
어떡하냐구.. 나 평니스 해야한다고..
그리구 일팬도.. 아놔 너무 좋아서 어떡하지
그리고 눈이 와이리 좋으세요..
저 멀리있는데
왜케 잘 찾아 주시죠..
감동이 돼..
다윗이는 왜케 기특할까..
하 거하게 사랑해줘야겠다.
.
..
…
근데 나 티켓팅 망했다..?
그냥 체념했어..
자리가 중요합니까
내가 네 무대를 눈으로 한아름 담아내는게 중요하지
그치용
어디있던 한 공간에서
네가 가장 빛나는 순간을 바라보는게 제일 중요하지
근데 오늘까지만 우울할게
내일부턴 다시 신나게 살아볼게
근데 불안의 서 콘서트라
엄청 기대된다🤩🤩🤩🤩
개인적으로
번아웃도 너무너무 좋아하구..
론울프 제발저요..
다윗이는 무대할때 늑대미가 장난아니라서
론울프 무대 넘넘 기대되네..
셋리에 있다고 해주세요
작살 날 거 같아요..
21살 위시의 론울프에서
22살 위시의 론울프는 어떻게 다를지
너무너무 기대가 된다
있잖아 다윗아 너는 무대할 때 제일 빛나
네 무대를 보면 나는 없던 힘도 생기곤 해
다윗이두 우리한테 무대 보여주는 거 좋아하잖아
그러니까 너무너무 기대가 되고 설렌다
나는 너랑 함께 했던 순간들은 항상 즐거웠어서
그 땐 또 어떤 즐거움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헿 상상만해도 너무 좋은걸..?
그러니 설레는 마음으로 연습하길
또 다치지말구..칠칠아..
발목 안좋은데 무리하지 말구
다윗이 몸이 따라주는 한에서 네가 만족할 수 있을 무대
잘 준비해보기!
나는 네가 뭘하던 좋으니까
다윗이가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걸 응원해
틀림없이 내 눈엔 네가 제일 멋있을 거야
파이팅
우리 콘서트에서 만나자❤️🔥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