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노트르담드파리 대성당들의 시대 오랜만에 봤어.
멋있더라.
진짜 멋있어.
팬콘때 했던 넘버들은 곰국 같아.
현장에서 들었을때 보다 계속 반복해서 들을수록 새로운 매력들을 발견하게 돼.
들을수록 좋아지는... 묘한 매력이 있네.
근데... 제일 빛이 나는 넘버는 대성당들의 시대!
너도 알겠지만
6년차가 되다보니 언제부턴가
셒구 오빠야들 다 애정하게 됐어.
3~4년은 너만 보이고 너만 봤는데...
2년 전부터는 셒구 모두를 사랑해🌞
(전에는 입으로만 말로만 사랑했다면 공연을 찾아가고 프롬 구독...이런것도 한다는 뜻)
물론 넌... 영원히 내 최애야.
젤 아픈 손가락으로 남을테지...
그리고 버릇이 되어버린...
눈 뜨자마자 네 생각으로 시작해서
하루 마무리는 너와 했던 이 일상...
꾸벅꾸벅 졸면서도 마무리 턍나잇 쿠쿠 편지로 하루가 끝이 났던 5년 넘는 시간들...
다시 그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갔디...?!
잘자 오빠야
코~~ 쿠~~ 굿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