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드 벤틀리는 과거의 자신과 같은 불량청소년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수단이라며
최근 1-2년 사이에 온몸에 문신과 피어싱을 했습니다.
십계명의 내용을 토대로 스스로 만든 디자인으로 문신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과연 그런지 한 번 보십시오.
문신과 피어싱 등의 자해적인 행위는 이교도들의 풍습으로 주께서 금하신 것입니다.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9:28)
(Do not cut your bodies for the dead or put tattoo marks on yourselves. I am the LORD)
- 반지들: 가나의 주술사 출신 서아프리카의 목회자인 Vagalas Kanco는 "반지는 어느 손에 끼느냐에 따라 주술사에게 초능력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 장미 속의 귀신 (하단링크내용참고)
- 그리고 그 아래에 문구는 "To Die is Gain(죽는 것이 이익이다)" (빌립보서 말씀입니다만 그림과는??? 무슨 뜻일까요?)
- 오컬트/메이스닉 심볼인 펜타그램도 살짝 보입니다.
벤틀리의 흉칙한 문신들을 소개합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마태복음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반지들: 가나의 주술사 출신 서아프리카의 목회자인 Vagalas Kanco는 "반지는 어느 손에 끼느냐에 따라 주술사에게 초능력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 장미 속의 귀신 (하단링크내용참고)
- 그리고 그 아래에 문구는 "To Die is Gain(죽는 것이 이익이다)" (빌립보서 말씀입니다만 그림과는??? 무슨 뜻일까요?)
- 오컬트/메이스닉 심볼인 펜타그램도 살짝 보입니다.
If you look at the Japanese symbols on his arm here one of them looks like the Blair Witch symbol
![Image](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rossroad.to%2FBooks%2FBlairWitch.gif)
BLAIR WITCH: A five-pointed compound symbol with a center triangle pointing down. The five lines resemble the microcosmic man with arms and legs outstretched inside a circle (with a pentagram in the background)-- a magic symbol or charm among medieval! alchemists and wizards.
- '대위왕'인지 '대술왕'인지 확실치 않습니다만, 누군지 몰라도 벤틀리가 매우 존중하는 왕인 듯..스멀스멀합니다.
찾아 보니, '大衛'는 중국어로 '다윗(David)'을 뜻하나 봅니다.
플로리다 부흥의 기수인 타드 벤틀리의 앞정강이에 새겨진 어둠의 지키미 상. 사진의 왼쪽 팔 위 네모 속에 프리메이슨 등 오컬트의 상징물인 외눈(전시안)이 보인다.
- 정강이에 문신된 어두움의 전사 (뱀머리의 메두사?)
-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에는 사자 반지
(사자의 금색 갈기는 햇빛을 나타내며
태양신을 뜻하는 아폴로는 '사자의 깊은 곳에서'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으며
태양과 사자 별자리궁도의 관계를 뜻함. 결국 사자는 태양신을 상징?)
- 손으로 향하는 불길들
- 다윗의 별
- 전시안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의 상징)
- 왼손에 왕관과 십자가 (http://www.geocities.com/endtimedeception/templar.htm 참고)
- 왼팔에 회색 외계인(?), 장미, 독수리(제우스의 상징?), 그 위의 태양
- 다리에 새긴 사자와 양의 그림과 '베드로전서'
(개인적으로 먹이감을 앞에 놓고 조롱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베드로전서 5:8)
내용의 출처는 여기입니다.
http://www.scribd.com/word/full/2909690?access_key=key-1kemdjn0fcv3x06fjfh2
아래 글도 참고하세요.
http://www.scribd.com/word/full/3061433?access_key=key-pot51idd17geg5ew4l4
사진출처
http://forum.narrowistheway.org/viewtopic.php?f=12&t=1063&p=12992
- 팔뒤꿈치에 태양 (안 보이는 뒤편에도 불꽃이 있습니다)
- 거꾸로 된 예수님의 데드 마스크
(참고 http://www.scribd.com/word/full/2951193?access_key=key-eoqb3mfbn3ozxckalt5)
- 성배(? 거꾸로 보임)를 묘사한 용기에서 떨어지는 붉은 액체
- 태양 위의 'Shonnah'는 그의 처의 이름
타투[문신]는 태평양 폴리네시아의 섬지방 마르퀴스나 사모아 등의 고유어 '타타우, 타투' 등에서 왔다. 몸에 무늬를 새기려고 손으로 두 번 "탁 탁 친다"는 뜻과 색깔을 뜻하는 '우'에서 비롯됐다. 영국 탐험가 제임스 쿸 선장이 1769년 마르퀴스 섬을 여행하며 쓴 일기에서 '타토'[(tattaw)문신]라는 단어를 처음 썼다. 그 선원들이 이 관습을 유럽에 도입했다.
이와 별도로 중세 유럽 초기 이교도들 고유의 타투 전통은 기독교가 도입되면서 한동안 중지됐다가 카톨맄과 연계된 말타 기사단[ 혹은 템플기사단] 등이 '충성표시'물로 다시 유행시키기 시작했다.
일본은 수천년 전부터 타투로 유명하다. 일본식 전통 문신은 그림이 매우 세밀하다. 팔/앞가슴/등/허벅지 등 소위 '바디 수트'를 입히는데 주1회씩 약5년 걸리고 비용도 총 약3만불이나 든다고 한다.
세계적인 풍조가 된 타투[문신]는 특히 미국에서 크게 돈 버는 산업이다. 어린이들부터 어른들에게까지 유행하면서 1990년대부터 초고속 성장 산업의 하나가 됐다. 타투 아티스트들은 특유의 테크로 톡톡히 수입을 챙긴다. 요즘은 비영구적 문신 제품이 화장품으로도 나와 있고 심지어 어린아기들을 위한 타투 장난감까지 선보였다.
2003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 성인들의 약16%가 몸에 문신을 지녔고 20대 후반의 젊은이들과 동성애자들 가운데 가장 많았다. 덜 보수적인 서부/민주당 쪽이 더 그렇다. 2006년의 또다른 통계에서는 18-50세 남녀의 24%가 타투를 했다는 집계다. 그러니까 4명 중 1명 꼴이다.
타투잉은 에이즈 등 각종 성질환 감염 위험 등 위생 상 문제점 등이 여전히 따르고 있고, 뒤늦게 후회하고 엄청난 비용과 고통을 감수하며 타투를 지우는 사람들도 많다.
대다수의 보통사람들에게 문신은 혐오감을 준다. 예컨대 꼭 타투 탓인지는 모르나 벤틀리 집회에서 안수를 받으려고 부모가 안고 나갔던 한 어린이는 울면서 벤틀리가 자기 몸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해 달라고 애원하는 장면이 동영상에 떴다( http://healtheland.wordpress.com/2008/06/10/little-girl-knows-todd-bentley-is-demonic-and-resists-his-laying-hands-on-her/ ). 어린이의 영은 어른들보다 훨씬 맑다! 참으로 분노스런 장면이다.
타투[문신]는 일본 야쿠자들 같은 갱단, 또는 미국의 조폭 수감자들끼리 통하는 전형적인 상징이기도 했다. 그러나 요즘은 고교생이나 미군들도 몸 어디든 타투를 해 대는 것이 자연스럽게 여겨지고 있다. 연인들끼리 몸 어디엔가 은밀한 '사랑 맹세' 격으로 상징물을 새기기도 하고, 고인을 위한 영원한 '기념물'로 남기기도 한다. 몸 여기저기에다 구멍을 뚫고 금속 장신구를 매다는 피어싱까지 곁들여지기도 한다.
한 마디로 세속 비지니스요 세속 풍습이다.
그런데 크리스천의 타투..?
플로리다 부흥 강사로 떠오른 벤틀리를 설령 참 하나님의 사역자라고 쳐 준다손 해도 그의 흉물인 문신은 이해하기 어렵다. 이렇게 말하면 아마도 일부 인사들은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고 반발할지 모른다. 나 자신 남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흉물은 흉물이고 추악은 추악이며 결코 아름답지가 않다. 하나님도 흉물과 혐오물, 오물로 보신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타투의 철학은 크리스천 삶의 가치관을 일러준 다음 성구에 엄연히 위배된다. 도무지 걸맞지가 않다.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4:8]
전통적인 문신은 고대로부터 종교적/주술적/마법적 기원을 갖고 있다. 현재도 일본이나 폴리네시아, 아프리카와 남미 등지의 원주민들에게서 쉽게 눈에 띈다. 그러나 초기 기원은 매우 고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선사시대 원시인들의 미이라(mummies)에서까지도 문신이 발견된다.
현대 타투의 대다수는 퇴폐적이며 흔히 성적 암시가 들어 있다. 자주 섹스를 상징한다는 뜻이다.
고대에 타투 따위를 일삼던 이교도들이 신전에서 성제(性祭)를 했다는 것과도 일맥상통(一脈相通)한다. 그밖에도 타투엔 온갖 주술/오컬트/컬트/뉴에이지/심령술/잡령/연금술/헤르메틱스 등의 상징물이 들어있기가 일쑤다.
따라서 '기독교적 문신'이란 것은 엄연한 자체 상반어(相反語/oxymoron)이다.
"너희는 죽은 자들을 위한다고 몸에 상처를 내지 마라. 또한 몸에 무늬를 새겨 넣지 마라."(레위기 19:28 )
성경 레 19:26-31은 광야시대 때 카나안 땅 우상종교와 이교도들의 관습을 본받지 말라고 주/야웨님이 경고하신 내용이다. 즉 문신이나 몸에 상처를 내거나 몸 일부를 뚫고 금속 장신구 따위를 다는 것이 우상종교/이교와 직결돼 있었다. 주/야웨님 앞에서 가증스런 혐오거리 내지 오물이었다. [다만, 귀고리/코고리 등이 순전히 아름다움을 위한 것으로 양성화된 때도 있다고 간주된다(창 35:4과 출 32:2, 민 31:50, 에스겔 16:12 등을 비교해 보라)]
이런 계명들은 시대가 바뀐다고 무효화 되는 계율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우상종교/이교에 대한 경고는 특히 여전히 유효하다. 그런데 그 중에서 일부를 따다가 "지금은 괜찮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자기 욕정에 이끌린 탓이지 성령님의 뜻이 결코 아니다! 그런 핑계를 하나님께 돌려 댄다는 발상 자체가 가증스럽다.
만약 저런 계명이 오늘날 '무효화' 됐다면 다음 계명은 어떤가?
"너희는 너희 자신을 위하여..어떤 것이든지 모양을 본 떠 우상을 만들지 마라." (출 20:4)
문신의 대다수는 일종의 우상이 되어 있음을 간과하지 못한한다. 자신의 몸을 내려다 보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적극 표출하는 벤틀리도 이 범주에서 그다지 벗어난다고 할 수 없다.
다음 사이트엔 벤틀리의 몸에 새긴 문신 상당량이 공개돼 있다.
위 사이트에 수록된 여러 사진들을 중심으로 벤틀리의 문신을 분석/평가해 본다.
![Image](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a397.ac-images.myspacecdn.com%2Fimages01%2F116%2Fl_7a685cb49b5a99edf55cb41ad95760f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