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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박문성씨의 [풋볼리즘] K리그 추춘제로 바꾸자 에 부치는글
부산빠냥꾼 추천 11 조회 1,279 11.08.19 13:3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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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9 13:38

    첫댓글 이 의견에 찬성합니다!

  • 11.08.19 13:45

    공감합니다.
    추춘제 취지는 알겠지만 무리라고 봅니다.

  • 11.08.19 13:53

    추천 꽝...
    콧물 질질흘리고 호주머니에 손넣고 쭈그려앉고 옆에서 야 집에가자 가자 하는거 기다리봐봐 하면서 추꾸봐야지
    아 ~~~~~~ 이게 아니구나 할듯
    따뜻한 부산에 사는 사람보고 11월에 강원도나 수도권가서 축구볼라면 ㅠㅠ

  • 11.08.19 14:24

    기자석 말고 E석에서 경기봐보라고 하고 싶네요. 개그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진지하게 저런 주장을 했으니...
    우리가 이러니까 한일전 지는 겁니다. 왜 자꾸 외국 비위맞추는지...그래서 이글을 지지합니다.

  • 11.08.19 15:13

    반대쪽 입장이었다가 박문성씨 입장을 지지하는쪽으로 선회했는데 선수 건강에 대한 글을 보니 주춤 하네요..시범리그 한번 돌려보죠 하위리그에 지원금 주고 시범 하면 누이좋고 매부 좋은 일이 될지도..

  • 11.08.19 15:15

    선수들의 건강과 함께 잔디문제도 좀 심각합니다. 최근 몇년간 겨울이 더 추워져서 잔디 보호막을 씌우지 않으면 잔디가 누렇게 죽습니다. 사계절 잔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에 어떤 잔디전문가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한국의 겨울철 온도가 최근 몇년처럼 영하 7~8도를 유지한다면...한국형 잔디를 개발하던지 아님 러시아처럼 인조잔디를 설치하는것을 진지하게 검토해 볼 때라고...

  • 11.08.19 18:12

    일단 내가 추운 겨울에 축구보기 싫습니다!

  • 11.08.19 18:51

    먼저 이글에 대한 반대를 표하거나, 반박하는 글이 아님을 알립니다. 추춘제..너무 어렵게 접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같은 시기에 축구는 하면 됩니다. 다만, 시즌을 유럽과 같이 8월중순에 시작해서 5월말에 끝나면 됩니다. 물론 12월~2월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을 적용하구요...이런식으로 시작해도 문제 없습니다. 그러면서 차츰 우리의 리그를 만들어 가는겁니다. 무조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 맞게 바꾸면 됩니다.

  • 11.08.19 18:53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3개월의 브레이크 기간은 좀 긴거 같은..

  • 작성자 11.08.19 18:55

    그렇게되면 아무래도 경기수가 문제될거 같아요 'ㅅ'a.. 컵대회를 없애버리면 되겠습니다만.

  • 11.08.19 18:59

    컵대회를 없애고 브레이크 기간동안 한중일 미니 리그전이라도..ㅎㅎ

  • 11.08.19 19:03

    11월에도 춥고 3월에도 춥고=ㅅ=.. 추울때만 하면 선수들 부상이......... =ㅁ=....

  • 11.08.19 19:37

    아마 날씨보다도 국제대회로 인한 선수들 공백이 너무 커서 리그에 많은 지장을 주는 점이라던가 해외진출시 리스크를 줄이기위함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상 왠만한 국제대회는 6월~7월에 개최가 되는데 이 기간동안 매년 우리는 팀에 따라 1.5군 또는 2군의 경기를 보아야만 했고 이때문에 순위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던것이 사실이죠. 유럽리그와 다른 시기에 리그를 치루는 점때문에 생기는 불이익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추춘제에 찬성하는 입장이구요. 다만 리그 운영기간에 대해서는 8월개막~12월초까지 치루고 윈터브레이크 기간을 갖은 후에 2월 말부터 6월까지 리그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 11.08.19 19:40

    하지만 모두 우려하시는데로 역시나 12월이나 2월의 추운날씨..그리고 약 2개월간의 브레이크기간이 문제이기는 한데 이 기간을 활용할 다른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마 추운날씨를 대비한 시설보강도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건 꿈에 가까울것 같고.. 어렵네요..

  • 11.08.20 06:51

    추운 날씨에 경기하는 선수들도 선수지만, 관중 동원하기 힘들겁니다.

    06년 11월엔가 상암에서 하는 FA컵 결승전 가서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보고 왔는데.. 어찌나 추웠던지 혼이 빠져나가도록 추웠던 기억을 아직도 못 잊고 있네요.

  • 11.08.20 08:24

    그리고 겨울에 리그를 운영하면 무엇보다 '눈'이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제설시스템을 보면 하루가 아니고 일주일 이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수들과 또 관중들의 이동수단에 큰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경기가 열리되 무관중수준의 리그가 겨울시즌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11.08.20 11:05

    저도FA컵 결승 12월에보고 죽는줄알았던 기억이있네요.마눌한테 너무미안했다는ㅠㅠ(경기에집중을할수가없습니다.떠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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