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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동네에 나타난 동물들
instaxmini90 추천 1 조회 1,872 20.12.17 18:4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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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7 18:56

    첫댓글 와 도시에 야생동물들이 내려오다니 신기하네요~
    한국도 답답하고 힘든데 쓰신글 보니 미국은 더 답답하고 힘들것 같아요. 코로나 조심하셔요~

  • 작성자 20.12.17 19:11

    그러게 다들 동물둘 보면서 신기해해요 ☺️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17 19:29

    ㅋㅋ 반가워요 요즘도 금 시세 보면 님 떠오릅니다
    실제로 사진들 댓글보면 어린아이들, 개, 고양이 마당에도 내보내지 말라고 해요 실제로 작은 개는 여우인가 코요테가 물어간 적이 있다고 해요

  • 20.12.17 19:23

    와우
    너구리랑 야생 칠면조 엄청 신기하네요
    코요태는 사람이랑 마주치면 공격하진 않나요? ㅜ
    전 뉴질 사는데 섬나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책에는 순응하는 편여서...마스크로 문제 삼는 경우는 아직 못봤어요
    주로 동양 사람들이 열심히 쓰고요

  • 작성자 20.12.17 19:28

    코요태를 새벽에 본 적 있는데 그렇게 크지 않더라고요 골든 리트리버보다 작아요 쥐나 토끼 같은 종류를 먹어서 사람은 잘 공격하지 않는다 들었어요 마지막 마운틴라이언 사진은 사실 동영상인데 꼭 사자같은 움직임이라 무섭긴 해요 개와 고양이들 실내에만 있게 하라면서 사진들 올리더라고요

  • 20.12.17 19:34

    올해 6월까지 캐나다 런던에서 3년 지내다 귀국했는데 상황이 비슷하네요 저도 일주일마다 가던 코슷코를 3주에 한 번으로 줄이고 갈 때마다 줄 서서 들어가고 그랬네요 캐나다도 동양인들 외에는 마스크 정말 안 쓰고 다녀요 그래서 초기에는 코슷코도 안 가고 중국마트만 갔어요
    제가 살던 집이 백야드 쪽에 산책길있고 그 옆으로 냇가가 있고 공원이라 별별 야생동물이 다 나타났더랬어요 ㅎㅎ 저희 집 포치 밑 땅 속에는 스컹크도 살아서 밤에 가끔 쓰레기 내놓으러 현관문 나서면 맞딱드리곤 했어요 님이 올리신 사진 보니 또 캐나다가 그립군요

  • 작성자 20.12.17 19:43

    네 코스트코에 한달에 한번만 가고 있어요 한인마트가 가장 안전한 것 같은데 이게 같은 생각인지 요즘 중국인 백인 흑인까지 한국마트에 많이들 오네요
    텍사스에서 스컹크 많이 봤어요 집 주인이 마당에 비료 뿌렸는데 그 비료가 집에서 음식물 썩혀 만든거였는지 지렁이가 엄청 많았어요 그러자 바로 며칠 후부터 스컹크가 초저녁에 우리집 마당에 출근해서 자정까지 식사를 하더라고요 도로도 막 걸어다니고 겁이 없죠

  • 20.12.17 19:48

    @instaxmini90 와 맞아요 초반에 중국에서 코로나 난리났을 때는 중국마트(저희가 살던 곳에는 큰 한인마트가 없어서 한국 식재료는 늘 중국인 마트에서 샀네요 ㅠ ㅠ ) 에 사람 진짜 없었는데 캐나다가 슬슬 확진자가 증가하고 사람들이 마스크는 안 쓰고 다니니 평소에 안 보이던 백인들이 거기로 장보러 오더군요 야생동물들 정말 겁도 없어요 ㅎㅎ

  • 작성자 20.12.17 19:51

    @나래피오 봄 이후 농담이 그거였어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코로나에 가장 안전한 곳이 차이나타운이라고

  • 20.12.17 19:45

    재택을 해도, 막아지지 않는다는것이 너무 두렵네요 백신도 조용하고. . .

    동물들은 그 와중에 귀엽네요.

    저도
    이 참에 애기본다 좋게 생각하려 애쓰고는 있어요
    쉽지만은 않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 . .

    더욱 힘내세요.

  • 작성자 20.12.17 19:49

    재택 근무를 하지만 참을성 부족한 인간들 끝없이 나와 놀고 전염시키고 그래요 개인의 자유가 세상 제일 중요한 사회의 헛점이 있는거겠죠
    동네 한인 간호사가 쓴 글을 읽었는데 이 번주부터 코로나 병동 간호사 의사들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고 해요 그 다음이 중환자실 의사 간호사이고 내년 초엔 거의 모든 의사 간호사가 맞을거라고요 아마 내년 9월엔 백신 맞은 사람이 절반을 향해 가지 않을까요 집단의 50%이상이 백신을 맞아야 효과있다던데요. 그 때까지 조심히 지내려고요

  • 20.12.18 13:07

    우와.
    신기하네요.
    이렇게 국외소식을 찐으로 들으니 좋습니다.
    가끔 글 올려주세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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