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Eye News 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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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Snow ▲ -시처럼 아름다운 그림 Irene She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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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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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눈 쌓인 골목길 ▲ 15일 새벽 중부지방으로 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문정동 골목에 하얗게 눈이 쌓이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내륙에는 최고 7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휘황한 빛터널이 된 가로수 [뉴시스]
▲ 16일 오후 서울 대치4동 포스코센터 대로변 가로수들이 수많은 알전구로 장식돼 눈부신 빛으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성탄절 앞두고 재현된 마굿간 ▲ 16일 오후 명동성당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아기예수 탄생을 형상화 한 마굿간이 재현돼 있다.【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달콤한 福'을 드립니다
▲ 롯데제과가 16일 명동거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드림카카오 초콜릿을 복조리에 담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꼭 투표합시다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수원역 대합실에서 산타 복장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대선 투표참여 홍보 이벤트를 벌였다. 수원=구성찬 기자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열차에 새해 소망 붙여요' ▲ 16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에서 한국쓰리엠 포스트-잇(www.postit.co.kr)이 마련한 정동진 소망여행에 참가한 연인들이 달리는 기차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초강력 포스트-잇 슈퍼스티키 노트에 새해 소망을 적어 열차 벽면에 붙이고 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산청곶감 납시오'
▲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산청곶감이 14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덕산농산물 집하장에서 초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매에 들어갔다. '100년 만에 처음'이라는 감 풍년을 맞아 이날 경매에서는 곶감 200접(접당 100개)이 선보였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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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체포됐던 탈북지원 유상준씨 귀국
▲ 지난 8월 중순 네이멍구 자치주에서 탈북지원 활동을 하다 중국 공안에 체포됐던 탈북자 유상준씨가 중국 네이멍구 시린궈러멍 중급 인민법원의 판결에 따라 벌금 3만위엔(약 400만원)을 내고 강제 추방된 후 16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임권택 감독, 두바이국제영화제 공로상 수상
▲ 임권택(70) 감독이 15일 두바이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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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안내받는 한덕수 총리 ▲ 한덕수 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U-로봇대상 시상식에 참석, 로봇의 안내를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신당, '이명박-BBK 동영상' 대책관련 의원총회 ▲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이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BBK 동영상과 관련한 대책 의원총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신당 경선참여후보, 대국민호소 ▲ 경선에 참여했던 한명숙, 천정배 등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참여후보들이 15일 국회에서 신당과 정동영후보의 지지를 촉구하는 대국민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왼쪽부터 김두관, 천정배, 한명숙, 이해찬, 신기남, 유시민.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한나라당, 'BBK 특검법' 저지 의원총회
▲ 한나라당 강재섭대표, 안상수 원내대표 등이 15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BBK 특검법 의장 직권상정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한나라당, 본회의장 앞 연좌시위
연합뉴스 ▲ 한나라당 의원들이 15일 신당이 본회의장을 봉쇄하고 있는 출입문 입구에서 연좌, BBK 특검법 처리 저지를 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농성 중 식사하는 이재오 의원 ▲ 15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 홀에서 BBK 특검법과 관련 연좌농성을 하고 있는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D-3 대선후보 마지막 TV토론 대결 ▲ 16일 밤 중앙선관위 주최로 열리는 3차 TV 토론회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무소속 이회창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민주당 이인제 후보,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대선을 사흘 앞두고 최대 화두로 꼽히는 경제 문제를 포함, 복지와 노동, 과학 분야를 주제로 마지막 TV 토론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선비들과 포옹하는 정동영 후보 ▲ [조인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가 14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에서 유세전을 하는도중 선비들과 포옹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강정현 기자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돌하르방 선물받은 정동영 후보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가 14일 오후 제주를 방문, 제주시청 앞에서 가진 거리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부인과 함께 유세 나선 정동영 후보
▲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이명박 후보, 대학입학정보박람회 방문
▲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대선후보가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08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찾아 한 대학의 홍보도우미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동대문 유세 나선 문국현 후보
뉴시스 ▲ 창조한국당 문국현후보가 15일 낮 서울 동대문 밀레오레 앞에서 가진 유세에 앞서 밀레오레 무대에서 공연을 바라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뉴시스 문국현 후보, 정오미사 참석 ▲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부인 박수애씨와 함께 1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정오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권영길 후보, 등산객들에 지지 호소
▲ 16일 서울 우이동 북한산국립공원 입구에서 선거유세에 나선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등산객들과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추가 자필메모…동영상까지…검찰발표, 반박자료에 ‘휘청’ BBK인수대금, 다스와 무관한지도 모호
▲ 이명박 후보가 비비케이(BBK)를 직접 설립했다는 내용의 광운대 강연 동영상이 공개된 16일 이 후보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재일민단간부 대표단 접견 행사와 정부청사 안 특별재난지역복구지원본부 방문행사에서 물을 마시거나 코를 매만지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 ‘이명박 동영상’이 16일 공개되면서, “이 후보와 비비케이와는 무관하다”는 검찰 수사 결과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지고 있다. 비비케이가 100% 김경준씨 개인 소유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따라서 동영상과 명함, 인터뷰, 브로슈어 등 다른 의혹들은 수사할 가치가 없다는 게 검찰의 논리다. 그러나 검찰이 제시한 근거들이 취약한 반면에 ‘동영상’등 이와 상반되는 증언 내지 자료들은 잇따라 튀어나오고 있어 검찰 논리의 설득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검찰은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김경준씨의 자필메모 △한글 이면계약서 △계좌추적 결과 등을 근거로 제시했으나, 이에 대한 반박 자료와 논리 역시 간단치 않다. 비비케이가 이 후보와 무관하다며 검찰이 제시한 유력한 증거는 김씨의 ‘자필메모’다. 비비케이를 김씨 자신이 100% 소유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하지만 ‘자필메모’는 ‘비비케이 비브이아이(B.V.I 김씨가 만든 페이퍼컴퍼니)가 비비케이의 지분 100%를 소유한다는 내용일 뿐이다. 그런데도 검찰은 마치 김씨가 비비케이를 원래부터 소유하고 있었던 것처럼 확대 해석해 발표했다. 더구나 검찰의 수사 발표 이후 ‘엘케이이뱅크가 비비케이 비브이아이의 주식 100%를 매입한다(LKeBank Buys 100% of BBK B.V.I)’는 김씨의 또다른 자필메모가 발견됐다. 검찰이 발표한 메모와 새로 발견된 메모를 종합하면, ‘엘케이이뱅크→비비케이 비브이아이→비비케이’가 된다. 이는 한글이면계약서와 동일한 내용으로, 검찰 수사 결과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검찰은 한글이면계약서가 가짜라는 근거로 계약서 작성 시점인 2000년 2월21일 이전에 비비케이 주식의 98.4%가 이캐피탈로 넘어갔다는 점도 내세우고 있다. 시점상 한글이면계약서가 성립할 수 없다는 것이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빅3, ‘BBK 동영상’에 숨가쁜 하루
정동영, TV토론 올인…이회창, “이명박 사퇴” 총공세 ▲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안 특별재난지역복구지원본부를 방문해 태안 기름유출 오염 방제작업 현지상황실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 대선 전 마지막 일요일을 맞아 각 후보들은 현장을 누비랴, 텔레비전 토론회에 나가랴 눈코 뜰 새 없는 하루를 보냈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16일 오후 예정된 서울 명동 유세를 취소하고 3차 합동토론회 준비에 온 힘을 기울였다. 마지막 티비 토론인데다, 이날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비비케이(BBK)를 직접 설립했다고 발언한 동영상이 공개돼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만큼 치밀한 토론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정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결국 진실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지도자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진다”고 말했다.
▲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17일 오전 중산층 가정과의 대화를 위해 서울 마포구 코오롱아파트의 김대환씨 가정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
앞서,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중산층 가정을 깜짝 방문해 ‘서민을 찾아가는 대통령’의 모습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수도권 30~40대를 집중 공략해 대역전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민생행보에 주력했다. 그는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태안 기름유출 사고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이 후보는 피해 보상과 관련해 “전례가 없으니 정부가 피해받은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는 게 맞다”며 “정권 말기가 돼서 혹시 (관계 공무원들이) 이완될까봐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5·18구속자회 대표단과 만나서는 “이번 대선은 경제를 살리는 것과 함께 동서간의 지역감정을 없애는 것이 중요한 의미”라며 “분열된 사회를 통합해야만 경제도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정연수 민주노총 서울지하철공사 노조위원장과 권용목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등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들이 이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 이회창 무소속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선거 캠프에서 이명박 후보 비비케이(BBK) 동영상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강창광 기자chang@hani.co.kr ▶ 이회창 후보는 이날 문제의 동영상이 공개되자 후보 사퇴론을 내세우며 총공세에 나섰다. 그는 애초 예정된 방송토론 리허설을 취소하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명박 후보는 지금이라도 당장 후보를 사퇴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이제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나온 이상 선거까지 갈 필요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에 대해서도 “그동안의 잘못을 시인하고 지금 당장 이명박 후보를 출국금지하고 비비케이 사건 전면 재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나라당의 양심적인 세력에게 호소한다. 거짓말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났는데도 이런 후보를 끝까지 두둔하고 진실을 덮을 수는 없는 만큼 이제 더 이상 망설여서는 안 된다”며 이 후보 지지철회를 촉구했다.성연철 이지은 기자 sychee@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신당, 이명박 후보 BBK관련 동영상 공개
▲ 16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 비대위에서 의원들이 지난 2000년 이명박 대선후보가 광운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강연에서 BBK를 자신이 설립했다는 발언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굳은 표정의 이명박 후보
연합뉴스 ▲ 대통합민주신당이 이른바 `이명박 BBK 설립 육성 동영상 CD'를 유포한 16일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대선후보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재일민단간부대표단 접견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이명박 '동영상 파문'에 전전긍긍
▲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16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태안 기름유출 오염 사고의 방제대책 및 피해주민 보상대책 등에 대해 정부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이인제 후보, 강원도 춘천 유세 ▲ 15일 저녁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명동거리를 찾은 민주당 이인제 후보가 연단에 오른 청소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제주 유세 나선 이회창 후보
연합뉴스 ▲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15일 오후 제주시청 앞에서 유세를 마친 뒤 여성지지자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행정 자치 북한관련 뉴스 ★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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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기사송고실 폐쇄조치 강행
▲ 국방부가 16일 0시를 기해 서울 용산 국방부 신청사 1층 기사송고실에 대해 전기공급을 중단한 가운데 국방부 출입기자들이 촛불을 켠 채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경찰청 출입통제기 가동
▲ 12일 심야에 기습적으로 기자실을 폐쇄한 경찰청이 1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 로비에 지하철 개찰구 형태의 출입통제기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별도의 출입증과 사전 취재허가 없이는 기자들의 경찰청에 대한 방문 취재가 불가능하게 됐다. 8월에 설치를 마치고도 ‘취재 제한 조치’라는 비판을 받자 가동하지 않고 있던 비상계단과 복도 사이 차단장치(스크린도어)도 이날부터 가동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공동어로구역 설정 남북, 끝내 합의 실패
▲ 제7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마지막 날인 14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남측 수석대표 이홍기 국방부 정책기획관(오른쪽)과 북측 수석대표 김영철 인민군 중장이 종결회의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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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일부도 “이명박 지지” 논란
정연수 서울지하철·오종쇄 현대중 위원장 등 700여명 ▲ 전·현직 민주노총 소속 노조 간부 및 활동가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이명박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민주노총 “반노동자적 후보 지지…자기 부정” 비판 한국노총에 이어 민주노총에서도 전·현직 간부 700여명이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정연수 서울지하철노조 위원장과 오종쇄 현대중공업노조 위원장, 반치호 대우조선노조 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소속 전·현직 노조 간부 23명은 16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747명의 전·현직 노조 간부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민주노총 전직 간부 출신이 대부분으로, 양건모 전 병원노련 위원장, 권영목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이동걸 전 한국통신노조 위원장, 이영복 전 현대자동차노조 위원장 등이 포함돼 있다.황보연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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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의 유혹
▲ 26일 오전 서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선보인 이탈리안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4.2리터 8기통 엔진에 405마력의 힘을 자랑하며 뛰어난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췄다. 가격은 약 2억1천만.(서울=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한샘 프리미엄 부엌가구 전시회
▲ 한샘이 16일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프리미엄 부엌가구‘오닉스 오크’ 전시회를 갖고 있다. 24일까지 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추첨(2명)을 통해 2,000여만원 상당의 키친바흐 부엌가구를 받게 된다. 신상순기자 ssshin@hk.co.kr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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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대인, 미국을 쥐락펴락
▲ 미국에서 유대계는 정치, 금융, 법조, 언론 등 각 분야에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5월 4일 워싱턴 내셔널빌딩박물관에서 열린 미국유대인위원회(AJC) 100주년 기념식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오른쪽)이 로버트 굿카인드 AJC 회장과 함께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번영-위엄’ → ‘하자-된다’ “추상명사서 동사로” ▲ ‘담론의 나라’ 佛 연설에 사르코지 현상 >원본 글: http://www.donga.com |
'부시 미국대통령 반대' 이색 퍼포먼스
▲ 부시 미국대통령의 이란정책 등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회원들이 15일(현지시간)맨해튼 34가에서 “부시정권을 몰아내자”는 의미의 퍼모먼스를 하고 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사우디 특수군 행진 연습 ▶ 사우디아라비아 특수군 병사들이 15일 무슬림들의 성지 순례 행사인 ‘하지’를 사흘 앞두고 행진 연습을 하고 있다. 메카/AP 연합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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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들을 위한 100만개의 촛불
▲ 스위스 수도 베른의 의사당 광장에서 15일 열린 노약자와 가난한 이들을 위한 100만개 촛불 밝히기 행사에서 한 소년이 초에 불을 붙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스파이스 걸스 전용 비행기 생기다
▲ 12일(현지시간) 스파이스걸스의 멤버들이 LA에서 버진 아틀란틱 에어웨이즈사의 비행기에 사인을 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비행기의 이름은 스파이스 원으로 세계 33000명의 팬들에 의해 선택된 이름이다. (AP Photo/Virgin Atlantic/Rene Macura)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얼어버린 화재 현장 ▲ 15일(현지시각) 미 매사추세츠주 글로우체스터에서 한 소방관이 화재로 폐허가 된 4층짜리 아파트 현장에서 물을 뿌리며 잔불 진화를 하고 있다. (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해리 포터' 작가 동화책, 37억원에 팔려
▲ 13일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195만 파운드(약 37억원)에 미 인터넷쇼핑업체 아마존에 팔린 동화책 '음유 시인 비들의 이야기(The Tales of Beedle the Bard)'.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이 직접 손으로 쓰고 삽화를 그려 넣은 이 책은 7권 한정 제작됐으며, 이 가운데 1권만 불우어린이 돕기를 위해 경매에 나왔다. /AP 연합/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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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빈민가 불… 200채 불타
▲ 필리핀의 소방대원들이 14일 케손시티 빈민가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화염이 치솟는 판잣집들을 향해 물을 뿌리고 있다. 이날 화재로 가옥 200여 채가 불탔으나 인명 피해 규모나 화재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일본서도 ‘무차별 총기난사’ 충격
큐슈 사세보시 스포츠센터에 괴한 난입 산탄총 쏴
2명 숨지고 어린이 등 5~7명 부상…범인 총기 지닌채 도주 ▲ 무차별 총격 사건이 벌어진 스포츠 센터 ‘르네상스’. ▶ 일본에서도 미국처럼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일본열도가 충격에 휩싸였다.14일 저녁 7시15분께 나가사키현 사세보의 회원제 스포츠센터 ‘르네상스 사세보’의 2층 수영장에 난입한 정체불명의 남성이 산탄총으로 보이는 총기를 난사했다. 26살의 여성 수영코치와 30살 남성 등 2명이 숨지고 초등학생 3명을 포함해 5~7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모두 7~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일본언론이 전했다.
일본에서도 조직폭력배 간 총격사건은 드물지 않게 벌어지나 불특정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형 총기난사’ 사건은 매우 드물다. 이에 따라 일본 방송과 신문들은 이날 시시각각 속보를 내보내는 긴박한 모습을 보였다. 총기난사 현장엔 어린이 수영교실에 참가한 어린이 15명등 30~50여명이 있었다고 한다.
범인은 총을 가진 채 현장을 벗어나 도주했다. 범인은 로비에 들어오자마자 총기를 난사하고 사무실에 총격을 가한 뒤 수영장에도 총기를 마구쏘면서 난입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사망한 여성코치는 총격에 놀라 수영복 차림으로 달아나다 뒤에서 쏜 총탄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4시간여 만에 숨졌다.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부상을 당한 남성이 구조대원의 부축을 받으며 건물을 나오고 있다. ▶ ▶ 총기를 난사한 남성은 키 190㎝ 가량의 뚱뚱한 체격에 상하의 모두 위장복 차림이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범인이 눈만 내놓은 채 얼굴 전체를 가리는 모자를 쓰고 흰색 헬멧까지 쓰고 있던 점에 비춰 계획적인 범행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목격자들은 범인이 외국인으로 보인다고 증언했다.
총기난사 건물은 4층짜리로 1층은 슈퍼마켓,2~4층은 스포츠클럽으로 운영되고 있다. 남성은 총기를 난사한 뒤 잠시 수영장에 머물다 1층 슈퍼마켓의 뒷문을 통해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나가사키에서는 지난 4월17일 저녁 시장선거에 출마한 이토 잇초 시장이 자신의 선거사무실 앞에서 조폭의 총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일어난 바 있다. 1990년 1월엔 당시 나가사키 시장이 우익단체 회원의 총격을 받아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일본에서 총격사건은 2001년 215건을 정점으로 줄어들고 있으나 올해 11월30일 현재 54건이 발생해 19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쳐 지난해 같은 기간 10건을 웃돌았다. 도쿄/김도형 특파원 aip2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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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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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로 변한 구두공장
▲ 동작소방서(서장 이해범)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사당동 구두공장에서 본드 유증기가 정전기에 의해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백운119안전센터 선착대가 출동해 2명을 구조하고 10분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동작소방서 제공/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경찰에 붙잡힌 '이명박-BBK 설립 동영상' 협박범 ▲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BBK를 설립했다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 CD가 있다고 주장하며 한나라당을 협박해 거액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협박범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서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조사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바다를 살려주세요'
▲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로 방제작업 열흘째인 16일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환경보호단체 `그린3000' 어린이들이 `SEA SOS'라고 쓰여있는 문자판을 들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초토화된 양식장, '썩어가는 굴' ▲ 태안 앞바다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 9일째인 15일 오후 의항리 개목항의 한 해안가에 설치된 굴 양식장의 굴이 기름을 뒤집어쓴채 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삶의 터전 잃은 어민들의 답답한 마음
▲ 태안 앞바다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 9일째인 15일 오후 신두리 해안가에 쌓여있는 굴 껍질에 기름이 뒤덮여 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검은 재앙 걷어내는 희망의 손길 ▲ 태안 앞바다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 8일째인 14일 오후 소원면 모항 해안가에서 국군 장병들이 방제 작업을 펼치고 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해변 가득 ‘봉사의 물결’
▲ 14일 전국에서 모여든 자원봉사자들이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기름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하루 태안군에는 2만2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몰렸다. 태안=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태안 찾은 수많은 '사랑의 손길'
▲ 태안 앞바다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 9일째인 15일 오후 신두리 해안가를 찾은 한 자원봉사자가 방제 작업을 펼치고 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길게 늘어선 '인간띠'
▲ 기름 유출 10일째인 16일 오전 구름포 해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길게 줄을 지어 기름을 제거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자원봉사 나선 외국인, '저희도 도울게요'
▲ 기름유출 9일째인 15일 오전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해수욕장을 찾은 뉴질랜드 출신의 외국인 영어강사들이 기름제거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방제 손길 닿지 않는 곳은 우리가'
▲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사고로 방제 작업 열흘째인 16일 소원면 구름포 해수욕장 인근에서 7공수여단 장병들이 접근이 어려운 오염현장에 밧줄을 타고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사고로 방제 작업 열흘째인 16일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난간을 잡은 채로 벽에 달라붙은 기름을 제거하고 있다. /연합뉴스 ▲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사고로 방제 작업 열흘째인 16일 소원면 구름포 해수욕장 인근에서 7공수여단 장병들이 접근이 어려운 오염현장에 밧줄을 타고 내려와 기름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기름띠 조금씩 걷혀가는 태안 해안
▲ 기름 유출 10일째인 16일 오전 헬기에서 바라본 신두리 사구와 해수욕장이 사고 직후보다는 깨끗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흡착포 공수
▲ 대한항공 직원들이 16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서해안 기름오염 방제 지원을 위해 미주지역본부에서 긴급 공수한 흡착포 20여만장을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서영희 기자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예인선단 긴급교신 ‘먹통’ 미스테리 충돌 직전까지 85분간 두절…“조타실 비운채 운행했나” 의혹 ▲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유조선-크레인선 충돌 사고로 인한 원유 유출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10일 오후 태안 인근 해상에 정박중인 사고 크레인. 태안/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 서해 기름유출 수사 송인걸 기자 서해안에서 유조선 충돌 사고를 낸 삼성중공업 소속 예인선들이 사고 5분여 전까지 무려 1시간여 긴급조난 통신 채널을 포함해 일체의 무선 통신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신 선장의 휴대전화만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무선 통신기기가 있는 조타실을 충돌사고 직전까지 상당 시간 비운 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14일 태안해양경찰서와 대산해양수산청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예인선 2척, 연락선 1척, 부선 1척으로 구성된 삼성중공업 소속 예인선단은 지난 7일 아침 7시께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와 충돌하기 5분여 전까지 1시간25분여 관제센터나 유조선의 긴급 무선 호출에 응답하거나 충돌 위험을 알리는 무선 신호를 보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산해양수산청 관제센터는 “지난 7일 사고에 앞서 관제센터가 삼성중공업 소속 예인선단에 보낸 첫 무전은 5시23분이며 2분여 동안 예인선인 삼성T-5·삼호T-3, 연락선인 삼성A-1호를 차례로 호출했으나 교신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관제센터는 “당시 무선 교신을 시도한 채널은 초단파(VHF) 16번으로, 이 채널은 조난긴급 호출을 하는 비상 주파수이자 모든 배의 공용 교신 채널”이라고 설명했다. ▲ 기름유출 오염 상황 ▶ 예인선단은 충돌 5분여 전인 아침 6시56분께야 보조 예인선인 ‘삼호T-3호’를 통해 “통제불능 상태이니 유조선에 연락해 이동시켜 달라”는 무전을 관제센터에 친 것으로 통신기록에 나와 있다고 관제센터는 밝혔다. 한 관제사는 “예인선단이 위급 상황이어서 피항하려 했거나 예인강선이 끊어져 통제불능 상태였다면 당연히 채널16으로 구난신호를 보냈어야 하는데, 이조차도 하지 않은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예인선단 4척 가운데 무선 통신기기가 없는 배는 크레인이 실은 부선으로, 이 배에는 식당 등 휴게시설이 있다. 이와 함께 대산해양수산청은 예인선단의 사고 당일 항적도 확인 결과, 예인선단이 유조선으로부터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두차례 했다는 항로 변경 흔적이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삼성중공업은 “7일 새벽 2시께부터 기상이 악화돼 ‘삼성T-5호’ 선장이 조타실에서 같이 근무했으며, 4시께 인천으로 회항을 결정하고 유턴을 시도했으나 부선의 방향이 바뀌지 않아 실패했다”고 말했다. 또 “무선통신 채널은 16번으로 맞춰져 있었으나 회선을 시도하느라 받지 못했을 뿐, 관제센터와 휴대전화 통화를 한 뒤에는 무선교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삼성중공업은 ‘삼성T-5호’ 선장 조아무개(51)씨와의 인터뷰 요청은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고 사실이 왜곡될 여지가 있다”며 거절했다. 태안/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1억개의 동전이 모였어요!" ▲ 뉴욕 록펠러센타앞 광장에 추수감사절 기간동안 어린이들이 모금한 1센트짜리 동전 1억개를 모아놓아 장관을 연출했다. 어린이들에게 기부와 이웃사랑에 대한 교육목적으로 17년째 계속되는 행사인데 연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날개옷, 인간의 날개 될까
▲ 스카이다이버들이 낙하산을 등에 착용한 채 일명 ‘날개옷’으로 알려진 특수 옷을 입고 하강하고 있다. 일부 스카이다이버는 이 ‘날개옷’으로 수평운동을 극대화하면 낙하산 없이도 지상에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이에 도전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가야산서 미기록 생물 5종 발견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가야산국립공원에 대한 자연자원 조사 결과 미녀갈거미 등 5종의 한국 미기록종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녀갈거미는 얇고 긴 다리에 비해 몸통과 머리는 작은 갈색 거미이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미녀갈거미, 내장염낭거미, 황악늑대거미, 의병벌레과 곤충.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원유 유출사고에 희생된 돌고래 ▲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고로 만들어진 '타르 덩어리'들이 전북 군산시 연도까지 밀려온 가운데 16일 오후 이 해역에서 도 돌고래가 죽은 채 발견됐다. /군산시 제공/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한손에 쏘옥' 귀여운 미니 고슴도치
▲ 15일 오후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7 서울 국제 펫 엑스포'에서 인터넷 고슴도치 동호회 '고슴도치 사랑'의 한 회원이 미니 애완 고슴도치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마약탐지견 복제성공
▲ 서울대 수의학과가 복제에 성공한 개와 같은 종인 래브라도 레트리버.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애완견 엑스포… "나보다 예쁘죠?"
▲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끝난‘2007 서울 국제 펫엑스포(SIPET)’에서 한 어린이가 애완견을‘도그 쇼’에 들어서고 있다. 한국애견연맹 등이 주관한 행사에는 국내외 80여 개 애완동물 관련 기업들과 600여 마리의 애완견 등이 참가했다. 조영호기자 voldo@hk.co.kr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채찍질하는 어린이 '낙타 레이서'
▲ 베두인 어린이 기수가 14일(현지시간) 요르단 남서쪽 와디룸에서 열린 낙타경주대회에서 채찍을 휘두르며 달리고 있다. 낙타 옆에 기수 관계자 및 관객들을 태운 RV 차량이 달리고 있다. /AP 연합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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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케이시 미국 육군참모총장 서훈식
▲ 15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연병장에서 열린 '조지 케이시 미 육군 참모총장 서훈식'에서 박홍렬 육군참모총장(오른쪽)이 조지 케이시 미 육군참모총장(왼쪽)에게 보국훈장 통일장 훈장증을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 15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연병장에서 열린 '조지 케이시 미 육군 참모총장 서훈식'에서 조지 케이시 미 육군참모총장(왼쪽)이 우리 군 지휘관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동의·다산부대 “파병임무 완료 신고합니다”
▲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다가 전원 철수한 동의·다산부대원들이 14일 경기 성남시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부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동의·다산부대는 2001년 9·11테러 이후 미국의 대테러전 협조 요청에 따라 아프간에 파병돼 5년 10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이날 완전 철수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의부대장인 김승기 중령을 비롯한 장병 70여 명이 파병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훈포장을 받았다. 성남=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아빠가 돌아왔어요` ▲ 동의·다산부대 완전 철수 [중앙일보] 동의.다산부대가 5년10개월의 아프가니스탄 파병 활동을 마치고 완전히 철수했다. 14일 입국한 박근우 소령이 성남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열린 귀국 환영 행사에서 17개월 된 아들을 만나고 있다. 이날 행사엔 수백여 명의 가족들이 참석해 장병들을 맞았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우리 앞바다를 北에 내주자니… 억장 무너져”
▲ 공동어로구역 설정 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한 제7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열린 14일. 해병대원들이 인천 옹진군 연평도 서해 앞바다에서 북한의 옹진반도를 바라보며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가운데 보이는 섬은 북한의 ‘갈도’다. 연평도=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1.25㎏ 국내최소 미숙아 ‘작은 심장’ 힘차게 뛴다 ▲ 김웅한 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교수(왼쪽)에게 심장수술을 받은 국내 최저 체중의 미숙아가 인큐베이터에서 순조로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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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서 발굴된 학살,암매장 유해
▲ 제주 4.3사건 당시 제주시 '정뜨르비행장'(현 제주국제공항)에서 집단 학살된 뒤 암매장됐던 유해가 발굴돼 4.3희생자 유족회원들에 의해 운구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유럽의회도 결의안 채택” 정신대 회원들 환호
▲ 유럽연합 의회가 일본군 성노예제의 공식 사죄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자 14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 기자회견에서 이용수 할머니(왼쪽) 등이 “이겼다”라며 만세를 부르고 있다.이훈구 기자 ufo@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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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이 따로 없네'
▲ 화창한 날씨을 보인 16일 서울 북한산국립공원을 찾은 등산객들이 가파른 암벽을 오르며 백운대(해발 836m) 정상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스케이트의 계절이 왔어요”
▲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은 야외 아이스링크 개장을 하루 앞두고 14일 경기 화성시의 한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초청했다. 어린이들이 호텔 직원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추위 잊고 신나게 달려요'
뉴시스 ▲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마련된 눈썰매장에서 가족끼리 손을 꼭 잡고 튜브썰매를 타며 즐거워 하고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내 폼 어때요"
▲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 주차장 자리에 만들어진 스케이트장에서 16일 시민들이 얼음을 지치며 즐겁게 휴일을 보내고 있다. 곽경근 기자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스키장에서 따뜻한 순두유 맛보세요
▲ 16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매일유업의 스프로 굿모닝과 순두유 무료 증정 행사에서 한 여성 스키어가 제품을 받아들고 기뻐하고 있다. 이행사는 올연말까지 계속된다. (용평=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겨울 남산 달군 거북이 마라톤
▲ 제 365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이 16일 서울 남산 국립극장 앞에서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명예대회장은 이근표(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맡았다. 박서강기자 pindropper@hk.co.kr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겨울 추위 화끈한 댄스로 날려버려요'
▲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 밀레오레 야외무대에서 여성 4인조 댄스그룹이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웃옷을 벗고 다이나믹하고 멋진 춤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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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 요정’ 김연아 금메달을 획득 2연패를 달성 ▲ 16일 오전(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대회에서 김연아가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이날 김연아는 금메달을 획득해 2연패를 달성했다. >원본 글: ☞ http://www.dkbnews.com |
골퍼 커플의 '사랑의 입맞춤' ▲ 15일 오후 5시 충북 청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김주연 선수(왼쪽 두번째) 결혼식에서 한희진, 박세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골퍼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청주 출신인 김주연은 상당고를 졸업한 후 미국에 진출해 2005년 US오픈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고 신랑(왼쪽) 이배규군은 세미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국서 팬사인회 개최
▲ 16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 에서 요미우리신문사 주최로 열린 일본 프로야구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우쓰미 데쓰야, 가네토 노리히로 팬 사인회'에서 우쓰미(왼쪽) 선수가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휘성, '얼짱 포즈 어때요?' ▲ 14일 오후 올림픽경기장 내 올림픽홀에서 제22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이 열리기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고 휘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댄서들에 둘러싸인 신혜성 ▲ 14일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7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가수 신혜성이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치어리더의 신명나는 응원 ▲ 16일 인천삼산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와 대구오리온스의 경기에서 치어리더들이 북을 치며 응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베이비복스 리브, 캄보디아 방문
연합뉴스 ▲ 여성그룹 베이비복스 리브가 14일 캄보디아에서 유일한 한국학과가 있는 로열 프놈펜 대학교를 방문했다. /DR뮤직 제공/연합뉴스 ▲ 여성그룹 베이비복스 리브가 14일 저녁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국영방송사 CTN 공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DR뮤직 제공/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베컴도 반한 뒷태
▲ 13일(현지시간)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스파이스 걸스가 영국부터 시작되는 월드 투어를 알렸다. 사진은 빅토리아 베컴의 모습. (AP Photo / Kirsty Wigglesworth)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청초하고 우아한 미모의 '미스 러시아'
▲ 1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07 미스러시아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미스러시아로 뽑힌 크세니아 수히노바(20세)가 수영복 심사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수히노바는 내년 열리는 미스월드 선발대회에 러시아를 대표하는 미녀로 출전하게 된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송지효, 이상형은 키작고 푸근한 남자
▲ 영화 '색즉시공 시즌2'에서 대학 수영부의 섹시 '퀸카'로 출연한 영화배우 송지효.송지효는 11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딱 꼬집어서 말하기 어렵지만 키가 작은 남자가 이상형이다. 여기에 머리가 짧고 덩치는 큰 아버지처럼 푸근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사진=김민규 기자 [mgkim@ilgan.co.kr]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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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단 20대, 4억원 피아노 '페가수스'
▲ 전 세계적으로 20여대만이 생산된 싯가 4억원의 페가수스 피아노가 16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 전시돼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페가수스 피아노는 스위스의 디자이너 루이지 꼴리니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페가수스를 형상화 시킨것으로 피아노 본체와 의자를 통합시킨 일체형으로 제작된것이 특징이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한강 상공 투표 참여 홍보 비행선
▲ 대선을 3일 앞둔 16일 오전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띄운 홍보 비행선이 한강 상공을 날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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